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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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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을 주는 봄맞이 비타민 밥상 이 파릇파릇 돋고 갖가지 빛깔의 꽃들이 피어 나는 봄입니다. 자연이 역동하는 것처럼 겨우내 움츠린 몸도 마음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이맘때쯤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찾아오곤 합니다. 몸은 천근만근 가라앉기만 하고 입맛도 없고, 마냥 쉬고만 싶어지는 춘곤증과 만성피로입니다. 이런 춘곤증과 만성피로를 해결해주고, 활력을 주는 비타민이 가득한 밥상으로 싱그러운 봄을 맞이 하세요. 서양 사람들은 식탁 한쪽에 다양한 영양제들을 놓아두더군요. 밥을 먹고 나면 후식을 먹듯이 자연스럽게 온갖 비타민을 쏟아 한입에 털어 넣더라고요. 비타민은 체내에 소량 존재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이고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 약 보다 좋은게..
추운 날, 매운 불맛 요리 만들기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속까지 뜨겁게 달궈주는 매운 요리가 생각난다. 땀 쏙 빼고 나면 스트레스까지 확 풀리는 매운 요리. 궁합이 잘 맞는 재료들을 믹스해 맵고 깊은 맛 즐기는 온 가족 매운 요리 강추 메뉴 리스트. 몸에 좋은 매운맛 vs 몸에 나쁜 매운맛 고춧가루 | 한식 요리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매운맛 재료로 무침, 볶음, 찜, 국물 요리에 두루 쓰인다. 매운 고춧가루 양념장을 만들 때 물 대신 각종 육수를 활용하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매운맛을 줄이고 싶을 때는 설탕이나 참기름 등을 더하면 된다. 고추장 | 많이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나므로 적당히 넣는 것이 포인트. 일반 고추장보다는 태양초 고추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각종 비빔 요리, 볶음, 무침, 찌개나..
나도요리사.....양념장 35가지 ~~~~ 소 스 명 재 료 어울리는 요리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마요네즈3큰술, 꿀2큰술, 양겨자1큰술, 다진 양파3큰술, 레몬즙1큰술, 다진민트약간, 소금, 흰후추가루약간 치킨샐러드, 모짜렐라 치즈튀김, 양파링카레튀김, 새우튀김햄버거 요구르트 과일 드레싱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프렌치 드레싱 1큰술, 복숭아 통조림2큰술, 다진호두 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흰후추가루 약간 체리토마토 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샐러드 이탈리안 드레싱 다진 양파3큰술, 식초3큰술, 토마토 케첩3큰술, 다진 붉은 피망2큰술, 올리브오일3큰술, 다진 오이피클2큰술, 설탕1큰술, 핫소스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1작은술, 흰후추가루약간 컬리플라워해물샐러드, 해산물모듬샐러드, 삼겹살 샐러드, 불고기샐러드 와사비 드레싱 마요..
소스 만드는 법 총모음 ■ 장, 소스 초고추장 재료 : 고추장 4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사이다 2큰술 방법 : 볼에 고추장, 식초, 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골고루 섞는다. 사이다는 꼭 섞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고추장이 된 경우에 물 대신 넣으면 톡 쏘는 맛이 별미다. 사용 : 신선한 회에 곁들여 먹는다. 양념 초고추장재료 : 고추장5 ,설탕5 ,식초5, 마늘3, 고춧가루3 ,참기름3, 깨소금3, 사이다1, 양파즙1 방법 : 모든 재료를 한데 넣고 골고루 섞는다. 사용 : 쫄면, 회덮밥, 골뱅이무침, 두릅무침 등등 볶음 고추장 (약고추장) 재료 : 고추장 2컵, 간 쇠고기 1컵,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물엿 1/4컵씩, 통깨 조금 방법 : 프라이팬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간 쇠고기 1컵에 다진 ..
된장의 깊은 맛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된장의 깊은 맛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같은 재료, 색다른 맛… 같은 된장이지만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서 그 맛이 다 다르다. 재료와 된장이 조화롭게 섞인, 어릴 적 엄마가 끓인 된장 넣은 음식의 맛을 제대로 내고 싶다면 몇 가지 된장을 다루는 규칙이 있어야 한다. 1. 시판 된장과 재래된장을 섞어서 사용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판 된장은 재래된장보다 단맛이 강한 편. 담백한 재래된장을 시판 된장과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단맛은 줄어들고 깊은 맛은 더해져 더욱 맛있는 된장 요리를 즐길 수 있다. 2. 된장은 제일 나중에 넣는다 된장을 이용해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는 부재료를 먼저 넣고 끓인 후 마지막에 된장을 넣어 5분 이상 끓이지 않는다. 그 이상 끓이면 된장에 들어 있는 향과 항암물질이 파괴되기..
입맛이 도는 시원한 냉면 요리 냉면의 종류와 잘라먹는 가위질 맛차이 -냉면은 잘라먹지 말라고 합니다. 메밀냉면은 부드럽고 자르지 않아도 입속에서 잘 잘라지기때문에 잘라 먹지 않아도 됩니다. 물냉면 준비할 재료 젖은 냉면 500g, 오이 1개, 무 1/3개, 배 1/2개, 달걀 2개, 소금·설탕 약간씩, 절임장(마늘즙 1작은술, 양파즙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1/2큰술, 소금 약간), 육수(쇠고기 양지머리 400g, 물 12컵, 대파 1대, 마늘 5쪽, 양파 1/4개, 통후추 5알,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약간), 겨자소스(발효겨자 2큰술, 배즙 2큰술, 소금·설탕 약간씩)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핏물을 뺀 뒤 나머지 재료와 함께 끓여 육수를 만든 다음 식혀 면보에 걸러 소금, 식초, 설탕으로 간을 한 후 냉장고에 넣..
싱글요리|불끈! 밥힘, 등 따숩고 배부른 밥 기운이 없는가. 운이 다한 것 같은가. 의욕이 없고 우울한가. 그렇다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든든한 불끈! 밥 힘이다. 새해부터는 세상이 당신을 괴롭혀도 밥 잘 먹고 등 따습고 배부르게 삽시다. 왜 어른들이 밥 힘으로 산다고 했겠는가. 올리는 재료에 따라 화려하게 변신 찌라시 스시 촛물과 간장으로 달달하게 만든 밥에 다양한 재료를 올려 먹는 스시. 취향에 따라 연어나 참치, 장어 구이를 올려 먹는다. ● 재료(4인분) 쌀 3컵, 물 4½컵, (단촛물 설탕 3½큰술, 식초 4½큰술,소금 1작은술) ● 조림장 재료 표고버섯 5개 (조림장 물 1/4컵, 설탕·간장 2큰술씩, 맛술 1½큰술, 소금 1/2작은술) ● 올리는 스시 재료 달걀 4개, 맛술 1/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녹말물 녹말 1..
입에서 살살 녹는 매운양념 갈치조림 ◈ 입에서 살살 녹는 매운양념 갈치조림 ◈ [재 료] 갈치 1마리,무4센치 정도의 넓이 1토막, 알감자 5개,멸치다싯물 1컵,간장1숟가락,맛술 1숟가락 [조림장] 멸치다시물 1컵반, 고추가루1~2숟가락, 간장 5숟가락, 맛술 5~6숟가락, 양파청 3숟가락, 물엿 1숟가락반, 다진마늘 1숟가락, 생강즙 1숟가락, 홍고추 1개, 대파 갈치는 중간정도의 크기 1마리예요. 한마리에 무와 감자를 넣고 조림을 하면 4~5인 정도가 드실정도의 양이 나온답니다. 무는 1,5센치 두께정도로 자릅니다. 맛짱은 무가 조금 밖에 없어서 알감자를 몇개 더 넣었어요. 함께 조림을 하여도 맛있답니다. 바닥이 넓은 냄비에 무를 갈고 멸치육수와 간장, 맛술을 넣고 무가 부드러지게 익혀줍니다. 국물이 거의 다 조려질 무렵 .. 알감자를..
전문점보다 맛있는 수제비 그리고 칼국수 입맛 잃기 쉬운 장마철엔. 비오는 날 맛있는 면요리가 생각난다면 얼큰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면이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수제비와 칼국수를 준비해보자. 반죽하기와 육수내기만 제대로 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비오는 날 더욱 생각나는 수제비 맛있게 끓이기 1.반죽은 비닐봉지에 넣어 발효시킨다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고 여러 번 치대가면서 반죽한후 덩어리로 만들어 비닐봉지에 넣어 실온에 30분 정도 둔다. 2. 가장 무난한 맛의 멸치 국물을 준비한다 멸치와 양파, 대파 등으로 끓인 국물을 조금 넉넉하게 담고 수제비를 끓여야 국물이 지나치게 걸쭉해지지 않는다. 3.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는다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이 얄팍하면서 쫄깃해야 맛있다. 잘 발효된 반죽을 얄팍하게 잡아당겨가며 뜯어 넣어야 맛있다. 4. 국간장..
오이냉국 오이냉국 재료> 오이 1개, 불린 미역 120그램 정도, 통깨와 홍고추 약간씩 냉국재료>물 5컵, 국간장 4작은 술, 소금 1+2/3큰 술, 설탕 5큰 술, 식초 4큰 술 1. 미역은 물에 불린 다음 살짝 데쳐 준비한다. 2. 오이는 채 썰어 준비하고 미역은 물기를 꼭 짠 다음 먹기 좋게 썬다. 3. 냉국 재료를 모두 섞어 준비한다. 4. 냉국에 오이와 미역을 넣고 통깨, 홍고추를 얹어 완성한다.
콩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콩국수 요리만들기1 재료: 국수 2인분, 두부 1모, 우유 500ml, 오이 1/2개, 방울토마토 2개, 달걀 1개, 소금. 두부와 우유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콩국물의 농도는 취향에 따라 우유 양으로 조절할 수 있다. 우유 대신 물을 넣어도 된다. 시원한 국물을 바로 먹기 위해 두부와 우유는 차가운 것이 좋다. 땅콩을 넣으면 국물 맛이 더 고소하다. 준비된 국수(생칼국수면이나 소면)를 끓는 물에 넣는다. 계속해서 끓이다가 국수가 익으면 찬물을 붓고 2~3분 정도 삶는다. 삶은 면을 찬물에 헹군 뒤 그릇에 담는다.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자르고 오이도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둔다. 준비된 콩국물과 면을 그릇에 담고 달걀, 토마토, 오이를 얹어 소금과 함께 상에 낸다. 콩국수에 넣으면 좋은 음식들 ..
향토장아찌만들기 1. 가지장아찌 [ 재 료 ] 가지 15개, 간장 2컵, 소금, 통깨, 고춧가루, 마늘, 파, 실파, 참기름, 간장(마늘, 말린 홍고추를 넣어 끓여 식힌 간장) 적당량 [ 만들기 ] 1) 가지는 가늘고 작은것을 골라 물에 씻어 꼭지를 따 놓는다. 2) 씻은 가지는 3~4cm 길이로 잘라서 세로로 + 자로 칼금을 내어 소금물에 절여 놓는다. 3) 절여지 가지를 베보자기에 싸서 무거운 돌로 눌러 물기를 짠다. 4) 항아리에 가지를 담고 가지가 잠길 정도로 간장을 붓는다. 5) 3~4일에 한번씩 간장을 따라내어 달여 식혀 붓기를 2~3번 반복한다. 6) 먹을때는 가지를 조금만 꺼내 + 자로 칼금 낸 것을 낱낱이 뜯고 다진 마늘, 다진파, 고춧가루, 참기름에 무쳐 먹는다. 2. 용인오이지 [ 재 료 ] 늙은오이..
각종술(酒 22종) 담그기 홍주 재료 밀.........1말 보리............1말 룩가루........1말 물..............3½말 지치(자초)뿌리..30g ● 만드는 법 ①.누룩빗기:6-7월의 고온다습한 시기에 밀1말과 보리 1말을 섞어 맷돌로 거칠게 빻아 물을 뿌린후 누룩틀에 넣고 압력을 가해 덩이를 만들어 7-10일 정도 띄운 후 잘 빻아 2-3일 말려 후숙시킨다. ②.술담그기:보리쌀 1말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침지한 후 물기를 30-40분 정도 빼고 시루에 50-60분 쪄서 술밥을 만든 후 식힌 다음 누룩가루 1말과 잘 섞은 후 물3½말과 함께 술독에 넣고 10-15일 정도 발효기킨다. ③.예열:숙성된 술덧을 솥에 넣고 품온이 60℃정도 되게 가열한다. ④.증류:예열된 솥위에 고조리를 얹고 솥과 고조..
여러가지 고추장 양념 1. 회덮밥 고추장 5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청주1큰술, 레몬즙1/2큰술, 생강즙 1/2큰술, 참기름 1큰술 2. 낙지볶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낙지 350g) 1큰술, 다진생강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3. 해물탕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후춧가루 1/8작은술, 소금 2작은술 4. 오징어포 무칠때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진간장 1큰술 (오징어포100g, 무말랭이50g).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5. 오징어 구울때 고추장 1큰술,..
입맛을 살려주는 양파 요리 모음 준비가 마땅찮은 여름에는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단맛도 강해 입맛을 돋워주는 양파가 유용한 반찬거리다. 특히 6월은 양파의 제철이라 맛이 좋고 조직도 단단해 생으로 즐기기 좋다. 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입맛을 살려줄 양파 요리 레서피. 양파가 좋다! 1 열성식품으로 지친 몸을 보해준다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려 쉽게 지치는 여름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양파가 제격이다. 원기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은 양파를 먹으면 몸의 열은 내려가고 기운은 쑥쑥 올라가게 해준다. 2 껍질은 혈액순환·불면증 치료에 효과적 양파의 알맹이만큼이나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껍질에는 항산화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껍질을 물로 씻은 다음 무나 멸치로 밑국물을 낼 때 같이 넣고 우려내면 혈액순환과 ..
고단백질 요리로 탄탄한 몸매를 만든다. 청국장소스 치킨구이 ■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2쪽, 양파 ⅓개, 청·홍 피망 ¼개씩, 귤 ½개,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청국장소스(청국장 3큰술, 물엿 1작은술, 양파즙 1큰술, 청주 ½작은술) ■ 만드는 법 ① 닭가슴살에 칼집을 넣어 반으로 펼친 뒤, 칼로 자근자근 두들겨 칼집을 낸다. ②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③ 양파와 피망은 작고 네모지게 썰고, 귤은 껍질을 벗겨 하나하나 뗀다. ④ 청국장소스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어 닭가슴살에 듬뿍 바른다. ⑤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청국장소스를 바른 닭가슴살을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⑥ 닭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손질한 야채와 귤을 넣어 살짝 볶는다. 닭가슴살과 완두콩볶음 ■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200..
된장으로 만든 별미요리 ■ 된장 누룽지탕 재료 ∥ 찹쌀 누룽지 6개, 칵테일 새우 10마리, 오징어 몸통 ⅓마리분, 청경채 5포기, 죽순 3개, 생표고 2개, 붉은 고추 1개, 양파 ¼개,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멸치 국물 2컵, 녹말물 4큰술, 튀김 기름ㆍ식용유 적당량씩 양념 ∥ 된장 1½큰술 조미료 ∥ 소금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① 찹쌀 누룽지는 튀김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낸다. ② 칵테일 새우는 청주를 넣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동한다. ③ 오징어 몸통은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내서 한입 크기로 썬다. ④ 죽순과 생표고는 모양을 살려 저민다. ⑤ 청경채와 양파는 한입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①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
열무국수 (다시마와 멸치로 뽑은 육수) 마침 담가놓은 열무김치가 맛있는 상태로 숙성되었기에 자연스럽게 열무국수를 떠 올렸다. 일단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부터 뽑아 식은 상태로 냉동실에 넣었다. 한 시간여 지나자 살얼음이 낀다. 여기에다 열무김치 국물을 혼합했다. 설탕 약간과 식초도 가미해 맛을 보았다. 국수가 들어가면 약간 싱거워진다는 걸 감안해서 간을 맞춰야 한다. 국수는 생면이 어울린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국수를 삶아 비비면서 찬물에 헹궜다. (열무국수) (여름날에 자주 만들어 먹을 것만 같다) 그릇에 국수를 담고 준비해둔 국물을 부었다. 얼음도 두어 개 띄우고 고명으로 깨를 뿌렸다. 깨를 뿌리는 이유는 고소함 때문이 아니다. 깨에는 살균력이 있어 탈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쌀로 만들어 맛있는 요리 국제 밀가루 값이 폭등하면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쌀가루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다 국산 쌀값도 연달아 오르면서 쌀의 인기가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먹을거리 파동 이후 믿고 먹을 수 있는 국산 쌀로 만든 쌀가루가 밀가루 대체 식품으로 더욱 각광받게 되었다. 특히 각 식품업체마다 쌀과자, 쌀라면 등 쌀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봇물 터지듯 출시하는 것도 눈에 띄는 현상 중 하나다. 보통 쌀로 만든 음식 하면 밥, 죽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제 쌀은 더 이상 밥 메뉴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쌀로 만든 햄버거와 샌드위치, 쌀과자, 쌀케이크 등 베이커리뿐 아니라 리조토, 파에야, 푸딩 등의 서양요리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쌀로 만든 빵은 기존 밀가루 빵보다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어 쉽게..
조림간장과 고추기름 만들기 고추기름 만들기 식용유한컵을 넣고 센불에서 적당히 데워지면 마늘10개 양파 반개 넣어 양파가 반정도익음 불을 끕니다 한3분정도 식혀 고춧가루 80g을 넣어요 이때 불은 켜지않고 끈상태에서 합니다 고춧가루가 골로루 섞이게 하고 약 20~30분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조리에 걸러줍니다 완성된 고추기름입니다 색이 너무 곱지요 앞으로 고추기름 사서 드시지마시고 직접 만들어드세요^^ 조림간장 만들기 맛간장 입니다 맛간장은 만들어 두시고 조림이나 무침에넣으심 아주 좋답니다 맛간장은 간장한컵에 물두컵 맛술반컵 매실액반컵 양파반개 홍초 5개 파2뿌리 마늘 200g 대추10알 후추가루 한큰술 이렇게 넣고 처음엔 센불에서 어느정도 끓으면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세요 거의 다되갈때 물엿반컵을 넣으세요 그래야 제대로 맛이 난답니다 ..
철판 우동 만들기~~~~~ [ 재료 ] 생면150g, 양파 1/2개 , 당근 1/4개, 양배추 1장, 실파 3대, 낙지 1마리, 풋고추.홍고추 1개씩, 새우 5마리 햄30g, 소고기 30g, 식용유 1큰술, 조갯살 20g,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 양념 ] 고추장 2큰술,간마늘2큰술,고춧가루 1큰술,물엿1큰술, 다진파 1큰술, 참기름1큰술,깨소금1큰술 [ 만들기 ] 1. 양파, 당근, 양배추 등은 채썰고 풋고추,홍고추는 어슷썰어 물에담가 씨를뺀다. 2. 생면은 70%만 익도록 삶아서 물기를 뺀다. 3. 낙지와 조갯살, 새우는 살짝 데쳐 물기를 빼 놓는다. 4. 햄과 고기는 굵직하게 채썬다. 5. 분량의 양념장을 혼합한다. 6. 철판이나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와 햄을 볶다가 야채와 해물 양념을 넣어 볶고 다시 면을 넣어 재빨리 ..
피자 만드는 법 1. 도우(반죽)만들기 밀가루(강력분)200g, 설탕1/2큰술, 이스트1/2작은술, 물1/4컵, 우유2/3컵, 소금약간, 버터1큰술, 올리브유1큰술을 넣고 반죽한 뒤 30분동안 제어놓는다. 2. 소스만들기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고기, 올리브유를 후라이팬에 넣고 볶다가 토마토 껍질 벗기고 씨없앤 것, 오레가노 또는 바질(향신료), 후추, 소금, 토마토케첩1/4, 물 100ml을 넣고 볶는다. 3. 토핑만들기 다진쇠고기, 베이컨, 감자, 피망, 통조림옥수수, 양송이, 베이컨, 햄, 올리브, 양파, 조개, 새우, 피자치즈 등을 후라이팬에 따로 물기 없이 볶아준 뒤, 도우(반죽)에 얹어 토핑을 한다. 4. 피자굽기 오븐이 없다면 후라이팬에 호일을 감싸고 오븐효과를 내주면서 반죽을 얹고소스를 바른 후 토..
나도요리사 - 떡볶이 & 떡꼬치요리 ★ 기본 떡볶이 ★ 재료 가래떡,마늘,양파, 파, 그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 식성대로, 고추장, 설탕 만드는 방법 1. 상태좋은 떡을 준비한다. 2. 떡을 준비했으면 다음은 당연히 양념장. 3. 프라이팬에다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한 사람들은 양파를 살짝 볶고 난후에 거기다가 재료에 준비하라고 했던 파랑 같이 넣어서 볶아 준다. 4. 큰냄비나 프라이팬에 물을 약간만 넣어준다.물이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주고 거기다가 떡을 넣어준다. =끓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함 5. 준비한 고추장 양념을 넣고는 한소큼 끓여준다. =만약에 오뎅이나 햄을 좋아하면 넣도록 한다. 6. 깨나 참기름 한방울을 살짝 넣고 먹는다.(떡은 국그릇하나에 담길 정도 양이면 알맞음) ☆ SPECIAL P..
멸치 요리 12가지 ★ 멸치의 효능 ★ 첫째 멸치는 칼로리가 다른 어종이나 육류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및 인의 함량은 단연 첫째입니다. 둘째 한방에 의하면 멸치는 신우염, 신결석, 신장염등 신장이 약하고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약입니다. 또한 멸치물을 만들어서 장기 복용하며 회양에 도움이 되고 부인의 산후지절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셋째 멸치에는 다우린(Taurine)이 들이있어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작용외에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심장도 튼튼하게 합니다. 넷째 멸치에는 심장병, 뇌졸중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어린이의 지능 발달에도 효과가 있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각각 9.2%와 14.1%나 들어 있습니다. 다섯째 멸치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니..
자르지 않아 더 맛있는 통고기 요리 자르지 않아 더 맛있는 통고기 요리 특별한 날을 위한 폼 나는 요리로 통고기만한 게 없다. 하지만 통고기 하면 전문점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집에서도 통으로 요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리 과정의 누린내 없애기부터 통고기 속을 골고루 익히는 노하우까지. ● 조리용 실로 묶기 _통고기를 익히다 보면 육질 사이사이에 기름기가 있어 살이 벌어지기 쉽다. 조리용 실로 묶으면 고기 모양을 살리면서 깔끔하게 구울 수 있다. ● 칼집 넣기 _통고기니 만큼 더디게 익고, 깊숙이까지 양념이 배기 힘들다. 고기가 익는 중간 중간 칼끝으로 칼집을 넣으면 익는 시간은 물론 양념도 깊게 밴다. ● 누린내 제거 _통고기는 요리할 때 바질, 통후추 등의 향신료와 함께 넣으면 특유의 누린내를 덜..
양념 치킨 & 치킨 무 요리명 양념 치킨 & 치킨 무 요리재료 아래에 적었어요. 1컵 = 200ml, 1큰술 = 15cc, 1작은술 = 5cc 야식 / 육류 / 튀김 우리 애들이 치킨을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닭 한 마리 배달시키면 남고... (제가 최선을 다하면 되는데 요런건 꼭 밤에 먹게 되서 많이 사리지요.) 반 마리는 배달이 안되고 해서 집에서 먹을 양만큼만 해먹는 편이에요. 큰애가 불시에 먹고 싶다고 할 땐 어쩔 수 없이 배달시켜 먹지만요. 마트에서 닭날개 한 팩 사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만들었어요. 큰애는 매콤한 양념을 좋아하고, 작은놈은 조금만 매워도 입에 갖다대지 않으니 반반으로... 또 치킨에 빠질 수 없는 무도 미리 만들어 두었지요. 치킨 무 만들기 1. 무 500g은 사방 1.5cm 로 깍뚝 썰기해 ..
만만한 한끼 오징어 덮밥 고추장(1), 고춧가루(1), 설탕(1), 맛술(1), 간장(0.5), 다진마늘(0.5), 생강가루(0.3), 참기름, 깨를 섞어 양념장 만들고.. . . . 달군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대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순으로 볶아 향을 내고.. . . . 오징어, 양송이버섯 넣어 볶아주고.. . . . 양념장 넣어 버무리고 밥에 얹어주고 마무리.. . . .
요즘먹는반찬 요즘 해먹은 채소반찬들 보여드릴게요. 신체리듬이 나른하게 떨어지는 시기라 비타민 듬뿍 품은 봄나물들 먹어주고있습니다. [ 톳나물두부무침 ] 이건 채소는 아니지만... 나이가 40줄에 들어서면서 먹기시작한 반찬입니다. 나이가 드니 별게 다 맛있어져요. 아이들이 나물반찬이며 토장국같은 음식, 썩 좋아라하지않아 억지로 먹이다가 깨달았어요. 나는 뭐 그만할때 그런 음식을 좋아했나싶더라구요. 그런데...나이가 드니 누가 권하지않아도 그맛을 찾게되니까요. 두부는 이렇게 미리 눌러두면 나중에 배보자기에 넣고 짜는 수고를 안해도 되요. 쟁반같은데 두고 한 번 보세요. 물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놀랍답니다. 물기를 빼지않고 무치면 나중에 국물이 흥건해지까 꼭 빼줘야해요. 톳은 데치면 파랗게 이쁜 색으로 변해요. 색이 변..
8가지 별미 비빔국수 깨소금 비빔국수 재료(4인분) : 국수 400g, 닭다리 2개(대파 잎 1대, 양파 1/4개, 통후추 1/2작은술), 오이 1개, 양상추 1/3~1/2통, 깨 소스(통깨 30g, 식용유·참기름·다진 대파 2큰술씩, 식초·간장 5큰술씩, 설탕 3과 1/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대파 잎과 양파, 통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닭다리를 넣고 삶는다. 30분 정도 삶아 불을 끄고 그대로 식혀 닭다리 껍질은 벗겨내고 살만 가늘게 찢는다. 2. 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서 흐르는 물에 비벼 씻은 다음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궈 사리를 만들어 둔다. 3. 오이와 양상추는 4cm 길이로 채썬 다음 얼음물에 5분 정도 담갔다 건져 물기를 완전히 뺀다. 4. 커터에 통깨, 식용..
밥으로 만든 영양 간식 한번 먹으면 자꾸 찾는다… 밥으로 만든 영양 간식 ‘밥심’으로 산다는 어른들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빵심’으로 사는 것 같다. 밀가루에 기름 범벅인 과자는 또 어떤가. 밥을 먹어라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부터 밥으로 만들어 볼 일이다. 꼭꼭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그 맛을 아이들이 또다시 찾도록. ※ 재료의 분량은 4인분 기준입니다. 라이스 닭살 햄버거 밥(뜨거운 것) 2공기, 모닝빵 4개, 닭 가슴살 1쪽, 슬라이스 치즈 , 달걀노른자 1개분, 버터 2큰술, 카레가루 1작은술, 파슬리가루,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1. 모닝빵은 가로로 반을 가른 뒤 버터를 녹인 팬에 얹어 빵의 안쪽을 노릇하게 굽는다. 2. 닭 가슴살은 끓는 소금물에 넣고 삶아 식힌 다음 가늘게 찢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