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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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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살려주는 양파 요리 모음 준비가 마땅찮은 여름에는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단맛도 강해 입맛을 돋워주는 양파가 유용한 반찬거리다. 특히 6월은 양파의 제철이라 맛이 좋고 조직도 단단해 생으로 즐기기 좋다.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입맛을 살려줄 양파 요리 레서피. 양파가 좋다! 1 열성식품으로 지친 몸을 보해준다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려 쉽게 지치는 여름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양파가 제격이다. 원기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은 양파를 먹으면 몸의 열은 내려가고 기운은 쑥쑥 올라가게 해준다. 2 껍질은 혈액순환·불면증 치료에 효과적 양파의 알맹이만큼이나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껍질에는 항산화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껍질을 물로 씻은 다음 무나 멸치로 밑국물을 낼 때 같이 넣고 우려내면 혈액순환과 ..
치약의 다양한 용도 치약이 가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답니다. 알아두셨다가 이곳 저곳 집안 손질할 때 응용해 보세요. - 커피잔이나 홍차잔에 든 차 얼룩을 제거해줍니다. 헝겊에 묻혀 컵 안쪽을 닦아 보세요. 주방용세제로는 닦이지 않던 찌든 때가 깨끗이 닦인답니다. - 문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금속 제품에 낀 때를 제거하고 광을 되찾는 역할은 치약을 따라갈 자가 없지요. -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도 가릴 수 있어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질러 봅니다. 작은 상처를 눈에 두드러지지 않게 해줘요. -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잘 제거되지 않지만,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됩니다. - 아이들이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더라도 걱정마세요. 부..
고단백질 요리로 탄탄한 몸매를 만든다. 청국장소스 치킨구이 ■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2쪽, 양파 ⅓개, 청·홍 피망 ¼개씩, 귤 ½개,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청국장소스(청국장 3큰술, 물엿 1작은술, 양파즙 1큰술, 청주 ½작은술) ■ 만드는 법 ① 닭가슴살에 칼집을 넣어 반으로 펼친 뒤, 칼로 자근자근 두들겨 칼집을 낸다. ②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③ 양파와 피망은 작고 네모지게 썰고, 귤은 껍질을 벗겨 하나하나 뗀다. ④ 청국장소스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어 닭가슴살에 듬뿍 바른다. ⑤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청국장소스를 바른 닭가슴살을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⑥ 닭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손질한 야채와 귤을 넣어 살짝 볶는다. 닭가슴살과 완두콩볶음 ■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200..
된장으로 만든 별미요리 ■ 된장 누룽지탕 재료 ∥ 찹쌀 누룽지 6개, 칵테일 새우 10마리, 오징어 몸통 ⅓마리분, 청경채 5포기, 죽순 3개, 생표고 2개, 붉은 고추 1개, 양파 ¼개,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멸치 국물 2컵, 녹말물 4큰술, 튀김 기름ㆍ식용유 적당량씩 양념 ∥ 된장 1½큰술 조미료 ∥ 소금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① 찹쌀 누룽지는 튀김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낸다. ② 칵테일 새우는 청주를 넣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동한다. ③ 오징어 몸통은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내서 한입 크기로 썬다. ④ 죽순과 생표고는 모양을 살려 저민다. ⑤ 청경채와 양파는 한입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①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
열무국수 (다시마와 멸치로 뽑은 육수) 마침 담가놓은 열무김치가 맛있는 상태로 숙성되었기에 자연스럽게 열무국수를 떠 올렸다. 일단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부터 뽑아 식은 상태로 냉동실에 넣었다. 한 시간여 지나자 살얼음이 낀다. 여기에다 열무김치 국물을 혼합했다. 설탕 약간과 식초도 가미해 맛을 보았다. 국수가 들어가면 약간 싱거워진다는 걸 감안해서 간을 맞춰야 한다. 국수는 생면이 어울린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국수를 삶아 비비면서 찬물에 헹궜다. (열무국수) (여름날에 자주 만들어 먹을 것만 같다) 그릇에 국수를 담고 준비해둔 국물을 부었다. 얼음도 두어 개 띄우고 고명으로 깨를 뿌렸다. 깨를 뿌리는 이유는 고소함 때문이 아니다. 깨에는 살균력이 있어 탈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순두부찌개 요리명 부드럽고 뜨끈한 순두부찌개 요리재료 *재료 : 순두부 1봉지, 바지락 1봉지(180g), 표고 버섯(小) 3개, 대파 1/2대,애호박 1/4개, 양파 1/2개, 달걀 1개, 고추기름 1큰술, 청량고추 1개, 멸치국물 1컵 *양념장 :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새우젓 1/2큰술, 조선간장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소금약간
쌀로 만들어 맛있는 요리 국제 밀가루 값이 폭등하면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쌀가루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다 국산 쌀값도 연달아 오르면서 쌀의 인기가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먹을거리 파동 이후 믿고 먹을 수 있는 국산 쌀로 만든 쌀가루가 밀가루 대체 식품으로 더욱 각광받게 되었다. 특히 각 식품업체마다 쌀과자, 쌀라면 등 쌀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봇물 터지듯 출시하는 것도 눈에 띄는 현상 중 하나다. 보통 쌀로 만든 음식 하면 밥, 죽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제 쌀은 더 이상 밥 메뉴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쌀로 만든 햄버거와 샌드위치, 쌀과자, 쌀케이크 등 베이커리뿐 아니라 리조토, 파에야, 푸딩 등의 서양요리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쌀로 만든 빵은 기존 밀가루 빵보다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어 쉽게..
조림간장과 고추기름 만들기 고추기름 만들기 식용유한컵을 넣고 센불에서 적당히 데워지면 마늘10개 양파 반개 넣어 양파가 반정도익음 불을 끕니다 한3분정도 식혀 고춧가루 80g을 넣어요 이때 불은 켜지않고 끈상태에서 합니다 고춧가루가 골로루 섞이게 하고 약 20~30분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조리에 걸러줍니다 완성된 고추기름입니다 색이 너무 곱지요 앞으로 고추기름 사서 드시지마시고 직접 만들어드세요^^ 조림간장 만들기 맛간장 입니다 맛간장은 만들어 두시고 조림이나 무침에넣으심 아주 좋답니다 맛간장은 간장한컵에 물두컵 맛술반컵 매실액반컵 양파반개 홍초 5개 파2뿌리 마늘 200g 대추10알 후추가루 한큰술 이렇게 넣고 처음엔 센불에서 어느정도 끓으면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세요 거의 다되갈때 물엿반컵을 넣으세요 그래야 제대로 맛이 난답니다 ..
철판 우동 만들기~~~~~ [ 재료 ] 생면150g, 양파 1/2개 , 당근 1/4개, 양배추 1장, 실파 3대, 낙지 1마리, 풋고추.홍고추 1개씩, 새우 5마리 햄30g, 소고기 30g, 식용유 1큰술, 조갯살 20g,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 양념 ] 고추장 2큰술,간마늘2큰술,고춧가루 1큰술,물엿1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1큰술,깨소금1큰술 [ 만들기 ] 1.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은 채썰고 풋고추,홍고추는 어슷썰어 물에담가 씨를뺀다. 2. 생면은 70%만 익도록 삶아서 물기를 뺀다. 3. 낙지와 조갯살, 새우는 살짝 데쳐 물기를 빼 놓는다. 4. 햄과 고기는 굵직하게 채썬다. 5. 분량의 양념장을 혼합한다. 6. 철판이나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와 햄을 볶다가 야채와 해물 양념을 넣어 볶고 다시 면을 넣어 재빨리 ..
피자 만드는 법 1. 도우(반죽)만들기 밀가루(강력분)200g, 설탕1/2큰술, 이스트1/2작은술, 물1/4컵, 우유2/3컵, 소금약간, 버터1큰술, 올리브유1큰술을 넣고 반죽한 뒤 30분동안 제어놓는다. 2. 소스만들기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고기, 올리브유를 후라이팬에 넣고 볶다가 토마토 껍질 벗기고 씨없앤 것, 오레가노 또는 바질(향신료), 후추, 소금, 토마토케첩1/4, 물 100ml을 넣고 볶는다. 3. 토핑만들기 다진쇠고기, 베이컨, 감자, 피망, 통조림옥수수, 양송이, 베이컨, 햄, 올리브, 양파, 조개, 새우, 피자치즈 등을 후라이팬에 따로 물기 없이 볶아준 뒤, 도우(반죽)에 얹어 토핑을 한다. 4. 피자굽기 오븐이 없다면 후라이팬에 호일을 감싸고 오븐효과를 내주면서 반죽을 얹고소스를 바른 후 토..
나도요리사 - 떡볶이 & 떡꼬치요리 ★ 기본 떡볶이 ★ 재료 가래떡,마늘,양파, 파, 그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 식성대로, 고추장, 설탕 만드는 방법 1. 상태좋은 떡을 준비한다. 2. 떡을 준비했으면 다음은 당연히 양념장. 3. 프라이팬에다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한 사람들은 양파를 살짝 볶고 난후에 거기다가 재료에 준비하라고 했던 파랑 같이 넣어서 볶아 준다. 4. 큰냄비나 프라이팬에 물을 약간만 넣어준다.물이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주고 거기다가 떡을 넣어준다. =끓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함 5. 준비한 고추장 양념을 넣고는 한소큼 끓여준다. =만약에 오뎅이나 햄을 좋아하면 넣도록 한다. 6. 깨나 참기름 한방울을 살짝 넣고 먹는다.(떡은 국그릇하나에 담길 정도 양이면 알맞음) ☆ SPECIAL P..
멸치 요리 12가지 ★ 멸치의 효능 ★ 첫째 멸치는 칼로리가 다른 어종이나 육류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및 인의 함량은 단연 첫째입니다. 둘째 한방에 의하면 멸치는 신우염, 신결석, 신장염등 신장이 약하고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약입니다. 또한 멸치물을 만들어서 장기 복용하며 회양에 도움이 되고 부인의 산후지절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셋째 멸치에는 다우린(Taurine)이 들이있어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작용외에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심장도 튼튼하게 합니다. 넷째 멸치에는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어린이의 지능 발달에도 효과가 있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각각 9.2%와 14.1%나 들어 있습니다. 다섯째 멸치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니..
자르지 않아 더 맛있는 통고기 요리 자르지 않아 더 맛있는 통고기 요리 특별한 날을 위한 폼 나는 요리로 통고기만한 게 없다. 하지만 통고기 하면 전문점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집에서도 통으로 요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리 과정의 누린내 없애기부터 통고기 속을 골고루 익히는 노하우까지. ● 조리용 실로 묶기 _통고기를 익히다 보면 육질 사이사이에 기름기가 있어 살이 벌어지기 쉽다. 조리용 실로 묶으면 고기 모양을 살리면서 깔끔하게 구울 수 있다. ● 칼집 넣기 _통고기니 만큼 더디게 익고, 깊숙이까지 양념이 배기 힘들다. 고기가 익는 중간 중간 칼끝으로 칼집을 넣으면 익는 시간은 물론 양념도 깊게 밴다. ● 누린내 제거 _통고기는 요리할 때 바질, 통후추 등의 향신료와 함께 넣으면 특유의 누린내를 덜..
양념 치킨 & 치킨 무 요리명 양념 치킨 & 치킨 무 요리재료 아래에 적었어요. 1컵 = 200ml, 1큰술 = 15cc, 1작은술 = 5cc 야식 / 육류 / 튀김 우리 애들이 치킨을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닭 한 마리 배달시키면 남고... (제가 최선을 다하면 되는데 요런건 꼭 밤에 먹게 되서 많이 사리지요.) 반 마리는 배달이 안되고 해서 집에서 먹을 양만큼만 해먹는 편이에요. 큰애가 불시에 먹고 싶다고 할 땐 어쩔 수 없이 배달시켜 먹지만요. 마트에서 닭날개 한 팩 사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만들었어요. 큰애는 매콤한 양념을 좋아하고, 작은놈은 조금만 매워도 입에 갖다대지 않으니 반반으로... 또 치킨에 빠질 수 없는 무도 미리 만들어 두었지요. 치킨 무 만들기 1. 무 500g은 사방 1.5cm 로 깍뚝 썰기해 ..
요즘먹는반찬 요즘 해먹은 채소반찬들 보여드릴게요. 신체리듬이 나른하게 떨어지는 시기라 비타민 듬뿍 품은 봄나물들 먹어주고있습니다. [ 톳나물두부무침 ] 이건 채소는 아니지만... 나이가 40줄에 들어서면서 먹기시작한 반찬입니다. 나이가 드니 별게 다 맛있어져요. 아이들이 나물반찬이며 토장국같은 음식, 썩 좋아라하지않아 억지로 먹이다가 깨달았어요. 나는 뭐 그만할때 그런 음식을 좋아했나싶더라구요. 그런데...나이가 드니 누가 권하지않아도 그맛을 찾게되니까요. 두부는 이렇게 미리 눌러두면 나중에 배보자기에 넣고 짜는 수고를 안해도 되요. 쟁반같은데 두고 한 번 보세요. 물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놀랍답니다. 물기를 빼지않고 무치면 나중에 국물이 흥건해지까 꼭 빼줘야해요. 톳은 데치면 파랗게 이쁜 색으로 변해요. 색이 변..
8가지 별미 비빔국수 깨소금 비빔국수 재료(4인분) : 국수 400g, 닭다리 2개(대파 잎 1대, 양파 1/4개, 통후추 1/2작은술), 오이 1개, 양상추 1/3~1/2통, 깨 소스(통깨 30g, 식용유·참기름·다진 대파 2큰술씩, 식초·간장 5큰술씩, 설탕 3과 1/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대파 잎과 양파, 통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닭다리를 넣고 삶는다. 30분 정도 삶아 불을 끄고 그대로 식혀 닭다리 껍질은 벗겨내고 살만 가늘게 찢는다. 2.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서 흐르는 물에 비벼 씻은 다음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궈 사리를 만들어 둔다. 3. 오이와 양상추는 4cm 길이로 채썬 다음 얼음물에 5분 정도 담갔다 건져 물기를 완전히 뺀다. 4. 커터에 통깨, 식용..
밥으로 만든 영양 간식 한번 먹으면 자꾸 찾는다… 밥으로 만든 영양 간식 ‘밥심’으로 산다는 어른들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빵심’으로 사는 것 같다. 밀가루에 기름 범벅인 과자는 또 어떤가. 밥을 먹어라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부터 밥으로 만들어 볼 일이다. 꼭꼭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그 맛을 아이들이 또다시 찾도록. ※ 재료의 분량은 4인분 기준입니다. 라이스 닭살 햄버거 밥(뜨거운 것) 2공기, 모닝빵 4개, 닭 가슴살 1쪽, 슬라이스 치즈 , 달걀노른자 1개분, 버터 2큰술, 카레가루 1작은술, 파슬리가루,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1. 모닝빵은 가로로 반을 가른 뒤 버터를 녹인 팬에 얹어 빵의 안쪽을 노릇하게 굽는다. 2. 닭 가슴살은 끓는 소금물에 넣고 삶아 식힌 다음 가늘게 찢는다..
비오는 날엔 지글지글 오징어 부추 부침개 - 재료준비 - 부침가루 120그램, 튀김가루 60그램, 중력분 60그램, 계란 1개, 찬물 300ml, 소금 약간, 부추 한줌, 호박 반개, 청양고추 3~4개, 오징어 한마리 - 만들기 - 1. 찬물과 계란을 섞어서 풀고 부침가루와 중력분, 튀김가루, 소금(생략가능)을 넣고 섞어 주세요. 반죽의 질기를 봐가며 물조절 하시구요~ 다 귀찮다 싶으시면 부침가루만 240그램 사용 하셔도 되요~ 2. 호박과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주시구요~ 3. 손질한 오징어도 잘게 잘라서 준비 하세요~ 4. 밀가루반죽에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이상태로 그냥 부쳐도 되지만 요배합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하룻밤 정도 넣어놓고 숙성 시키면 더더 맛있는 부침개가 부쳐 진다는 사실~~ 팬에 ..
음식 맛 살리는 비법재료 각종 레서피에 단골처럼 등장하지만 정작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만드는 맛내기 재료들. 적은 분량이지만 맛내기에 톡톡한 효과를 내는 비법 재료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생선이나 해산물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 많이 사용하며, 식초를 사용할 때 레몬즙을 섞으면 더 상큼하고 신선한 맛을 낼 수 있다. 레몬은 실온에 두었을 때 향이 더 잘 우러나므로 실온에 30분~1시간 정도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린 후 사용하면 좋다. 즙을 낸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고 사용해도 된다. 집에 소주나 청주, 생강이 남았을 때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다. 생강술은 맛술이나 일반 청주보다 향이 좋고 잡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특히 고기 밑간을 할 때 넣으면 생강 향..
만만한 한끼 오징어 덮밥 고추장(1), 고춧가루(1), 설탕(1), 맛술(1), 간장(0.5), 다진마늘(0.5), 생강가루(0.3), 참기름, 깨를 섞어 양념장 만들고.. . . . 달군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대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순으로 볶아 향을 내고.. . . . 오징어, 양송이버섯 넣어 볶아주고.. . . . 양념장 넣어 버무리고 밥에 얹어주고 마무리.. . . .
공기밥 추가요~~소고기 고추장 찌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배우는 찌개
푸짐한 만두전골 요리명 푸짐한 만두전골 요리재료 3인분: 만두 10개. 국수사리2인분. 사골 or 고기 육수.양파반개. 버섯많이. 쪽파.당근.쑥갓. 다대기: 고춧가루2. 마늘1. 소금1. 후추1/2ts.다시다조금. 볶음밥: 밥한공기. 김치한주먹. 김가루. 참기름2스푼. 한끼식사 / 기타 / 끓이기 이태원 만두전골 맛을 잊지 못하여~~ 만들어본 Umyo's 만두전골!! 우리 아부지 엄마~~ 감탄하시며~ 맛있게 드셔주시니!! 뿌듯하고 기쁜맘 주체 못하네용ㅋㅋ 부르스타에~~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만두전골!! 마침~~ 사골을 잔뜩 고아놔서~~ 사골육수가 있었어요~~ 사골육수가 없으면. 고기 국물도 좋구요~~ 있는대로!! 냉장고에 있는 야채 총출동!! 버섯이 종류가 한가지라 안타깝네요~~ 배추도 없구요~~ 그냥 있는 맛타리 버..
등골이 오싹오싹~~살얼음 동동 물냉면 요리명 ◐ 등골이 오싹오싹~ 살얼음 동동 물냉면 ◑ 요리재료 동치미 물냉면 한팩, 무, 오이, 사과, 삶은달걀.. * 무초절임▶식초2큰술, 설탕2큰술,소금1작은술, 고춧가루 약간.. * 비빔장 ▶ 양파,사과 ¼ 개씩,고춧가루 3큰술,고추장 2큰술,물엿 2큰술,매실청 1큰술,식초 2큰술,소금 1작은술.. 햇살은 참 좋은데 황사가 조금 잠잠해지나 싶더니 바람은 쌀쌀하네요.. 점심 먹기는 조금 늦은 이 시간 뭔가 간단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에.. 새콤한 무초절임 만들어 시원한 물냉면을 말아 한 그릇 뚝딱~ 하였지요.. ^^;; 육수는 살얼음으로 살짝 얼리고 거기에 함흥식 비빔장을 곁들여 봤더니.. 물 냉면을 먹으면서 비빔 냉면을 먹은 듯 한 착각을? ^^; ㅋㅋㅋ 사실 두가지를 다 해먹고는 싶었지만 점심 나절 ..
아삭하고 상큼한 하게~ 방금 만들어 더 맛있는 장아찌 아삭하고 상큼한 하게~ 방금 만들어 더 맛있는 장아찌 오래 곰삭은 장아찌의 강한 짠맛 대신 바로 만든 상큼한 맛의 장아찌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밥뿐만 아니라 면 요리나 퓨전 요리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장아찌 레시피. 마늘종 당근 장아찌 “조리할 때 뜨거운 장물을 부어야 마늘종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고 아삭한 질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요.” 재료 마늘종 20줄, 당근 1/2개, 소금 약간, 통후추 5알, 장아찌 촛물(식초·다시마 우린 물 1/2컵씩, 설탕 1/4컵, 소금 1큰술) 만들기 1 마늘종은 소금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닦고 4cm 길이로 썬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슬라이스해서 모양 틀로 찍어놓는다. 3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설탕을 녹인 뒤 불에 올려 끓으..
달걀의 새로운 변신~"달걀 팬 구이"~ 달걀 팬 구이(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달걀(4개), 브로콜리(1줌), 양파(4분의 1개), 당근(약간), 스위트콘(5), 비엔나소시지(7개), 대파(4분의 1대), 우유(3분의 1컵) 양념재료: 소금(0.3), 후춧가루(약간) 간식 삼아서 먹어도 좋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 달걀 팬 구이 입니다..^^ 달걀 팬 구이에 들어갈 브로콜리, 당근, 양파, 비엔아 소시지,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하고, 스위트콘은 물기를 빼 놓고.... 이때 안에 들어가는 브로콜리는 없으면 빼셔도 좋고요..... 또 사용하실 거라면 살짝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서 물기를 꼭 짠 것을 사용하세요..... 버섯이나 맛살 등 냉장고에 있는 남은 야채들을 적극 활용하시면 되요...
즉석에서 쓱쓱, 간단 묵무침 즉석에서 쓱쓱, 간단 묵무침 초보주부도 할 수 있다 1 입안에 녹는 듯 부드러운 식감의 묵은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이 강해 입맛 당기는 봄날 식단에 올리기 좋다. 양념장과의 궁합이 맛의 승패를 결정하는데,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거나 들깨를 넣어 고소하게 만드는 것이 성공 포인트. 메밀묵무침 고소한 맛이 일품인 메밀묵은 다른 묵에 비해 씹는 질감이 거칠고 투박하기 때문에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함께 버무려 먹으면 환상의 궁합. 쑥갓, 미나리, 새싹채소, 상추, 깻잎 등의 제철 채소를 적당하게 썰어 같이 섞어 먹으면 상큼한 맛이 가미된다. ● 재료 메밀묵 100g, 양념(송송 썬 배추김치 1/4컵, 쑥갓 20g, 영양부추 20g, 달래 20g, 간장 2큰술, 고운 고춧가루ㆍ참기름ㆍ다시마 우린 물ㆍ깨소금..
인체 순환을 매끄럽게 해준다! 피를 맑게 해주는 요리 우리 몸은 어떤 질병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백혈구나 림프액, 효소 등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려면 인체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이렇듯 중요한 세포는 ‘혈액’을 통해서 그 역할을 수행한다. 즉 혈액순환장애뿐 아니라 혈액 관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통로인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보리강된장 ● 재료 보리 1컵 반, 다시마 10×10cm, 새송이버섯 2개,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대파 1/4대, 양파 1/6개,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 만드는 법 1 보리는 두어 번 씻어 물을 넉넉하게 붓고 40분간 불린 후 체에 건져둔다. 2 다시마는 가위집을 여러 번 낸 다음 물 3컵을 붓고 20분간 우려낸다..
굴소스우동_ 물회국수_ 콩메밀국수 후루룩 한 젓가락 입에 넣어 더위를 잊는다 [국수요리 3] 숙주굴소스 볶음 냉우동 조금만 움직여도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한여름, 가족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오늘 점심엔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국수 요리 어떠세요?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시원한 국수 한 젓가락 후루룩 입에 넣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숙주굴소스 볶음냉우동 재료 숙주나물 200g, 양배추 1/4개, 우동사리 2봉지, 애호박 2/3개, 피망・붉은 피망 1/2개씩, 풋고추 1개, 포도씨유 약간 소스 우스터소스 3큰술, 굴소스・다진 대파 2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만들기 1 그릇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양배추는 2cm 두께로 썰고, 애호박은 반달썰기한다. 2 피망은 반으로 잘..
중화닭냉국수&튀김메밀국수 후루룩 한 젓가락 입에 넣어 더위를 잊는다 중화닭냉국수&튀김메밀국수 조금만 움직여도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한여름, 가족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오늘 점심엔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국수 요리 어떠세요?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시원한 국수 한 젓가락 후루룩 입에 넣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중화닭냉국수 재료 닭가슴살 250g, 중면 110g, 양상추 1/3개, 당근 1/3개, 오이 1/2개, 검은깨가루 약간, 양파1/2개 소스 사과식초 3큰술, 깨소금・올리고당 2큰술씩, 일본된장(또는 쌈장)・설탕・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들기 1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넣어 충분히 익힌 뒤 식혀 손으로 잘게 찢는다. 2 양상추, 당근, 양파는 손질해 채썬다. 오이는 손질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