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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짜장밥 맛있게 만들어 먹기 짜장면이 싫어지면 철이든 어른이 되는거라구 우스개 소리가 있지요. 저희집은 카레와 짜장을 모두 좋아 하여 가끔 만들어 먹는답니다. 아직까지 철이 덜든 듯...ㅎㅎ 별반찬이 필요 없이 만들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 짜장~ 함, 만들어 볼까요~^^* ◈ 집에서 짜장밥 맛있게 만들어 먹기 ◈ 고기는 돼지 목등심 기름이 약간 있는 부분으로 300그램, 감자와 양파는 보통 여자 주먹보다 큰것 한개씩, 당근 반개, 대파 한개, 생강 한톨, 호박은 냉장고에서 쉬고 있는놈 약간. 보통 카레를 하는것 보다는 작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양배추를 넣어도 됩니다.) 녹말물을 미리 준비하여두고, ** 물과 녹말을 1:1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 짜장은 130그램정도(슈퍼에서 파는 춘장양의 3분의1)를 올리브유(식용..
김치비빔국수 요리명 잘익은김치하나로ok~ 김치비빔국수 요리재료 재료 잘익은김치1/4포기, 오이1/2개, 계란1개, 국수200그램 양념 고추장3큰술, 설탕1큰술, 고춧가루1큰술, 후추, 깨소금, 참기름 초간단 / 면류 / 무침 비용 3000원 미만 어제는 울봉이 일찍 집에 왔더라구요..ㅎ 그런데 울봉이 집에 있으면 왜 밥하기가 싫어지는건지...ㅠㅠ 어김없이 또~ 그분이(?) 오셨답니다...ㅋㅋ 평소에는 미리 저녁준비를 하지만 요런날은 앙~ 시로시로.. 점심을 늦게 먹어 외식을 하기엔 우리의 배가 감당을 못할것같궁,,, 걍~ 집에서 가벼운걸루 먹기루 결정... ok~~ 잘익은김치하나로ok~ 김치비빔국수 한동안 자주 해먹던 비빔국수인데 날씨가 추워서 요근래 통 안해먹었네요.. 새콤달콤하게 잘익은 김장김치 총총~ 썰어넣구 ..
~~최고의 속풀이 시원한 콩나물국밥..... 요리명 과음하신분 해장하세요~~최고의 속풀이 시원한 콩나물국밥 요리재료 재료:콩나물,다진파,다진마늘,고추가루,깨소금,계란,김가루 육수:다시마사방5cm4개,멸치두줌,북어대가리,물7컵 밑반찬:깍두기,새우젓무침 일상 / 채소류 / 끓이기 비용 3000원 미만 / 요리시간 20분 미만 뻔와이프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해장국으로 콩나물국이 가장 많이 드시죠. 오늘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아스파라긴산 덩어리인 콩나물로 국밥을 만들었습니다. 속풀이로도 좋지만, 한끼식사로도 그만인 시원한 콩나물 국밥 소개합니다. 재료(2인분)콩나물두줌,다진파,다진마늘,고추가루,깨소금,계란,김가루 육수:다시마사방5cm짜리4개,멸치두줌,북어대가리,물7컵 밑반찬:깍두기,새우젓무침 다시마넣고 우린물에 팬에 살짝볶은 멸치와 북어대가리를 ..
감동의 도가니탕 농구하다 약해진 연골을 지켜요.. ^^ 도가니(1kg), 양지 또는 사태(300g)를 찬물에 담가 2시간 정도 핏물을 빼고, [중간에 물을 갈아주세요. ] . . . 6리터 냄비에 핏물 뺀 도가니를 넣고, 물(12컵)을 부어 10분 정도 끓이다가 물은 버리고, 도가니는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씻고, . . . . 6리터 냄비에 도가니를 넣고, 물(20컵)을 부어 뚜껑 닫고 강불에서 3시간 정도 끓이고, [1시간 마다 물을 처음 양 만큼 보충해주세요. ] . . . 사태(300g), 무(1덩어리), 대파(1대), 마늘(6쪽), 생강(1톨) 넣어 1시간 정도 끓이고, [기름은 모두 걷어내고, 인삼(2개), 대추(6개)를 넣으면 더욱 좋아요. ] . . . 향신야채는 모두 건져내고, 기름과 거품은 모두 걷어내고..
최강의 탕수육요리 진하고 단맛이 특징인 남경과 상해 음식은 간장과 설탕을 양념으로 많이 쓰고 다채로운 재료를 사용한다. 쇠고기 오렌지 탕수 재료 ∥ 쇠고기 300g, 오렌지 1개, 튀김 기름 4컵 쇠고기 밑간 ∥ 청주ㆍ생강즙 1큰술씩, 간장 ½큰술,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튀김옷 ∥ 달걀물 ½개분, 녹말가루 ⅔컵, 식용유 1큰술, 물 3큰술 탕수 소스 ∥ 오렌지즙 1개분, 식초ㆍ설탕 6큰술씩, 녹말물 4큰술, 간장 ½큰술, 소금 1작은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 ① 쇠고기는 한입 크기로 저며 썬 다음 키친 타월로 핏물을 닦고 밑간한다. ② 오렌지는 속껍질까지 벗긴 다음 알맹이를 하나씩 잘라 2~3등분한다. ③ 녹말가루에 5배의 물을 붓고 저은 다음 2시간 정도 가만히 두었다가 윗물을 따라 내 녹말 앙금을 만든다. ● 이렇게..
맛있는불낙 전골 아~ 이거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불낙전골은 아무리 먹어도 안질려요~~ 재료:낙지320g쇠고기(불고기감)200g,다시마육수750ml 부재료:당면100g,떡3개,양파1/3개,쑥갓.버섯.실파 좋아하시는만큼,청양고추2개,홍고추1개 쇠고기밑간:간장1큰술,마늘1작은술,설탕2작은술,참기름1작은술,맛술1작은술 낙지밑간:간장1큰술,설탕2작은술,마늘2작은술,고추가루1큰술,참기름1큰술,맛술1작은술 국물간:고추가루2큰술,마늘1큰술,소금1작은술 재료의 양이 4인분입니다. 쇠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했어요. 갈비있으면 더 좋아요. 고기의 핏물을 제거해서 요리하세요 낙지는 큰거는3마리정도 작은거 6마리면 되요 버섯,쑥갓,양파,실파,청양고추,홍고추등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야채 한두가지만 넣어도 맛있어요. 떡3개를 반으로 잘랐구..
시력 회복 85세 심재봉 옹의 시력 회복 경기도 고양시 일산 강선마을에 거주하는 심재봉(85)옹의 믿기지 않는 시력과 얼굴, 목에 주름 하나 없이 젊음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비결을 알기 위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일산 백석도서관(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일자리창출에서 얻은 직장) 수서실로 찾아갔다. 어르신은 30여 년간 산업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시력이 나빠서 근시안경을 쓰고 근무했는데 추울 때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안경이 뿌옇게 되어 눈을 가려 여간 거북스러운 일이 아니어서 퇴직(1977년)후에는 서점을 찾아다니며 건강 서적을 읽다가 일본사람이 쓴 ‘기(氣)의 건강법’(만성병에서 마음의 병까지 스스로 치료하는)이라는 책을 읽고 “책에서 지시하는 데로 기(氣)운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모든 병이 다 사라졌는데,..
혈액 속에 돌고 있는 지방을 없애는 식이요법 혈액 속에 돌고 있는 지방을 없애는 식이요법 혈 관을 굳게 하고 막히게 하는 지질을 없애주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는 섬유소 와 비타민P, 불포화 지방산 등이 있는데 이들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버섯과 고구마 , 가지 등이…… 혈액 속에 돌고 있는 지방을 없애는 식이요법 혈액 속 에 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하는데, 혈액 속에 이물질을 많이 쌓이게 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등의 심각한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만약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법을 따르면서 꼭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식습관입니다.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고 또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예방과 치료법이 되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 아봅니다.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
산뜻하고 근사한 생선요리 한접시 산뜻하고 근사한 생선요리 한접시 주재료 : 동태포 200g, 슬라이스치즈 4장, 밀가루 1/2컵, 달걀 1개, 빵가루 1컵, 김 4장 부재료 : 케찹, 레몬, 소금, 후추 1. 동태포의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2. 김은 동태포 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4등분해서 잘라 놓는다. 3. 동태포에 밀가루를 바르고 김을 올린다. 위에 다시 밀가루를 바르고 슬라이스치즈를 올려 둥글게 말아준다. 4.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순서대로 입혀 160℃에서 튀겨낸다. 5. 케찹에 레몬즙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곁들인다. 요리 Tip : 1. 슬라이스치즈대신에 모짜렐라치즈를 넣으면 치즈의 풍부한 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 2. 밀가루 대신에 튀김가루를 사용해 튀겨내면 더욱 바삭하다. 주재료 : 꽁치 2마리..
노화의 적 '활성산소'를 잡아라! 노화의 적 '활성산소'를 잡아라! 못이 녹슬고, 사과가 갈변하듯 피부 역시 공기 중에 노출되어 늙고 손상된다. 피부를 즉각적 또는 장기적으로 손상시키는 활성산소, 그 정체와 대처법에 관한 모든 것. 산소 같은 여자? 우리를 위협하는 ‘산소’의 두 얼굴 몸 에 활력을 주고 머리를 맑게 하는 산소. 산소는 혈관을 따라 몸 구석구석 퍼지면서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우리 몸에 들어온 이후 혈관을 따라 운반되는 과정, 음식물 소화 등 체내 대사 과정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변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를 공격하는 또 다른 산소의 얼굴, ‘활성산소’다. 쉽게 말해, 좋은 산소와 나쁜 산소가 있다는 말. 나쁜 산소인 불안정한 상태의 ‘활성산소’는 스스로 안정성을 회복하고자 정상..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 짓기 밥|'잘 빠진 밥',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 짓기 매일 짓는 밥이지만 자르르 윤기가 도는 고슬고슬한 밥을 짓기란 쉽지 않다. 초보 주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요리 1순위 밥. 밥할 때마다 헷갈리는 궁금증과 기본 밥 짓기 요령, 어울리는 잡곡 궁합까지 밥 짓기의 기본기를 다져본다. 밥 짓기 초급편 윤기 자르르 흐르는 쌀밥 짓기 뭐니 뭐니 해도 밥맛이 제일이고 뭘 먹어도 밥만 한 보약이 없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식이 바로 밥이이기 때문. 브랜드마다 씻어 나온 쌀,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완성되는 밥 등 밥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이고 있고 열전도율이 높은 동으로 도금한 황동솥 압력밥솥 같은 기능성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돌솥에 쌀을 안쳐 지은 밥만큼 맛있는..
따뜻한 밥짓기 기본 ④ COOK_POP|밥_ 따뜻한 밥짓기 기본 ④ 처음에는 물을 충분히 붓고 손으로 살살 저어서 쌀겨나 먼지를 씻어낸 뒤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어야 밥에 윤기가 나고 밥맛도 좋아집니다. 처음부터 박박 문질러 씻으면 쌀겨나 먼지가 흡수되어 밥맛이 없게 되니 주의하세요! 쌀은 밥을 하기 전 물에 담가 놓으면 밥도 금방 되고 맛도 좋아집니다. 보통 여름엔 30분, 겨울엔 1시간 정도 담가놓지만 물의 온도가 실온보다 높을 경우엔 담그는 시간을 짧게 잡으셔도 좋습니다. 이 때 쌀의 영양분이 물에 녹아 빠져나가 버리니 이 물은 따라 버리지 말고 밥을 지을 때 이용하면 더욱 알차게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물은 쌀 양의 1.2배 정도로 붓습니다. 하지만 햅쌀은 묵은 쌀에 비해 수분이 많으므로 물을 조금 덜 넣는게 좋습니다..
밥_ 맛있게 짓는 기술 불린 쌀 1컵에 물 1컵을 넣는다. ※ 불리지 않은 쌀을 사용할 때에는 물을 1½컵 정도 넣는다. 가스레인지에서 처음에는 센불로 단숨에 끓인 후, 끓으면 중불에서 4~5분 둔다. 다시 약불에서 7~10분 정도 두면 자작자작 하는 소리가 난다. 이 때 마지막 10초 정도 센불로 올려 증기가 나오게 한 후 불을 꺼준다. ※ 소요시간 약 20~30분 구수한 밥과 누룽지 냄새가 일품. 깊고 고소한 맛이 강한 밥이 된다. 고소한 밥과 누룽지를 함께 먹을 수 있다. 돌솥은 그냥 불에 올리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30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중간 불에 올려 달군 후 사용한다. 그리고 불 조절을 잘하지 않으면 밥물이 끓어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취사 시간이 오래 걸린다. 돌솥은 열전도율이 균일해서 솥 전체에 열이 ..
컴퓨터 오래 하신 후... 등을 곧바로 세우고 목을 뒤로 쭉 젖혀서 좌우로 크게 천천히 돌립니다. 양팔을 뒤로 뻗고 가슴을 펴고 턱을 뒤로 젖히며 손끝을 뻗습니다. 팔꿈치를 가볍게 구부린 채 어깨를 부드럽게 돌립니다. 손과 팔의 힘을 빼고 흔듭니다. 등받이게 기대고 천천히 가슴을 편 다음,팔을 아래로 쭉 뻗고 등,어깨, 목의 힘을 빼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가볍게 양쪽다리를 모아서 올리고, 발목을 뻗어서 돌리거나 움직입니다. ◈ 건강 눈 체조.. 1. 위눈꺼풀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를 향해 누른다. 2. 양눈썹 사이를 집게손가락으로 안쪽을 향해 누른다. 3. 양눈썹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로 누른다. 4. 눈 아래꺼풀 안쪽을 집게손가락으로 밑으로 누른다. 5. 눈꼬리를 집게 손가락으로 누른다. 6. 위 눈꺼풀을 가장자리를 따라 눈시울..
응답없는 프로그램 빨리 닫기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가끔씩 겪는 것중의 하나는 어떤 프로그램이 갑자기 딱 멈춰버리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컴퓨터를 사용할때에 한가지 프로그램만 실해시켜 놓고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게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실행시켜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간혹 그중에 어떤 프로그램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고 딱 멈춰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메모리부족, 프로그램간 상호충돌, 바이러스,기타 컴퓨터 에러..등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들로부터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이런 경우에는 대게 아무리 기다려보아도 소용없습니다. 이러한 응답이 없는 프로그램은 몇분 또는 몇십분이 지나면 자연히 종료되는 수가 있기도합니다만 .... 아무리 기다려도 그대로인 경우도 많습니다..
장어구이 장어구이 일단 쪄서 기름기를 뺀 후 굽는다. 장어 1마리, 생강초절임·깻잎 10장씩, 레몬 약간 양념장-장어 육수 1컵, 설탕 6큰술, 저민 굵은 파 20g, 간장 8큰술, 저민 마늘 20g, 저민 생강 20g, 고춧가루 4작은술, 고추장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물엿 2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 2작은술 [원본 이미지 보기] 장어는 직접 손질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손질해놓은 것을 사는 것이 좋다. 손질한 장어는 7cm 길이로 잘라 오그라들지 않도록 껍질 쪽에 군데군데 칼집을 넣는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턴 뒤 돌돌 말아 가늘게 채썬다. 냄비에 양념장 재료를 순서대로 넣고 반 정도로 졸아들도록 끓인다. 장어 육수는 구이를 하는 몸통을 제외한 머리와 꼬리 부분을 푹 삶아 만든다. 국물을 만들 때..
조림요리 조림요리 요리|갈치조림_ 쇠고기장조림_ 조림반찬 염분 과다 섭취의 유해성을 걱정한다면 소금보다는 간장으로 간하기를 권한다. 간장 요리의 대명사 조림은 저장 반찬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입맛 돋우기용으로나 한끼 때우기 반찬으로 손색없다. 짠맛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조림도 이제 제맛을 찾을 때다. [재료] 쇠고기(홍두깨살) 사방 7cm 크기 3토막(400g 정도), 물 2컵, 대파 잎 1대, 마늘 3쪽, 생강 ½톨, 간장 4큰술, 설탕 1½큰술,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_ 쇠고기는 홍두깨살로 준비해서 덩어리째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_ 핏물을 뺀 홍두깨살을 사방 7cm 크기로 큼직하게 토막 낸다. 3_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 잎과 생강, 마늘을 넣어 끓이다가 토막 낸 홍두깨살을 ..
쌈싸먹길 좋아하시는 분은 쌈싸먹길 좋아하시는 분은 겨자잎-매운 맛이 나는 겨자잎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다. 류머티즘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겨자잎은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생선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애기배추-만져보았을 때 속이 꽉찬 느낌의 배추를 고르면 되는데, 겉잎이 떨어지지 않은 것이 신선한 것. 쌈을 싸먹으려면 섬유질이 단단하거나 억세지 않고 잎의 두께가 적당한 것이 맛이 좋다. 청경채-중국 요리의 단골 재료인 청경채는 잎이 작고 부드러워서 쌈요리에 적합하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많아서 변비에도 좋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취-우리에게 나물 요리로 익숙한 생취는 억세지 않은 작은 잎을 먹는데, 잎의 가장자리를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생취에서 나는 특이한 향을 즐기기..
밥상 차리기가 쉬워지는 밑반찬 더덕구이 ■ 준·비·재·료 더덕 200g, 소금 ½작은술, 물 4큰술, 참기름 4큰술, 간장 ½큰술, 고추장양념(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다진 마늘·올리고당·설탕·깨소금 1큰술씩), 다진 잣 3큰술 ■ 만·들·기 1 더덕은 소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다. 2 더덕을 반으로 갈라서 자근자근 얇게 두드려 편다. 3 손질한 더덕은 참기름과 간장에 재운다. 4 ③의 더덕을 한 쪽씩 고추장양념에 넣고 버무린 다음 잣가루를 뿌려 그대로 먹거나 굽는다. 연근조림 ■ 준·비·재·료 연근 300g, 간장·맛술 2큰술씩, 청주·꿀 1큰술씩, 설탕 4큰술, 물 5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통깨 1큰술씩 ■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도톰하게 썰어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 건진다. 2 오목한 팬에 ..
입맛 살려주는 건어물 밑반찬 입맛 살려주는 건어물 밑반찬 찬바람이 불면서 제철 식재료들이 줄어들어 날마다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까’ 하고 고민한다는 분들이 많아요. 가족들도 덩달아 입맛을 잃은 것 같다면 하소연하기도 하고요. 이럴 때마다 학교 다닐 때 어머니가 싸주시던 도시락 밑반찬이 새삼 그립더라고요. 황태를 두드려 먹기 좋게 살을 발라내 고추장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무쳐주면 다른 반찬 없이도 도시락을 뚝딱 해치우곤 했었죠. 입맛 없을 때면 그 맛이 그리워 황태양념구이는 요즘도 즐겨 만드는 반찬 중 하나예요. 김에 찹쌀풀을 입혀 바삭하게 튀긴 김부각, 다시마에 구기자를 넣고 짭조름하게 조린 다시마장조림, 겨울철 영양만점인 황태에 갖은양념을 발라 구운 황태구이, 입맛 없다는 아이도 밥 위에 솔솔 뿌려주면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
추억의 보리밥, 시골밥상 차리기 보리밥 - 보리 1½컵, 쌀 1컵, 물 2½컵 만_들_기 1 보리는 손바닥으로 힘 있게 으깨면서 여러 번 빡빡 씻어 헹군다. 2 냄비에 손질한 보리와 보리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약간 퍼질 때까지 삶는다. 3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다음 체에 밭쳐 준비한다. 냄비에 쌀을 담고 위에 보리 삶은 것을 올린 뒤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콩나물국 - 콩나물 200g, 실파 5뿌리, 붉은 고추 1개, 다시마국물 5컵, 국간장 ½큰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콩나물은 가는 뿌리를 대충 다듬고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실파와 붉은 고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실파는 3cm 길이로 썰고 고추는 씨를 털고 송송 썬다. 3 냄비에 콩나물을 담고 다시마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
암을 고친 ‘위대한 산골 밥상’ 복잡한 도심을 떠나 시골 생활을 시작한 지 14년째. 소음도, 오염도, 농약도 없는 깨끗한 자연 속에 살고 있는 송학운·김옥경 부부. 독한 항암제로도 고치지 못한 암을 자연에서 키워 직접 만든 소박한 음식으로 이겨낸 이 부부의 특별한 먹거리 이야기. ▶팥현미밥 필요한 재료 현미·찰현미 2컵씩,팥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_현미와 찰현미를 1:1 비율로 준비한다. 2_팥을 씻어 ①과 함께 불린다. 3_밥물과 쌀의 비율을 1:1로 해서 밥을 한다. ▶무청찌개 필요한 재료 무청 480g, 아몬드 120g, 캐슈넛 80g, 메주콩 80g, 구운 소금 ½큰술, 가루간장 1큰술, 자연식 쌈장 2큰술, 야채국물 2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_깨끗이 손질한 무청을 끓는 물에 넣고 10분 정도 삶는다. 2_①을 먹기 좋은 크..
시골밥상 김혜영의 수다와 함께, 시골밥상 MBC라디오 진행자인 김현주, 양희은, 최유라와 매달 돌아가며 집에서 밥 모임을 갖는다는 김혜영이 며칠 전 모임에서 실제로 차려낸 시골밥상 메뉴를 그대로 재현했다. 여기에 집에서 담근 포도주를 곁들여 푸짐한 수다와 함께 만찬을 벌였다고. 지금 한창 맛있는 순(旬) 해조류와 나물 반찬, 담백한 청국장 맛에 모두들 탄성을 내며 먹은 환상의 메뉴소개. ● 청국장 재료 김치 250g, 두부 ⅓모, 간 돼지고기 250g, 말린 청국장 3큰술, 청국장 100g, 멸치가루 3큰술, 대파 ½대, 마늘 5쪽, 소금 약간, 물 3컵 만들기 1_말린 청국장과 청국장을 물에 개어둔다. 2_두부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마늘은 다지고 김치는 송송 썬다. 3_냄비에 돼지고기, 김치를 넣..
소보로빵 2. 만드는 법: 1. 마가린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믹서 볼에 넣고 믹싱한다. 2. 클린업단계에서 마가린을 넣고 최종 단계까지 믹싱한다(반죽온도 27℃). 3. 온도 27℃, 습도 75~80%상태에서 80~90분간 1차 발효를 시킨다 4. 45g씩 분할해 둥글리기한 후 10~15분간 중간발효를 시킨다. 5. 반죽 속의 가스를 뺀고 둥글게 성형한 뒤, 물칠을 하고 소보로를 30g정도씩 묻힌다. 6. 온도 35~38℃, 습도 85%상태에서 30~35분간 2차발효를 시킨다 7. 210℃오븐에서 13~17분간 굽는다. 5 ※소보로 반죽 1. 마가린, 땅콩버터, 설탕, 소금, 물엿을 섞어 크림상태로 만든다. ※ 유지의 크림화가 지나치면 소보로 반죽이 질어지므로 주의한다. 연한 마색을 띤 상태가 좋다. 2. 1에 ..
메주_된장_간장_고추장 담그기 인가의 요긴한 일 장 담그는 정사로다. 소금을 미리 받아 법대로 담그리라. 고추장 두부장도 맛맛으로 갖춰 담으소. 실학자 정약용의 둘째아들인 정학유(丁學游:1786∼1855)는 유명한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를 지었는데 위의 글은 그 3월령에서 읊은 노래다. 여기에서도 우리 조상들은 장 담는 일을 몹시 중요한 일로 여겼음을 엿볼 수 있다. 그만큼 장은 우리 식문화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도 또한 사실이다. 이와 같은 종류의 식품을 우리는 전통식품이라 한다. 즉 오랜 세월을 두고 어떤 민족이나 사회에서 제조 식용되어 온 식품을 일컫는 말로서 우리 한국에 있어서는 장은 가장 대표적인 전통식품이라 할 만하다. 장이라면 좁은 뜻으로는 액체상태인 간장을 뜻하는 것이며 넓게는 된장, 고추장, 청국장, 즙장,..
손색없는 별미_ 맛있는 면요리 14 재료 : 쌀국수(중간 굵기) 300g, 닭 가슴살 3쪽, 가지 2개, 대파 ⅓뿌리, 생강 ½쪽, 고수 약간 참깨 소스 : 볶은 참깨 ½컵,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흰후춧가루 약간, 물 ½컵 ● 준비하기 1 쌀국수는 따뜻한 물에 담가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삶고 찬물에 헹구어 둔다. 2 닭 가슴살은 가장자리의 기름을 제거한다. 3 가지는 7㎝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가른다. 4 대파와 생강은 저며 썬다. 5 고수는 뿌리를 자르고 5㎝ 길이로 썬 다음 씻어 건진다. 6 볶은 참깨를 분쇄기에 넣고 물를 부어 가며 곱게 간 다음, 나머지 재료와 섞어 참깨 소스를 만든다. ● 만들기 1 닭 가슴살에 대파와 생강을 얹고 김 오른 찜통에 20분간 찐다. 닭 가슴살은 따뜻할 때 결대로 찢는다. 2 가지는..
겨울 별미 '우동' 우동 한 그릇에 추위가 싹~겨울 별미 '우동''국물에서 볶음까지~' 입맛을 사로잡았다나도유학생인데'님 사진> "국물이 끝내줘요~!" 몇 해 전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문구를 내세운 한 업체의 우동 광고 이후였을까? 찬바람이 쌩쌩 부는 긴긴 겨울밤, 국물맛이 끝내준다는 우동 한 그릇이 간절히 생각난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따뜻한 국물과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을 자랑하는 우동을 즐겨찾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겨울밤에 먹는 국물맛이 끝내주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우동. 우동은 인스턴트 제품에서부터 포장마차, 분식점, 일식전문점, 우동 전문점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즐기는 일본 음식 중 하나인 우동. 우동을 생각하면 '국물맛이 끝내준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피를 맑게 하는 건강 요리 피를 맑게 하는 건강 요리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온몸을 흐르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체내에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이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뭉쳐 심근경색이나 동백경화 같은 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초콜릿, 사탕 같은 단당류, 인스턴트 식품 등의 고칼로리 음식. 이런 식품들은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이고 혈당 농도를 높여 피를 끈적이게 만든다. 또 과식을 하게 되면 몸 속에 들어오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지고 이것이 혈관을 타고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만든다.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과식을 피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비타민 E와 배설 작용을 돕..
신당동 즉석 떡볶이 요리명 신당동 즉석 떡볶이,그 손맛을 따라해보자. 요리재료 꼬마 가래떡 150g, 어묵 1장, 삶은 계란 2개, 만두 6개, 쫄면사리 70g, 양파 반개, 양배추 3장, 당근 약간, 대파 1줄기,육수 4컵... 간식 / 기타 / 끓이기
집에서도 얼마든지~~ 매콤달콤 치킨집 양념치킨 요리명 집에서도 얼마든지~~ 매콤달콤 치킨집 양념치킨 요리재료 재료:닭1마리(1kg) 밑간:소금1작은술,후추1작은술,생강가루0.5작은술 튀김반죽:녹말가루3큰술,계란1개 양념소스:양파(소)1개갈은거,케찹5큰술,고추장2큰술,다진마늘2큰술,설탕1큰술,핫소스(청양고추즙)3큰술,우스터소스(진간장)2큰술,물엿5큰술,맛술4큰술,땅콩다진거4큰술,통깨1큰술 간식 / 육류 / 튀김 오늘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매콤달콤 맛난 양념통닭을 푸짐하게 만들었어요. 튀기는거 빼고는 그리 어려운거 없으니까 집에서도 얼마든지 치킨집맛 양념통닭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제가 맛있게 만드는 양념소스 알려드릴께요..... 재료:닭1마리(1kg) 밑간:소금1작은술,후추1작은술,생강가루0.5작은술 튀김반죽:녹말가루3큰술,계란1개 양념소스:양파(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