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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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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남여 몸짱스타들의 몸매관리 비법종합 《이효리 황신혜 옥주현은 물론 권상우 비 등 남자 연예인까지 몸짱 연예인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배워보았다. 요가, 필라테스, 덤벨 체조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들의 운동법!》 이효리식 필라테스 이효리의 잘록한 허리선과 탄탄한 복근을 만들어준 가르쳐준 필라테스 동작 3가지. 한 다리 들고 접기 복부와 허리,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부분을 탄력 있고 날씬하게 만들어준다.(좌우 10회 반복) ①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다리를 모아 위쪽으로 올리고 숨을 내쉰다. ② 왼쪽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내린다. ③ 숨을 들이마시면서 오른쪽 무릎을 굽힌다.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펴고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내린다. 양다리를 굽히고 손을 가슴 쪽으로 당..
이대로만 하라! 당신도 슈퍼모델처럼 변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매일 꼬박꼬박 먹는다 1년 365일을 다이어트해야 하는 모델들의 경우엔 영양상 불균형이 오기 쉽다. 그래서 예비 슈퍼모델들은 대부분 비타민 C를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었다. 비타민 C를 섭취할 때, 알약으로 복용하는 후보가 가장 많았고, 일부는 채소나 과일 등의 샐러드를 꾸준히 먹는 것으로 공급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 모델들이 많이 섭취하는 건강보조제로는 칼슘제나 종합비타민이 있었다. 배불리 먹지 않는다 식사 시간에 그녀들을 살펴보니, 아침, 점심, 저녁을 막론하고 언제나 소식을 했다. 보통 사람의 절반 정도만 먹는 후보들에게 왜 그렇게 조금 먹느냐는 질문을 던졌더니 “먹는 만큼 살이 찌니까요”라는 당연한 대답이 돌아왔다. 오후 5시 이후로는 물도 배불리 먹지 않는다는 박애명 후보부터 많이 ..
천연 한약재로 지키는 젊음 가장 먼저 ‘건강하다, 젊게 보인다’고 하는 기준은 주로 얼굴을 보고 판단한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에 신경망과 같은 역할을 하는 12경락이 전신을 흐르고 있다고 얘기한다. 12경락이 몸에서는 제각기 분포하지만 얼굴에서 모두 모이고 교차하게 된다. 따라서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과 젊음의 상태를 나타내 주는 거울이라고 하겠다. 특히 얼굴은 항상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신체의 어느 부위보다 노화현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이기도 하다. 우리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운동, 식생활, 직업환경, 피부영양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냐가 관건이다. 이 중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먹는 것과 피부의 영양공급에 대한 문제이다. 물론 운동도 하고 직업환경도 개선하..
건강|팽팽한 젊음을 유지하는 건강법 건강에 투자하는 게 남는 것이다! Health Mortgage 재테크가 모두의 화두가 된 지금, 다시 생각해보자. 두둑한 통장을 손에 쥐고 골병들면 무슨 소용이고, 내 집 마련한 다음 과로사로 비명횡사하면 무슨 소용인가! 건강이 제일이다. 무병장수를 위해 지금부터 투자하라. 일찍부터 ‘건강 재테크’에 눈을 뜬 당신의 노년은 결코 시들지 않으리라! 미래의 당신 모습을 상상해보라. 80번째 생일 파티를 대대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멋진 노신사의 모습이 보이나?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다. 노령화 사회로 진입할수록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 문제에 점점 정통해지고 있다.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 2026년에 60세가 된 남자는 24년을 더 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난 세기 누구보다 장수할 확률이 높다. 이제 문제..
얼굴에 건강이 보인다 ** 얼굴에 건강이 보인다*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되어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눈, 코, 입 등의 형태와 얼굴색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자. 도움말 | 신현수 (동서한방병원 진료부장) / 진행 | 김민선 기자 이마 ∥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귀 ∥ 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 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코 ∥ 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
정력을 높이는 운동법 정력을 높이는 운동법 정력에 좋은 음식만 찾지 말고 하루에 5분 투자해서 운동을 해보자. 부부 금슬 놀랍도록 좋아질 것이다.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불감증과 여성은 생리불순, 남성은 발기부전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①양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고 앉아서 주먹으로 다리 내측(특히 무릎 근처에서 허벅지 안쪽까지)을 가볍게 두드린다. 30여 회 반복한다. ②양손바닥으로 좌우 다리의 내측을 강하게 쓰다듬어 올린다. 30여 회 반복한다. 다리 내측을 두드리고 문지를 때는 아래에서 위로만 실시해 주어야 효과가 있다. 다리 내측의 기혈 흐름이 상행 경로이기 때문이다. ①앉아서 온몸의 긴장을 푼 다음, 왼쪽 발목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②왼쪽 발목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의 엄지손가락 지문부로 발바닥(특히 ..
손쉬운 건강 습관 복식호흡 따라하기 손쉬운 건강 습관 ‘복식호흡’ 따라하기 숨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되찾을 수도 있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숨쉬기’ 속에 건강의 비밀이 있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복식호흡법’. 시간과 돈 들이지 않는 알짜배기 건강보험 복식호흡에 대해 알아본다. 복식호흡이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
애써 만든 복근, 더 단단하게! _운동방법 애써 만든 복근, 더 단단하게!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이드 브리지라고 불리는 이 운동은 척추와 위장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요통도 예방한다. 이제 복근 운동에 사이드 브리지를 추가해서 허리와 척추는 더 강하게 복근은 더 뚜렷하게 만들자. 운동 방법 동작을 할 때 반드시 시간을 지키고 동작을 모두 마친 후에는 방향을 바꾸어 반복 실시한다. 1 무릎을 굽히고 사이드 브리지하기 팔꿈치가 어깨 밑으로 오게 하고 팔뚝으로 바닥을 짚고 옆으로 눕는다. 이때 양쪽 무릎은 90도로 구부린다. 엉덩이와 배의 근육을 단단히 조인 상태로 몸통이 어깨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골반을 들어올린다. 2 기본 자세로 사이드 브리지하기 이전 동작과 마찬가지로 팔꿈치가 어깨 밑으로 오게 하고 팔뚝으로 바..
가을 불청객’ 아토피 3단계 치료법 [헬스&뷰티]‘가을 불청객’ 아토피 3단계 치료법 초기엔 생활습관 교정 심하면 약물치료-주사 《아토피에 걸린 아이는 긁다가 잠들고 부모는 울다 잠든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당사자나 보는 사람 모두 고통스러운 게 아토피다. 한국에서 소아의 10%가 걸릴 정도로 흔하고 성인 환자도 늘고 있지만 원인 물질이 다양하고 증세와 처방도 제각각이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는 병이기도 하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지면 더 심해지는 아토피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 ○ 비누 사용하면 포도상구균 잡을 수 있어 아토피는 특정 물질이 몸에 들어와 가려움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증상이 심해지다 보면 아토피 원인 물질뿐만 아니라 매운맛, 찬바람 등 자극을 받으면 이상 반응을 보인다. 또 증세가 피부, 기관..
복부비만의 적, 내장비만을 녹이자 얼마 전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악화설이 세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아마도, 최근 부쩍 나온 김정일 위원장의 배가 주 원인으로 내장지방이 쌓이면서 복부비만이 합병증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을까라는 일부 언론들의 관심이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30~50대 이상의 폭넓은 나이 층에서 복부비만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서 건강상으로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 시킨다는 사실이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체계적인 운동과 함께 고주파 테너를 통해서 내장의 지방을 제거하는 치료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50대 직장인 이씨는 늘 바쁜 스케줄과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인해 갈수록 불룩 나오는 배가 걱정이 태산이다. 더욱이 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출•퇴근 시 잠시 걷는 것 외에는 운동이라고는 전무한 그에게는 왠지 ..
우리가 지금까지 모르던 새로운 음식 건강법 일본의 대표 건강잡지 ‘장쾌(壯快)’는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매회 새로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잡지. 과연 어떤 건강 정보들이 담겨 있을까? 알아두면 좋은 건강 정보 7가지. [ 건강정보 1 ] 이명, 현기증, 두통엔 고관절 마사지가 효과 증상 이명, 현기증은 자율신경과 관련이 있으며,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여러 불쾌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이런 증상은 ‘상실하허’ 즉, 허리나 다리 같은 하반신은 차갑고, 머리로 피가 올라가는 상태라고 말한다. 이명과 현기증은 마른 체형으로 빈혈기가 있고 손발이 찬 상실하허 타입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고관절은 상반신과 하반신을 이어주는 곳이다. 이곳을 문지르거나 지압하면,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상실하허 상태를 해소할 수..
눈이 아름다워야 미인 '눈 건강 지침서' 컴퓨터와 TV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면서 눈에 자극을 줘 눈이 쉽게 피로하고 시력이 나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몸의 모든 기관이 다 모여 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눈의 건강을 지키자. 눈 건강 지키기 위한 생활 수칙 1 책이나 TV 볼 때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펴고 책과 35~40cm 정도 거리를 두고 시선은 약간 내려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자세다. 또 책이나 TV의 밝기가 주변과 큰 차이가 없어야 눈 건강에 좋다. 자기 전 불을 끄고 스탠드를 켜고 책을 보거나 TV를 보는 것은 삼가야 한다. 또 사람은 집중을 하면 눈의 깜빡임이 줄어드는데 의식적으로 10초에 2번 이상 깜빡임을 유지해 세균 감염을 막고 눈물을 골고루 공급하는 것이 좋다. 또 책이나 TV를 두 시간 이..
건강의 시작, 혈관 다이어트 ● 갑자기 찾아오는 병, 문제는 혈관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병은 갑자기 찾아온다. 심장으로 통하는 동맥이 막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하고 심장 근육이 굳어 버리는 것이 심근 경색이다. 심근 경색까지는 아니어도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에 이상이 오면 일시적으로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협심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생긴다. ● 소리 없이 병을 키우는 동맥 경화 동맥 경화는 혈관이 천천히 막히는 증상이다. 동맥 경화가 진행되면 협심증, 심근 경색 등 혈관이 막히는 여러 가지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 좁아진 혈관에 혈전이 붙으면서 혈관이 아예 막혀 버리는 것으로, 이것은 혈관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다. 동맥 경화는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소리 없이 진행된다. ● 동맥 경화..
건강에 투자하는 게 남는 것이다 건강에 투자하는 게 남는 것이다! Health Mortgage 재테크가 모두의 화두가 된 지금, 다시 생각해보자. 두둑한 통장을 손에 쥐고 골병들면 무슨 소용이고, 내 집 마련한 다음 과로사로 비명횡사하면 무슨 소용인가! 건강이 제일이다. 무병장수를 위해 지금부터 투자하라. 일찍부터 ‘건강 재테크’에 눈을 뜬 당신의 노년은 결코 시들지 않으리라! 미래의 당신 모습을 상상해보라. 80번째 생일 파티를 대대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멋진 노신사의 모습이 보이나?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다. 노령화 사회로 진입할수록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 문제에 점점 정통해지고 있다.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 2026년에 60세가 된 남자는 24년을 더 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난 세기 누구보다 장수할 확률이 높다. 이제 문제..
"눈꺼풀이 떨려요"... 피곤할 때 생기는 사소한 증상들 피곤할 때 생기는 사소한 증상들 “입가, 눈꺼풀이 떨려요.”, “안면 경련이 일어나요.”이러한 증상들은 왜 생길까? 그 이유와 처방전 1. “입가, 눈꺼풀이 떨려요” 왜 생길까? 인터넷 검색창에 눈떨림을 두드려 보면 마그네슘 부족이라든가 보톡스 주사를 맞으라는 등의 갖가지 의학 정보가 나온다. 이런 떨림 증상이 전신 마비나 풍으로까지 이어진다는 사례도 수두룩하게 쏟아진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증상을 겪고 있다는 얘기. 입가나 눈떨림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외에, 간혹 커피와 초콜릿 등의 카페인 섭취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갑작스럽게 하는 무리한 운동 뒤에도 이런 증상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카페인 섭취가 늘면 흥분성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고, 이것이 눈이나 입가처럼 섬세한 근..
대장 독소 술술~ 배출법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자. 여자들은 매일매일 화장을 한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다. 그런데 만약 아침에 한 짙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말할 것도 없이 화장품속의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이 피부나 근육, 모세혈관으로 침투하게 된다.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고, 피부를 거칠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흔히들 말한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 더 중요해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클리닉더데이 서재걸 박사에 따르면 "우리의 몸도 과거 환경이나 자연파괴가 없었을 때는 스스로 자정능력이 있어 매일 정화나 해독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지만 현재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그의 말을 좀더 들어보자. "오늘날에는 환경오염과 대..
젊음을 되찾는 비법! 콩, 비타민C, 아스피린 젊음을 되찾는 비법! 콩, 비타민C, 아스피린 흘러간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지만, 잃어버린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은 한 번 가져볼 만 하다. 그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거기다 저렴하기까지 하다. 피부를 젊게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 않으려면 우선 신선한 음식, 충분한 물의 섭취, 적당한 수면이 필수적이다. 반면에 흡연과 음주, 요요현상을 부르는 다이어트는 피부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 우리의 피부는 끊임없이 수분을 잃고 있으므로 하루 여덟 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늙지 않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늙어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라 여기며 운명으로만 받아들이던 시대는 지났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몇 가지 물질만으로도 노화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체..
노년 건강, 핵심 키워드는 ‘근육’ 노년 건강, 핵심 키워드는 ‘근육’ 30대부터 근(筋) 세포의 노화 시작 꾸준한 근력 운동·단백질 섭취해야 ▲ 74세 몸짱 할아버지 조해석씨. 조선일보 DB 86세 할머니 보디빌더의 모습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군살 하나 없이 팽팽한 팔과 다리의 근육을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평생 간호사로 일했다는 뉴린 할머니는 “72세 때 애완 고양이 용품을 사서 무거워 쩔쩔 매는데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좀 더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살기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 86세 보디빌더 뉴린 할머니. 미국 시티페이퍼 보도화면 캡쳐 간과해 왔지만 근육은 노년 건강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당당하고 독립적인 노년을 보내려면 근력을 키워야 한다. 근력이 줄면 ..
어혈_ 건강과 다이어트 정보 어떤 다이어트를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아~ 피곤해'를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당신이라면 혹시 몸 안에 ‘어혈'이 쌓이지는 않았는지 의심해보자. 생리적 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응결되어 생긴 병리적 산물로, 과로나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요인이나 지방질의 과다한 섭취로 인해 혈액이 몸 안을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 되는 ‘어혈'을 알아보자. 어떤 다이어트를 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아~ 피곤해'를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당신이라면 혹시 몸 안에 ‘어혈'이 쌓이지는 않았는지 의심해볼 것. 어혈은 생리적 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응결되어 생긴 병리적 산물로, 과로나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요인이나 지방질의 과다한 섭취로 인해 혈액이 몸 안을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한 원인..
성기능 회춘하는 6가지 비법 권용욱 AG 노화방지 클리닉 원장 ‘호적상 나이’에서 해방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아랫도리부터 점검하라. 성기능은 건강의 바로미터이자 생물학적 나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건강한 사람이 성생활도 잘하고, 성생활을 잘해야 노화도 지연된다. 노화방지의학에서는 성기능을 근력, 기억력과 함께 노화 방지와 건강 장수의 아주 중요한 요소로 본다. 적절한 성생활의 지속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엔도르핀을 분비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이는 결국 노화를 지연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 장수로 이어지게 한다. 안정된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성생활은 성적인 자신감을 유지하게 하며, 성적인 자신감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팽팽한 젊음을 유지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반면에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건강에 ..
내 몸속에 숨어있는 뇌경색 사전에 찾아내는 법 part 1 머릿속이 궁금하다! 오늘은 어떤 색 양복을 입을까? 넥타이는? 만약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
전문가가 말하는 장수조건 전문가가 말하는 장수조건 매일 30분 운동하라 전문가들이 무병장수의 첫째 조건이라고 꼽는 것은 적절한 운동이다.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노화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한국인 유병팔 박사는 “운동이야말로 노화를 지연시키고 노화로 일어나는 각종 병들을 개선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유 박사는 자신의 나이와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이란 운동후 측정한 맥박수가 220에서 자기 나이를 뺀 숫자의 70∼80%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현재 나이가 33세인 사람은 220에서 33을 뺀 187이 최고 맥박수다. 그리고 그 70∼80%인 1분당 131∼150이 적정 맥박수가 된다. 이 사람에게는 운동하고 난 직후 131∼150의 맥박수가 나오는 운동이 적합하다. 서울대 의대 박상철 교수도 “적정 맥박수의 50∼7..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스킨 케어 3단계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스킨 케어 3단계 더이상 늦기 전에 시작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노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그러나 적절한 케어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피하고 화이트닝과 보습으로 피부를 가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스킨케어 방법.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3단계 스킨케어 가이드, 지금부터 실천해보자. [1단계] 피부에 물을 주는 평상시 관리법 스팀타월로 노폐물을 없애준다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 제거에 좋은 스팀타월. 특히 보습작용이 뛰어나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스팀타월을 한 후 촉촉한 상태에서 수분 공급 제품을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 수분 케어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몸 자체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용없는 일이다. 차를 마시는 대신 수시로 물을 마시면 ..
뇌가 건강해지는 10가지 전략 뇌가 건강해 지는 10가지 전략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법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와 조직 단위에서 발생하는 퇴화를 말한다. 보통 발달 과정이 끝난 직후인 20대 전후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이는 몸에서 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인데, 파괴를 일으키는 가장 큰 역할을 활성산소가 한다. 활성산소가 몸 안 이곳저곳을 파괴해 조직이 약해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염증이라고 한다.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은 평생 동안 계속되는데 젊었을 때는 손상을 빨리 회복하기 때문에 파괴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고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이 누적되고 항산화 능력은 떨어져 세포가 노화되는 것이다. 노화를 막으려면 활성산소로 인한 염증을 막아야 한다. 스트레스, 흡연, 공해, 자외선, 식품첨가물 등은 활성산소를 만드는 요인. 활성산소를 만드는 음식은 인스턴트식품, 탄 음식, 튀김, 짠 ..
체중이 아니라 허리둘레를 줄여라 ‘나도 혹시 비만은 아닐까?’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서 자신의 비만도를 측정하는 방법 가장 쉽게 비만 도를 계산해보는 방법은 표준체중을 구하여 자신의 체중과 비교하는 방법이다. 표준체중을 계산하는 방법은 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하면 표준체중이 된다. 예를 들어 키가 160cm이면서 체중이 60kg인 사람의 경우, 표준체중은 (160-100) x 0.9 = 54kg이 된다. 따라서 표준체중에 대한 비만 도는 60÷54=1.11이 된다. 이 값에 100을 곱하여 퍼센트로 계산하여 110-119%에 해당되면 과체중이라고 하고, 120이상이면 비만이라고 한다. 또 비만도를 측정하는 다른 방법은 체중과 키의 관계로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체중을 키로 두 번 나누어주는 방법이다...
나이 시계 되돌리는 '안티에이징비법' 최근 건강, 웰빙이 붐을 이루면서, 더불어 노화방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젊게 살 수 있는지, 앞 다퉈 그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의료계 역시 노화방지를 위한 각종 클리닉 설치 붐이 불고 있다. 노화방지 클리닉의 고객은 건강한 3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다른 병원과 굳이 다른 점이 있다면, 노화방지 클리닉은 치료의 개념이 아니라 '건강관리'의 개념으로 환자가 아닌 고객을 상대한다는 것. 그렇다면 과연 나이 시계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걸까? 우리는 얼마나 더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과 생활습관, 그리고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부터 꼼꼼히 알아보자. 노화방지란? 신체 ..
30대부터 시작하는 헬스 테크 30대부터 시작하는 헬스 테크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이제는 잘만 관리하면 90세 이상까지 장수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실상 65세를 넘어서면 4가지 이상의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아프기 전에, 큰돈 들이지 않고 지금부터 미리미리 건강을 챙겨두자. 30대 건강의 Key Point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일. 다음의 항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Point1 허리 둘레 남자는 35.4인치, 여자는 31.5인치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다. 이것을 바꿔서 허리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값으로도 측정할 수 있다. 남자는 0.95 이상, 여자는 0.8 이상의 수치가 나오면 체중과 상관없이..
키크는 법 딱 3cm 키 키우기 체조 스무 살 이후에도 키가 클 수 있을까? 대답은 Yes!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굽은 척추나 골반을 체조를 통해 펴주면 3개월이면 3cm 정도의 키가 자랄 수 있다. 지금의 내 키는 진짜가 아니다. 내 몸의 숨은 키를 찾아 쑥쑥 키우자. -하루에 우유 세 잔 마시기 칼슘이 인체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상태가 우유다. 우유를 하루 세 잔씩 꾸준히 섭취하면 키 성장과 뼈 발달이 좋아진다. 키 크기 체조와 병행하면 효과도 더욱 높다. -키 크기 방해분자, 소금과 설탕 줄이기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짠 음식에 들어 있는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당분은 혈액을 산성화해 칼슘이 혈액을 중화하는 데 사용되도록 유발하는 물질. 특히 청량음료의 당분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
모발관리 :: ‘건강 머릿결’ 지키는 좋은 습관 여름철, 강한 자외선도 걱정없다! 모발관리 :: ‘건강 머릿결’ 지키는 좋은 습관 피부에는 자외선차단제며 에센스 등 겹겹이 바르면서 머리카락은 방치해두고 있지 않은지? 여름철엔 얼굴 피부만큼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 바로 헤어. 지금 당장 헤어 관리 습관부터 점검해보자. 진행 ·사진 ·제품협찬 팬틴, 큐레어, 더블리치·헤어 박준 뷰티랩·도움말 임형희(팬틴 헤어 전문가), 김경준(유니레버 헤어연구소), 최정환(차앤박피부과 모발센터 원장) Do it 1 바캉스 가기 전부터 미리미리 관리 바캉스를 다녀와서 푸석푸석해진 머릿결을 보고 후회해봤자 소용없다. 평소 건강한 머릿결로 관리한다면 바닷가의 자외선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여름에는 특히 트리트먼트를 하는 게 번거로워 샴푸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