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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헤어|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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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줄이고 탈모 극복하려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약 1년 간 스트레스와 긴장을 요하는 백악관 생활을 하고 나서 눈에 띠는 변화는, 바로 그의 머리카락. 재임 기간 동안 흰 머리가 특히 많이 늘어난 것은 선배 대통령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었다. 모발 상태는 스트레스,과로,육체적, 심리적 부담감, 지나친 알콜 섭취, 건강을 해치는 습관 등 우리의 생활 양식을 그대로 반영한다. 탈모, 흰 머리, 거칠고 뻗뻗한 질감 등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흰 머리 GRAY HAIR 식습관: 검은 콩, 검은 깨, 호두 등과 같은 식품은 중국 고대 의학에서 '흰 머리를 검게 바꾸는 음식'이라 여겨졌다. 생선과 같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아마씨유, 올리브유, ..
얼굴이 작아보이는 헤어스타일(여성) 얼굴이 작아보이는 헤어스타일 대연구 작고 갸름한 얼굴을 갖는 것은 모든 여성의 소망. 같은 얼굴이라도 어떤 헤어 스타일과 컬러링을 했느냐에 따라 얼굴크기는 천지차이. 그렇다면 나는 어떤 헤어스타일을 선택해야 얼굴이 더 작아 보일까? 얼굴형과 머리결, 컬러링에 따라 달라지는 헤어스타일과 인기스타들의 결점커버 헤어스타일을 완벽 분석했다. ▶Part1. 머리결과 얼굴형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 헤어 스타일 ▲ 긴얼굴 + 롱헤어 긴 얼굴에 롱헤어일때는 아래쪽에만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주어서 시선을 모아준다. 이것은 얼굴이 길어 보이는 것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지나치게 웨이브를 많이 넣는 것은 머리숱이 더 많아 보이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둥근형 얼굴 + 단발머리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탈모 방지법 20가지 탈모는 현재 뚜렷한 약이 없는 실정이다. 한번 빠진 머리는 다시 나긴 어렵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 탈모도 신호가 보이거나 조금 이라도 남아 있을 때,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줘야 최소한 탈모를 지연시킬 수 있다. 1.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달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內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매일 두 손의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수 분간씩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두피 건강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혈..
탈모 진단과 득모의 기술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하던 40대 중반의 A씨에게 최근 더 큰 문제가 생겼다. 가을에만 심각하던 증상이 1년 내내 지속됐기 때문이다. 가족 중에 ‘대머리’인 사람도 없으려니와 단 하루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잠을 못 이룰 만큼 깔끔한 A씨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이미 눈치 챘겠지만, A씨에게 일어난 일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탈모’다. 탈모 증상은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기는 하지만 100% 그런 것은 아니다. 가족 중에 대머리인 사람이 없는데도 탈모증을 앓는 A씨의 경우 식습관, 과중한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후천적 탈모’일 확률이 높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탈모는 증상과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르마 주변이 휑해져도, 모발이 자꾸만 끊..
계란 발모제로 쓰일 수 있다~계란 으로 발모제 만드는 법 계란은 아주 이상적인 발모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양가가 높고, 혈액을 보충하여 피부나 머리의 윤기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계란 막(계란의 박피)에도 이러한 효과가 함유돼 있다고 한다.현대과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면 이러한 효과의 대부분을 히알루론산(질소를 포함하는 다당류의 하나)이 담당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높은 보습력으로 세포의 활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 두피의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머리는 혈액의 흐름, 질과 깊은 관계가 있다. 원래 혈류가 나쁘고 영양을 운반하는 힘이 약한 사람이나, 빈혈기가 있는 사람은 젊을 때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쉽다. 계란의 박피 발모제에는 머리카락이 자라게 하고 두껍게 만드는 작용이 있다. 소주에도 모공의 피지를 녹이..
머리결 좋아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 브러싱은 왜 하지?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머리 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도록 하자. ▶ 샴푸 횟수는?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경우엔 보통 이틀에 한 번씩 샴푸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 금세 끈적이는 사람은 매일 감아도 좋다. 하루에 2번 샴푸는 좀 많은 편. 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
겨울에 돋보이는 헤어와 액세서리 매칭 1. 롱 헤어 > 밴드로 디테일 살리기 point 헤어밴드를 살짝 올려놓는다는 느낌으로 걸쳐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표현. how to 1 _중간 굵기의 세팅 롤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만들어준다. 2 _하나로 모아 느슨하게 묶은 다음 돌돌 말아 업스타일을 연출한다. 3 _이마에서 3cm 정도 들어간 지점에 헤어밴드를 살짝 걸쳐주고 옆으로 빠지는 머리는 귀 뒤로 넘겨준다. tip 올백 스타일로 밀어 올리지 말 것. 가르마 방향대로 앞머리를 넘긴 다음 그 위에 밴드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2. 미디엄 헤어 > 밴드로 발랄하게 연출 point 밴드 위쪽으로는 언밸런스한 반 업스타일을, 아래쪽은 롤을 말아 자연스럽게 내리기. how to 1 _층이 있는 스타일이면 바깥쪽을 향해 컬을 주고, 일자 헤어..
모발관리 :: ‘건강 머릿결’ 지키는 좋은 습관 여름철, 강한 자외선도 걱정없다! 모발관리 :: ‘건강 머릿결’ 지키는 좋은 습관 피부에는 자외선차단제며 에센스 등 겹겹이 바르면서 머리카락은 방치해두고 있지 않은지? 여름철엔 얼굴 피부만큼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 바로 헤어. 지금 당장 헤어 관리 습관부터 점검해보자. 진행 ·사진 ·제품협찬 팬틴, 큐레어, 더블리치·헤어 박준 뷰티랩·도움말 임형희(팬틴 헤어 전문가), 김경준(유니레버 헤어연구소), 최정환(차앤박피부과 모발센터 원장) Do it 1 바캉스 가기 전부터 미리미리 관리 바캉스를 다녀와서 푸석푸석해진 머릿결을 보고 후회해봤자 소용없다. 평소 건강한 머릿결로 관리한다면 바닷가의 자외선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여름에는 특히 트리트먼트를 하는 게 번거로워 샴푸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
촉촉한 머릿결 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