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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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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지글지글 오징어 부추 부침개 - 재료준비 - 부침가루 120그램, 튀김가루 60그램, 중력분 60그램, 계란 1개, 찬물 300ml, 소금 약간, 부추 한줌, 호박 반개, 청양고추 3~4개, 오징어 한마리 - 만들기 - 1. 찬물과 계란을 섞어서 풀고 부침가루와 중력분, 튀김가루, 소금(생략가능)을 넣고 섞어 주세요. 반죽의 질기를 봐가며 물조절 하시구요~ 다 귀찮다 싶으시면 부침가루만 240그램 사용 하셔도 되요~ 2. 호박과 부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주시구요~ 3. 손질한 오징어도 잘게 잘라서 준비 하세요~ 4. 밀가루반죽에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이상태로 그냥 부쳐도 되지만 요배합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하룻밤 정도 넣어놓고 숙성 시키면 더더 맛있는 부침개가 부쳐 진다는 사실~~ 팬에 ..
음식 맛 살리는 비법재료 각종 레서피에 단골처럼 등장하지만 정작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만드는 맛내기 재료들. 적은 분량이지만 맛내기에 톡톡한 효과를 내는 비법 재료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생선이나 해산물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 많이 사용하며, 식초를 사용할 때 레몬즙을 섞으면 더 상큼하고 신선한 맛을 낼 수 있다. 레몬은 실온에 두었을 때 향이 더 잘 우러나므로 실온에 30분~1시간 정도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린 후 사용하면 좋다. 즙을 낸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고 사용해도 된다. 집에 소주나 청주, 생강이 남았을 때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다. 생강술은 맛술이나 일반 청주보다 향이 좋고 잡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특히 고기 밑간을 할 때 넣으면 생강 향..
집에서 만드는 손쉬운 과자 끓여먹는 라면을 잘게 부수어 스프를 섞어 먹거나 녹인 설탕 물을 부어 라면땅을 만들어 먹은 기억 한번쯤은 가지고 있는 추억이 아닐까? 이 라면땅에 영양까지 더한 라면강정을 만들어보자. 재미있는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맛있는 라면땅을 맛 볼 수 있다. 라면, 각종 견과류, 검은깨, 설탕 1.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부순 라면을 넣고 약한 불에서 볶아준다. 2. 팬에 설탕 3큰술, 물 1큰술, 물엿 5큰술을 넣고 끓여준다. 3. 설탕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라면과 견과류, 검은깨 등을 넣고 버무려준다. 4. 식기 전에 랩이나 팩 위에 올려 모양을 만들어 굳혀주면 끝! 씹는 소리까지 구수한 누룽지를 달콤한 과자로 만들어보자. 밀가루 과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소함과 직접 만드는 재미까지 더..
만만한 한끼 오징어 덮밥 고추장(1), 고춧가루(1), 설탕(1), 맛술(1), 간장(0.5), 다진마늘(0.5), 생강가루(0.3), 참기름, 깨를 섞어 양념장 만들고.. . . . 달군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대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순으로 볶아 향을 내고.. . . . 오징어, 양송이버섯 넣어 볶아주고.. . . . 양념장 넣어 버무리고 밥에 얹어주고 마무리.. . . .
공기밥 추가요~~소고기 고추장 찌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배우는 찌개
푸짐한 만두전골 요리명 푸짐한 만두전골 요리재료 3인분: 만두 10개. 국수사리2인분. 사골 or 고기 육수.양파반개. 버섯많이. 쪽파.당근.쑥갓. 다대기: 고춧가루2. 마늘1. 소금1. 후추1/2ts.다시다조금. 볶음밥: 밥한공기. 김치한주먹. 김가루. 참기름2스푼. 한끼식사 / 기타 / 끓이기 이태원 만두전골 맛을 잊지 못하여~~ 만들어본 Umyo's 만두전골!! 우리 아부지 엄마~~ 감탄하시며~ 맛있게 드셔주시니!! 뿌듯하고 기쁜맘 주체 못하네용ㅋㅋ 부르스타에~~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만두전골!! 마침~~ 사골을 잔뜩 고아놔서~~ 사골육수가 있었어요~~ 사골육수가 없으면. 고기 국물도 좋구요~~ 있는대로!! 냉장고에 있는 야채 총출동!! 버섯이 종류가 한가지라 안타깝네요~~ 배추도 없구요~~ 그냥 있는 맛타리 버..
등골이 오싹오싹~~살얼음 동동 물냉면 요리명 ◐ 등골이 오싹오싹~ 살얼음 동동 물냉면 ◑ 요리재료 동치미 물냉면 한팩, 무, 오이, 사과, 삶은달걀.. * 무초절임▶식초2큰술, 설탕2큰술,소금1작은술, 고춧가루 약간.. * 비빔장 ▶ 양파,사과 ¼ 개씩,고춧가루 3큰술,고추장 2큰술,물엿 2큰술,매실청 1큰술,식초 2큰술,소금 1작은술.. 햇살은 참 좋은데 황사가 조금 잠잠해지나 싶더니 바람은 쌀쌀하네요.. 점심 먹기는 조금 늦은 이 시간 뭔가 간단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에.. 새콤한 무초절임 만들어 시원한 물냉면을 말아 한 그릇 뚝딱~ 하였지요.. ^^;; 육수는 살얼음으로 살짝 얼리고 거기에 함흥식 비빔장을 곁들여 봤더니.. 물 냉면을 먹으면서 비빔 냉면을 먹은 듯 한 착각을? ^^; ㅋㅋㅋ 사실 두가지를 다 해먹고는 싶었지만 점심 나절 ..
아삭하고 상큼한 하게~ 방금 만들어 더 맛있는 장아찌 아삭하고 상큼한 하게~ 방금 만들어 더 맛있는 장아찌 오래 곰삭은 장아찌의 강한 짠맛 대신 바로 만든 상큼한 맛의 장아찌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밥뿐만 아니라 면 요리나 퓨전 요리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장아찌 레시피. 마늘종 당근 장아찌 “조리할 때 뜨거운 장물을 부어야 마늘종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고 아삭한 질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요.” 재료 마늘종 20줄, 당근 1/2개, 소금 약간, 통후추 5알, 장아찌 촛물(식초·다시마 우린 물 1/2컵씩, 설탕 1/4컵, 소금 1큰술) 만들기 1 마늘종은 소금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닦고 4cm 길이로 썬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슬라이스해서 모양 틀로 찍어놓는다. 3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설탕을 녹인 뒤 불에 올려 끓으..
달걀의 새로운 변신~"달걀 팬 구이"~ 달걀 팬 구이(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달걀(4개), 브로콜리(1줌), 양파(4분의 1개), 당근(약간), 스위트콘(5), 비엔나소시지(7개), 대파(4분의 1대), 우유(3분의 1컵) 양념재료: 소금(0.3), 후춧가루(약간) 간식 삼아서 먹어도 좋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은.... 달걀 팬 구이 입니다..^^ 달걀 팬 구이에 들어갈 브로콜리, 당근, 양파, 비엔아 소시지,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하고, 스위트콘은 물기를 빼 놓고.... 이때 안에 들어가는 브로콜리는 없으면 빼셔도 좋고요..... 또 사용하실 거라면 살짝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서 물기를 꼭 짠 것을 사용하세요..... 버섯이나 맛살 등 냉장고에 있는 남은 야채들을 적극 활용하시면 되요...
즉석에서 쓱쓱, 간단 묵무침 즉석에서 쓱쓱, 간단 묵무침 초보주부도 할 수 있다 1 입안에 녹는 듯 부드러운 식감의 묵은 재료 본연의 향과 맛이 강해 입맛 당기는 봄날 식단에 올리기 좋다. 양념장과의 궁합이 맛의 승패를 결정하는데,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거나 들깨를 넣어 고소하게 만드는 것이 성공 포인트. 메밀묵무침 고소한 맛이 일품인 메밀묵은 다른 묵에 비해 씹는 질감이 거칠고 투박하기 때문에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함께 버무려 먹으면 환상의 궁합. 쑥갓, 미나리, 새싹채소, 상추, 깻잎 등의 제철 채소를 적당하게 썰어 같이 섞어 먹으면 상큼한 맛이 가미된다. ● 재료 메밀묵 100g, 양념(송송 썬 배추김치 1/4컵, 쑥갓 20g, 영양부추 20g, 달래 20g, 간장 2큰술, 고운 고춧가루ㆍ참기름ㆍ다시마 우린 물ㆍ깨소금..
인체 순환을 매끄럽게 해준다! 피를 맑게 해주는 요리 우리 몸은 어떤 질병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백혈구나 림프액, 효소 등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려면 인체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이렇듯 중요한 세포는 ‘혈액’을 통해서 그 역할을 수행한다. 즉 혈액순환장애뿐 아니라 혈액 관련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통로인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보리강된장 ● 재료 보리 1컵 반, 다시마 10×10cm, 새송이버섯 2개,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대파 1/4대, 양파 1/6개,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 만드는 법 1 보리는 두어 번 씻어 물을 넉넉하게 붓고 40분간 불린 후 체에 건져둔다. 2 다시마는 가위집을 여러 번 낸 다음 물 3컵을 붓고 20분간 우려낸다..
굴소스우동_ 물회국수_ 콩메밀국수 후루룩 한 젓가락 입에 넣어 더위를 잊는다 [국수요리 3] 숙주굴소스 볶음 냉우동 조금만 움직여도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한여름, 가족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오늘 점심엔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국수 요리 어떠세요?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시원한 국수 한 젓가락 후루룩 입에 넣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숙주굴소스 볶음냉우동 재료 숙주나물 200g, 양배추 1/4개, 우동사리 2봉지, 애호박 2/3개, 피망・붉은 피망 1/2개씩, 풋고추 1개, 포도씨유 약간 소스 우스터소스 3큰술, 굴소스・다진 대파 2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만들기 1 그릇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양배추는 2cm 두께로 썰고, 애호박은 반달썰기한다. 2 피망은 반으로 잘..
중화닭냉국수&튀김메밀국수 후루룩 한 젓가락 입에 넣어 더위를 잊는다 중화닭냉국수&튀김메밀국수 조금만 움직여도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한여름, 가족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오늘 점심엔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국수 요리 어떠세요?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시원한 국수 한 젓가락 후루룩 입에 넣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중화닭냉국수 재료 닭가슴살 250g, 중면 110g, 양상추 1/3개, 당근 1/3개, 오이 1/2개, 검은깨가루 약간, 양파1/2개 소스 사과식초 3큰술, 깨소금・올리고당 2큰술씩, 일본된장(또는 쌈장)・설탕・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들기 1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넣어 충분히 익힌 뒤 식혀 손으로 잘게 찢는다. 2 양상추, 당근, 양파는 손질해 채썬다. 오이는 손질한 뒤..
잘 만든 국수_ 면요리 ● 재 료 국수 500그램, 오이 150그램(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쇠고기 100그램(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후춧가루), 생표고 200그램(소금 1/2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춧가루), 배 1/2개, 달걀 2개, 소금 식용유 적당량, 잣 1큰술. ●국수양념장 : 송송 썬 실파 1컵, 다진 마늘 2큰술, 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3큰술, 깨소금 2큰술, 송송 썬 양송이 1/2컵, 다진 오이 1/2컵, 데친 숙주(거두절미) 1/2컵, 고추기름 2큰술. ●만드는법 1 오이는 반달썰기로 썰어 소금물에 절여서 볶아 식힌다. 2 달걀은 황백지..
장아찌_ 저장식 밑반찬 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 재료는 참 많습니다. 1월에는 무, 4월이면 풋마늘, 6월이면 매실, 10월이면 고춧잎, 참게… 매월 담글 수 있는 연중 계획표까지 짤 수 있을 정도지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식탁 위에서 장아찌가 별로 보이질 않습니다. 어쩌다 보인다 싶으면 사다 먹는 그저 그런 장아찌뿐이고요. 요새 누가 장아찌를 직접 담가 먹느냐고요? 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장아찌란 게 그리 어려운 놈은 아닙니다. 제철에 흔한 채소나 김, 굴비, 북어 같은 해산물, 묵, 두부 같은 것들을 수들수들하게 혹은 구덕구덕하게 말린 다음 간장, 고추장, 된장에 오랫동안 저장해 두는 게 바로 장아찌지요. 물론 장맛도 좋아야 하고, 채소 갈무리하는 과정이 귀찮을 수는 있지만, 장아찌는 우리가 들인 품에 비..
알고보면 만들기 쉬운 중국 요리 식탁에 올리면 근사하고 알고보면 만들기 쉬운 중국 요리 갑작스레 친구가 찾아오거나 집들이처럼 손님 치를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중국 요릿집을 떠올리고 주문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친숙하지만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외로 어렵지 않은 중국 요리, 일품부터 코스까지 배워보자. Part1●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일품요리 사실 중국 요리는 거창한 조리기구도 필요하지 않고 복잡한 조리방법도 없다. 움푹 파인 팬과 뒤집개 하나만 들고 볶고 튀기는 것이 대부분. 오래된 기름이나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더욱 좋은 홈메이드 중국 일품요리에 도전해보는 시간. 깐쇼새우 재료 새우(중하) 20마리, 녹말가루 2큰술, 홍고추 2개, 실파 2뿌리, 다진 생강·..
피부가 건조할 땐 '방어' 피부가 건조할 땐 '방어' 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 5㎏ 가볍게_두부 출렁이는 뱃살을 왕(王)자 근육으로 만들려면 운동은 물론 단백질을 꾸준히 보충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부담없는 식품으로 두부를 추천한다. 콩 단백질인 이소플라본과 제니스틴은 항암효과도 있다. 콩보다도 두부로 섭취할 때 단백질의 소화흡수율이 더 높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 김치를 곁들여 먹어보자. 단, 두부의 사포닌이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키므로 두부를 먹을 때는 미역, 김 등과 함께 먹는다. ▲ 방어5살 젊게_방어 추울 때는 노화방지를 위해 적당량의 기름 섭취도 필요하다. 지방함량이 많은 등푸른 생선 방어를 권한다. 혈관을 젊게 하는 EPA, DHA 함량이 풍부하다. 노화를 일으키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
고기 잡냄새 없애는 조리 비법 고기 잡냄새 없애는 조리 비법 고기에서 나는 잡냄새가 싫다고 해서 고기를 안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물에 오래 담가 놓을 경우 잘못하면 육즙이 빠져 고기 맛이 떨어진다. 손질하거나 조리할 때 몇 가지 향신채를 더해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자 ∥ 마늘 ∥ 냄새가 심할 경우 마늘을 저미거나 다져 사용하면 냄새를 없애는 알리신 성분이 더 많이 생성 돼서 효과적이다. 살집이 두둑한 고기는 즙을 내서 사용하고, 덩어리 고기는 끓는 물에 통마늘을 넣어 우린 물에 고기를 재빨리 익히면 누린내를 싹 잡을 수 있다. ∥ 생강 ∥ 특유의 향으로 고기 누린내를 제거하는 효과가 강력하다. 고기 삶을 때는 끓는 물에 통째로 넣고, 그 외는 다지거나 갈아서 사용한다. 쓴맛이 많이 나므로 마늘보다는 적게 사용한다...
[집에서 만드는 생활 보약] 영양 가득! 청국장 만들기 [집에서 만드는 생활 보약] 영양 가득! 청국장 만들기 청국장 청국장은 바실러균에 의한 정장 효과가 뛰어나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식품이다. 섬유질이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청국장은 좋은 콩과 적당한 온도,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만 있으면 집에서도 도전해볼 만하다. 준비할 재료 대두 5컵, 물 7컵, 볏짚 약간, 삼베 만드는 법 1 마른 콩은 잡티와 돌을 골라낸다. 2 마른 콩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7시간 이상 불린다. 불린 콩은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불린 콩을 넣어 센 불에서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가장 약한 불에서 3~4시간 뜸을 들이듯이 끓인다. 냄비 바닥에 물기가 없어지면 불을 끈다. 4 나무 채반에 삼베를 깔고..
자장면 파티 자장면 파티 모처럼 온 가족이 집에서 보내는 주말 오후, 무심코 전화기를 들어 배달 요리를 주문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번 주말에는 직접 외식 메뉴를 만들어 보자. 둘이라서 더 폼 나는 주말 일품 세트 메뉴가 가족들의 건강과 웃음까지 책임질 것이다. ※모든 레서피는 2인분 기준입니다. 자장면 시판 생면 2팩, 돼지고기(안심) 150g, 감자·양파 1개씩, 춘장 6큰술, 녹말가루·다진 마늘 2큰술씩, 다진 생강 1큰술, 맛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생면은 끓는 물에 미리 삶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돼지고기는 굵직하게 썰어 맛술,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감자와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굵직하게 썬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생강을 볶아 향을 낸..
국물맛이 끝내주는 여름철 스피드 국요리 1 야채달걀국 국물 맛이 끝내주는 스피드 국요리 국물 없으면 밥 못먹는 남편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국 요리를 모아봤어요. 싱싱한 야채의 제 맛을 살려 만든 시원하고 얼큰한 국 요리로 여름철 식구들의 입맛을 살려주세요. ⊙준비할 재료 팽이버섯 ½봉지, 실파 4대, 얇게 썬 쇠고기 80g, 당근 1-6개, 배추잎 1장, 달걀 1개, 쑥갓·국간장·소금·후춧가루·청주 약간씩, 다시마물 4컵 ⊙만드는 방법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 가닥을 분리한다. 2 실파는 5cm 길이로 썰고 당근과 배추는 깨끗이 손질해 씻어 실파와 같은 길이로 채썬다. 3 쇠고기는 알맞은 크기로 썰고, 달걀은 대강 풀어둔다. 4 다시마물에 손질한 쇠고기를 넣고 끓이다가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고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
이런 만두 보셨는지? 요리 잘하는 주부들의 ‘나만의 만두 레시피’ ● 최윤정 주부의 케첩소스카레만두 필요한 재료│만두피 20장, 만두소(다진 돼지고기 600g, 양파 1개, 후춧가루 ½큰술, 청주 2큰술, 당면 200g, 숙주 300g, 소금·참기름 약간씩, 두부 ½모, 부추·팽이버섯 100g씩, 당근 ½개, 달걀 1개, 카레가루 1½큰술), 멸치육수 10컵, 다진 마늘 1작은술, 토마토케첩 4큰술, 물엿 1큰술, 식용유·깨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 ½개를 채썰어 돼지고기, 후춧가루, 청주,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2. 당면은 삶아 헹궈 물기를 빼고 잘게 자른다. 3. 숙주는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두부도 데친 후 체에 밭쳐 으깬 다음 소금·후춧가루로 간한다. 4. 부추, 팽이버섯, 양파 ½개, 당근은 곱게 다진다..
사골국물 제대로 만들자 사골국 하나로 끝내기 추운 겨울에는 역시 몸 안속까지 따뜻해지는 국물요리가 최고다. 아침을 따뜻하게 깨워줄 영양 든든 아침국에서 친정엄마 손맛 그대로 끓이는 몸보신 사골국의 모든 것을 담았다. 1. 사골이 좋아야 한다 사골 단면에 비치는 빛깔을 자세히 살펴보고 손으로 꼭꼭 눌러보는 것이 좋다. 사골 단면에 비친 빛깔이 거무스레하거나 무른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뼈다귀니까 괜찮겠지 하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사골은 쉽게 변질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사골 단면의 속이 꽉 차 있고 흰빛이나 분홍빛을 띠며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좋은 사골이다 2. 핏물을 잘 빼야 한다 사골에 박혀 있는 핏물을 제대로 빼지 않으면 애써 우려낸 사골국물이 거무스레하고 탁한 빛을 띠면서 누린 맛이 나기 십..
도가니탕_ 굴요리 | 재료ㅣ 쇠 무릎 도가니 1개, 사태 300g, 양지머리 300g, 무 200g, 물 2.5ℓ, 대파 1대 양념 재료 다진 파?다진 마늘?국간장 1큰술씩, 소금 1/2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 만드는법ㅣ 1 도가니는 뼈를 두 토막으로 잘라 구입하고, 사태와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찬물에 1시간쯤 담가 핏물을 뺀다. 무는 썰지 않고 1 통째로 둔다. 2 도가니는 뼈를 찬물에 씻어서 솥에 넣고 물을 부은 후 1시간쯤 끓인 다음 사태와 양지머리를 넣고 서너 시간 정도 더 푹 1 끓인다. 3 통무를 반으로 뚝 잘라 함께 넣고 다시마도 넣은 후 건더기가 모두 흐물흐물하게 푹 익도록 1시간 정도 더 곤다. 4 흐물흐물하게 푹 익은 건더기를 모두 건져 큼직하게 한입 크기로 썬다. 사태와 양지머리도 2~3cm 크기..
음식 맛을 두 배로! 특별한 自家 양념 만들기 고추 오일 재료 _ 굵은 고춧가루 ¼컵, 식용유 1컵 만들기 1 팬에 식용유를 담고 120℃가 되도록 한다. 2 식용유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주걱으로 젓는다. 3 거품이 생기면서 끓으면 바로 불을 끈다. 4 ③을 고운 체에 거른 후 유리 용기에 담는다. 파 오일 재료 _ 대파(흰부분) 1뿌리, 식용유 1컵 만들기 1 대파는 곱게 다진다. 2 팬에 대파와 식용유를 넣고 볶다가 대파가 노릇한 색을 띠면 불을 끈다. 3 기름이 식으면 물기 없는 유리 용기에 담는다. ※ 한식과 중식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오일. 한식에서는 고기를 볶거나 불고기, 잡채, 동그랑땡 등을 할 때 사용하고, 중식은 모든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파 오일로 볶음을 하면 맛이 느끼하지 않고 고기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무척 좋다. 허브 ..
냉메밀국수와 메밀장국 원액 만들기 아공~ 덥다 덥다 하니 이렇게 더울까요? 완전히 폭염이지요? 15일이 지나면 이 더위가 한풀 꺽인다고 하는데.. 안즉도 멀었다는 느낌이니 이를 어쩐데요..^^;; 이열치열도 하지만, 저는 더울때는 시원한 음식이 제일로 먼저 생각이 나네요. 그런날을 위하여 시간이 조금 여유로는 날에는 육수나 장국을 만들어 놓는답니다. 물론 만들때는 저도 번거롭고 덥지요. 그렇지만 한번 만들언 놓는 재료는 여러번 이용을 할 수 있고, 몇끼를 간단히 해결을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어떤 분이 모가 간단하냐고 그러 시던군요..ㅋ 먹는 사람만 간단한데.. 무엇이 간단한거냐요? ㅎㅎ 그런데 사실 그렇게 말하면 .. 만드는 사람은 간단하지는 않아요..^^;; 음식도 만드는 사람이 즐겁게 만들어야 더 맛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ㅎㅎ 사..
맛간장 만들기 요리가 맛있어지는 맛간장이예요. 맛간장은 용도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다를 것이고.. 집집마다 만들어 먹는 비결이다 다를 거예요. 아래 맛간장은 맛짱식이고, 참 쉬운 방법으로 만들 수 있으며.. 천연 조미료 역활을 톡톡히 한답니다. 물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도 많지만.. 아주 급할때가 아니면 만들어 먹는것이 맛짱의 지론이라..ㅎ 고생을 사서..흐~ 지 좋아서 하는것이니..사실 고생도 아니예요. ^^;; 한번 만들어 놓으면 여러가지로 편리하고.. 정말 좋답니다. ◈ 요리의 만능장, 맛간장 만들기 ◈ [맛간장 재료] 멸치, 다시마, 건표고 각30그램씩, 물 3컵, 간장 1컵, 집간장 1컵, 미림 1컵, 청주 1컵, 설탕 2수저, 통후추 1차스푼 [용도] 각종 조림장, 양념장, 멸치장국, 무침등 다용도..
샐러드 새싹김밥 과일새싹 샐러드 새싹을 생으로 먹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 귤, 딸기 등의 과일을 곁들여 새싹채소와 함께 버무리면 달콤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재료 새싹채소 200g, 귤 2개, 바나나 1/2개, 스위트콘 80g, 양상추 조금, 날치알 약간, 소스(사과식초 3큰술, 물엿 3큰술, 간장·설탕·참기름·다진 양파·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새싹채소와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얼음물에 담가둔다. 2 과일은 껍질을 벗기고 양상추와 함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3 물기를 뺀 ①과 ②를 스위트콘과 함께 섞어 그릇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와 날치알을 뿌린다. 새싹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양념..
독소 찌꺼기를 없애주는 데톡스 식단 건강 요리 전문가 최신애 선생 제안! 독소 찌꺼기를 없애주는 데톡스 식단 건강한 식사, 유산소 운동… 몸 밖으로 독소를 배출한다 몸에 쌓이는 독소는 대부분 오염된 공기와 물, 알코올, 담배, 농약, 패스트푸드 등에서 비롯되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 중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이런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독소 유발 요소를 막는 것. 데톡스 식단의 식사를 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는 기본부터 시작해 걷기,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우리 몸의 순환을 증진하고, 숙변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독소 유발 요소를 막고 쌓여있는 독소를 체외로 배출해야 한다. 된장, 청국장, 연근, 우엉… 매일 먹는 밥상에 해독 열쇠가 있다 몸 안에 숨어 있는 독소를 빼내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내 몸에 맞는 식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