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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음식 맛 살리는 비법재료

각종 레서피에 단골처럼 등장하지만 정작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만드는 맛내기 재료들.
적은 분량이지만 맛내기에 톡톡한 효과를 내는 비법 재료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생선이나 해산물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 많이 사용하며, 식초를 사용할 때 레몬즙을 섞으면 더 상큼하고 신선한 맛을 낼 수 있다. 레몬은 실온에 두었을 때 향이
더 잘 우러나므로 실온에 30분~1시간
정도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린 후 사용하면 좋다.
 즙을 낸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고
 사용해도 된다.
 
 
 

 

 
 
집에 소주나 청주, 생강이 남았을 때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다.
생강술은 맛술이나 일반 청주보다
향이 좋고 잡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특히 고기 밑간을 할 때
넣으면 생강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
음식 맛을 더해준다. 만든 후 생강
향이 우러나오면 사용하고, 냉장고에
 한달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청주 등과 섞어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
하거나 고기를 부드럽게 할 때 양념장
등에 넣어 사용한다. 냉장고에 3일
정도 보관하며 신선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고 그때그때 갈아서 사용하면
더 좋다. 깨끗한 국물을 내고 싶을
때는 즙만 내서 사용하고 생선조림
위에 모양내 올리고 싶을 때 는 섬유질
건더기만 따로 사용해도 된다.



 

 

 

 
 
 
 
 
간장 안에 양파, 마늘, 과일 향 등이
배어 있어 음식 맛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다른 조미료를 넣을 필요 없이
맛간장 하나로도 맛을 낼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번 만들어두면 각종 조림 요리나
잡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2주 정도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