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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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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오징어찌께 요리명 얼큰오징어찌께 요리재료 오징어한마리,무우1/4개,두부소1모,양파1/2개,풋고추2개.홍고추1개,마늘 된장반숟가락,고추장1숟가락,고추가루1숟가락,어장2숟가락 일상 / 어패류 / 끓이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데요.. 오늘은 우리들 식탁헤 흔히 오르는 오징어 얼큰찌개를 만들어볼까해요.. 오징어 얼큰탕이라고 해도 될것같구요. 암튼 얼큰한 오징어찌게 만들어 보아요.. 일단 오징어와 야채 두부.. 너무나 착한 재료들이라 쉽게 만들수 있다는게 장점이죠..ㅎ 재일먼저 무우를 썰어놓으시구요.. 냄비에 무우를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무우가 익을동안 야채준비와 오징어을 썰면 되겠어요 오징어는 쓰고남은게 있어서 자투리 오징어를 사용했구요.. 두부와 들어갈 야채들도 손질해주세요 오징어 찌개를 만들 양념장이예..
볶음 고추장 볶음 고추장 1 볶음 고추장 재료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고추장 1컵, 설탕 3큰술, 물엿 3큰술, 맛술 1큰술, 통깨 약간, 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파를 넣어 볶다가 다진 쇠고기를 넣어 고슬하게 익힌다. 2 ①의 팬에 고추장을 넣는다. 물을 조금씩 붓고 골고루 저어가며 볶아주듯 끓인다. 3 볶은 고추장에 설탕, 물엿, 맛술, 통깨를 넣고, 바특한 볶음 고추장을 만들어 완전히 식힌다. 4 열탕 소독한 병에 ③을 담아 냉장 보관해 먹는다. * 볶음 고추장 한 가지만 가지고도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데, 각종 채소를 찍어 먹거나 쌈장으로 이용해도 좋고 김에 볶음 고추장을 발라 바싹 말려서 김 고추장 부각으로 만들어 먹어도 ..
먹거리|프레첼_ 팔자 모양의 맛난 간식 ‘8’자 모양, 수도사의 빵 - ‘프레첼’ 프레첼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같은 미국 동부 대도시 번화가를 걷다 보면 ‘8’자 모양으로 생긴 빵을 줄줄이 걸어놓고 판매하는 노점상을 쉽게 볼 수 있다. 밀가루 반죽을 길게 늘리고 꼬아 만든 이 빵의 이름은 ‘프레첼’(pretzel)이다. 우리는 흔히 ‘프레첼’이라고 부르지만 미국식으로는 ‘프렛즐’이라 부른다. 쫄깃한 식감이 떡과 비슷하고, 달지 않고 찝찔하면서 구수해서 한국사람 입에도 꽤 맞는다. 출출한 뉴요커들이 간식으로 주로 먹지만,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할 만큼 밀도가 높아서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기도하는 아이를 닮은 빵 이름에서 눈치 챘겠지만 프레첼은 독일계 빵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음식 역사학자들은 프레첼이 처음 만들어진 곳을 이탈리아 북..
요리|갈치조림_ 쇠고기장조림_ 조림반찬 조림요리 요리|갈치조림_ 쇠고기장조림_ 조림반찬 염분 과다 섭취의 유해성을 걱정한다면 소금보다는 간장으로 간하기를 권한다. 간장 요리의 대명사 조림은 저장 반찬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입맛 돋우기용으로나 한끼 때우기 반찬으로 손색없다. 짠맛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조림도 이제 제맛을 찾을 때다. [재료] 쇠고기(홍두깨살) 사방 7cm 크기 3토막(400g 정도), 물 2컵, 대파 잎 1대, 마늘 3쪽, 생강 ½톨, 간장 4큰술, 설탕 1½큰술,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_ 쇠고기는 홍두깨살로 준비해서 덩어리째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_ 핏물을 뺀 홍두깨살을 사방 7cm 크기로 큼직하게 토막 낸다. 3_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 잎과 생강, 마늘을 넣어 끓이다가 토막 낸 홍두깨살을 ..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온몸을 흐르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체내에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이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뭉쳐 심근경색이나 동 백경화 같은 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초콜릿, 사탕 같은 단당류, 인스턴트 식품 등의 고칼로리 음식. 이런 식품들은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이고 혈당 농도를 높여 피를 끈적이게 만든다. 또 과식을 하게 되면 몸 속에 들어오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지고 이것이 혈관을 타고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만든다.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과식을 피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비타민 E와 배설 작용을 돕는 식이섬유 등이 많이 함..
김치 베이컨 말이밥 김치 베이컨 말이밥 ♡ 재료 : 밥 , 김치 , 굴소스 약간, 소금, 참기름약간, 멸치볶음 ,깻잎 , 베이컨 1. 밥솥에서 따땃하게 보온중이던 밥을 준비 ! 우리집은 늘 쌀과 찹쌀을 섞어 찰진 밥을 해먹어요. 거기에 오늘은 차조와 콩이 섞인 건강밥이네요 ^^ 2. 냉장고에 남아있는 멸치볶음 투하 달달하니 아주 고소한 ^^ 3. 너무맛있는 고모표 신김치를 송송 썰어 섞어주구요 . 참기름, 소금, 굴소스 약간을 넣어 간을 봐가며 밥을 만들어요 . 그 다음 동긍동글 모양을 잡아줍니다. 찹쌀밥이라 모양이 잘잡히는거 같아요 고슬고슬한 밥보다는 찰진 밥을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4. 둥글게 모양을 잡은 밥에 깻잎을 말아주고 베이컨을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콕 ! 베이컨을 살짝 바삭바삭 노륵노릇 구워주면 끝이에요. 프라..
갈치 구이 한국인이 가장 흔히 먹는 생선 중 하나인 갈치의 제철은 언제일까. 그물로 잡는 먹갈치는 여름에도 흔히 먹을 수 있지만, 낚시로 잡는 은갈치는 초가을부터 이달 말까지가 제철이다. 냉동해서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도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것이 당연지사. 집에서도 쉽게 해 먹는 음식이지만, 숯불과 석쇠에 구워 낸 갈치구이나,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푹푹 끓여내는 갈치조림은 맛이 다를 수밖에 없다. 제주요리 전문점에 가면 갈치국과 갈치회까지 맛볼 수 있다. 서울 시내에서 정말 맛있는 갈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갈치는 몸이 길고 통통한 것이 비싸고 맛이 좋다. #종로 생선구이 골목 갈치구이를 단순한 요리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노릇노릇 바삭하게 잘 구워진 갈치 한 토막은 말 그대로 ‘밥도둑’..
냉라면 샐러드 나의 평가 난이도 재료 라면 1개, 삶은 달걀 1개, 키위 1개, 딸기 적당량, 방울 토마토 적당량, 양파 반개, 부추 약간. 생수 반공기, 라면스프 1/2, 올리브유 1 큰수저, 식초 1큰수저, 겨자 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 가끔 라면이 땡기는 날 있으시죠? 날이 더워서 뜨거운 건 조금 ... 시원한 냉 라면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톡 쏘는 겨자 맛과 과일의 상큼함. 라면 스프의 인스턴트 맛.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생수 반 공기에 라면스프 1/2, 올리브유 1수저, 식초 1수저, 약간의 겨자를 풀어 놓는다. 라면은 꼬들하게 삶아 헹군 후 채에 받힌다. 취향껏 과일과 야채를 준비한다. 부추와 양파는 적당히 잘라서, 준비 된 소스 1/2로 버무린다. 완성 접시에 담아낸다. 삶은 면을 가운데 올리고 나머..
특별한 自家 양념 만들기 고추 오일 재료 _ 굵은 고춧가루 ¼컵, 식용유 1컵 만들기 1 팬에 식용유를 담고 120℃가 되도록 한다. 2 식용유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주걱으로 젓는다. 3 거품이 생기면서 끓으면 바로 불을 끈다. 4 ③을 고운 체에 거른 후 유리 용기에 담는다. 파 오일 재료 _ 대파(흰부분) 1뿌리, 식용유 1컵 만들기 1 대파는 곱게 다진다. 2 팬에 대파와 식용유를 넣고 볶다가 대파가 노릇한 색을 띠면 불을 끈다. 3 기름이 식으면 물기 없는 유리 용기에 담는다. ※ 한식과 중식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오일. 한식에서는 고기를 볶거나 불고기, 잡채, 동그랑땡 등을 할 때 사용하고, 중식은 모든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파 오일로 볶음을 하면 맛이 느끼하지 않고 고기 냄새도 제거할 수 있어 무척 좋다. 허브 ..
낚지 볶음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낙지볶음 낙지볶음 레시피 재료 : 낙지 2마리, 양파 2분의 1개. 호박 1줌, 당근 조금, 청, 홍고추 반개씩, 대파 적당량 양념장(고추장 2, 고춧가루 2, 흑설탕 1, 간장 1, 맛술 1, 다진마늘 1, 생강가루, 후추, 참기름, 깨소금) 만들기 : -.끓는 물에 낙지를 살짝 데쳐주고 찬물에 얼른 헹궈서 낙지살이 쫀득한 맛이 살게 해준다. -.낙지는 한입크기로 자르고 모든 재료들을 다 낙지 크기에 맞게 잘라서 준비한다. -.양념장 재료중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한데 섞어 놓는다.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야채들 먼저 볶고 다음에 낙지, 양념장을 넣고 재빨리 볶아준다. -.고루 양념이 섞이도록 볶은다음 마지막으로 참기름 조금 둘러 마무리한다. 퓨전요리Tip..
편육깻잎무침 고기요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센스 만점 요리. 깨즙소스에 버무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쇠고기(사태) 300g, 당근 ¼개, 깻잎 6장, 굵은 파 1대, 마늘 2쪽, 생강 1톨, 통후추 10알, 청주 2큰술 깨즙소스 : 통깨 ½컵, 다시마국물 ⅓컵, 간장·설탕·식초 1큰술씩,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쇠고기 삶기 1. 사태는 찬물에 30분쯤 담가 핏물을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굵은 파잎과 생강, 통마늘, 통후추, 청주를 넣어 끓으면 사태를 넣고 삶는다. 2. 사태가 부드럽게 익으면 건져서 한김 식힌 후 가늘게 채 썬다. 채소 채 썰기 3. 당근과 깻잎, 굵은 파의 흰 부분은 곱게 채 썬다. 깨즙소스 만들기 4. 통깨를 분말기에 빻은 다음 차게 식힌 다시마국물을 붓고 잘 갠다. 여기..
물오른 대하 요리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계절이다. 굵은소금 솔솔 뿌려 구워 먹는 기본 요리 외에 좀 더 특별한 대하 요리를 소개한다. 손님 초대 메뉴로 손색없는 가을 대하의 무한 변신. 데리야키 새우건면볶음 재료 대하 4마리, 중국건면 240g, 양파 1개, 다진 마늘 약간, 삶은 붉은 콩 4큰술, 홍피망 1개, 데리야키소스 1컵, 설탕·후춧가루·올리브유·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 대하는 깨끗이 손질해 씻은 뒤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썬다. 2 양파는 껍질을 벗겨 얇게 채썰고 홍피망은 깨끗이 씻어 얇게 채썬다. 3 끓는 물에 건면을 넣고 삶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둔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①과 ②, 삶은 콩을 넣어 볶은 뒤 ③을 넣어 좀 더 볶는다. 5 ④의 팬에 데리야키..
닭갈비(춘천닭갈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기 ◈ 닭갈비(춘천닭갈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기 ◈ 우선 닭을 손질하기전에 양념장을 만들어 숙성을 시켜 줍니다. ** 양념장(닭두마리에 대한 양념입니다) : 간장2~3고추장 두수저, 고추가루 한수저, 카레가루 한수저, 맛술3수저, 다진마늘 수북히 한수저, 다진파 수북히 한수저, 생강즙 두수저, 양파즙 반컵, 참기름 한수저, 설탕 반수저, 물엿 한수저 ,후추 약간 ( 닭의 크기에 따라 양념의 간의 세기가 조금씩 다를 수있답니다. )** 닭은 토막을 내어 구입을 하여, 물에 담구어 30분정도 핏물을 빼줍니다. 물에서 건져 체에 받쳐 물기를 뺀후에 기름과 뼈를 발라내고, ## [참고] ♬ 닭육수(깐풍기 만들고 나온 닭뼈) - 닭칼국수 ## 살로만 준비를 하여준뒤에 후추가루 맛술 한수저, 소금으로 밑간을 하여..
아삭 아삭 깍두기 맛나게 담그는법 깍두기 자주 담그시죠? 많이 들 좋아하시구요,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깍두기.. 우리 식탁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김치.. 요즘 배추, 무 가격이 만만 찮아요..그쵸? ㅎ 그래두 다른 음식에 비해 한번 담가두면 오래 먹고 건강에도 제일 인 김치..ㅎㅎ 재료: 무 1kg 500g 정도, 쪽파 반웅큼 양념: 굵은고춧가루3큰술, 고운고춧가루 2큰술, 마늘 다짐3큰술, 생강다짐 1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3큰술, 요구르트 1병(65ml) 소금 2tea 찹쌀풀: 찹쌀가루 1큰술+ 물 1/2컵 무절임물: 천일염 3큰술+ 물 9컵 무 는 1.5cm 두께로 썰어 네모지게 사방썰기 합니다~ 분량의 물에다 천일염을 넣어 팔팔 끓여 무절임물을 맹글어서 썰어 놓은 무에다 붓습니다. 무에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소금..
캘리포니아롤 요리명 [캘리포니아롤] 롤의 매력에 빠져보실까요? 요리재료 ▶기본재료 : 밥(2/3공기 * 3)..아보카도(1/3개)..치자단무지(적당량)..새우(5마리)..날치알(적당량)..훈제연어(8조각)..구운김(2/3장 * 3)..참치통조림작은(1/2)..달걀지단(3줄)..가시오부시(적당량).. 한끼식사 / 기타 / 기타 난 일식을 참 좋아라 한다.. 그저 회한접시만 있으면 젓가랏과 소주한병 들고 어디든지 가리라~으흐흐 옛날엔..횟집 아들래미 만나서 결혼해야지..하는 단순무식(?)한 생각까지 하면서 살았다..-_-;; 나이가 들면서..회를 마니 사줄수 있는 돈많은 남자를 만나면 된다는것을 알게됐다는..ㅎㅎ 오늘은 일명 누드김밥이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 캘리포니아 롤을 만들어봤다..『Hana』 ............
내 몸의 균형을 맞추는 ‘에콜로지 요리’ 냄비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내 몸의 균형을 맞추는 ‘에콜로지 요리’ 에콜로지 요리법이란? 에콜로지 요리는, 근본적으로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와 조리법부터 소박하고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냄비에 껍질째 썰어 놓은 재료를 층층이 쌓아 올려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끓이기만 하면 끝! 게다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자연 그대로 요리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부담이 줄고 조리 시간도 짧아 에너지 절약도 되니 일석이조. 건강을 지키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콜로지 요리’를 주목해 보자. 에콜로지 요리법의 핵심 포인트 음의 성질을 지닌 재료는 아래쪽에, 양의 성질을 지닌 재료는 위쪽에 층층이 쌓아 올려 끓인다는 것이다. 음식 재료의 음양을 판단하는 기준은 맛과 모양, 계절에 따라 나뉜다. 쉽게 설명하면 버섯과 해조류는 ..
비지찌개 3가지 요리법 먹어야 제맛... 비지찌개~ 우리식구 모두가 좋아하는 찌개예요~ 예전에 비지찌개는 한번 끓였다 하면 가스렌지가 온통 엉망이 됐었는데 요즘은 내공이 18단이라 그런지 도가 텄습니다그려~~ 깨끗깨끗~~~ 암튼.. 비지찌개는 뭐니뭐니해도 비곗달이 들어간 돼지고기와 송송 썬 신김치가 들어야 제맛~ 오늘은 요 맛난 돼지고기와 신김치가들어간 비지찌개.. 그리고 돼지고기와 우거지가 들어간 비지찌개.. 글구 암것도 들어가지 않은 아주 고소하고 담백한 비지찌개까지~ 이 3가지 올릴께요~~ 다 맛있으니 골라드3~~~~~ 요거이 김치 비지찌개~ 돼지고기 사태와 김장김치를 주재료로~ 요건.. 우거지 비지찌개~ 돼지고기 사태와 배추우거지를 주재료로~ 요건... 암것도 않넣고 양념장과 함께~~ 자.. 먼저 김치를 넣은 비지찌개~..
아구탕 아귀는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 매운탕거리로 인기예요. 콩나물과 궁합이 잘 맞아서 함께 끓이면 참 시원해요. 아귀 500g, 콩나물 150g, 미나리 100g, 쑥갓 20g,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조금, 물 4컵 찌개양념 :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소금 1큰술씩 재료 준비하기 1. 토막낸 아귀를 묽은 소금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콩나물은 머리와 뿌리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놓는다. 3. 미나리는 잎을 떼고 줄기만 다듬어 깨끗이 씻은 뒤 5∼6cm 길이로 썰고, 쑥갓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붉은 고추를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굵은 파도 어슷하게 썬다. 끓이기 5. 다진 파, 다진 ..
안동찜닭 재료...닭한마리, 당면 불린 것, 감자, 양파, 파, 표고버섯 불린 것, 마른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캬라멜소스, 굴소스, 진간장, 설탕, 물엿, 청주, 참기름, 깨. 닭은 깨끗이 씻어 파, 마늘, 양파, 청양고추와 함께 찬물에 삶는다. 국물은 육수로 사용하고 고기는 건져 내어 사용. 당면은 물에 불려 놓는다. 모든 야채는 큼지막하게 썬다. 육수가 끓으면 한 곳으로 모이는 기름을 떠낸다. 캬라멜소스 만들기...흑설탕 1 : 물 1을 붓고 (젓지 않는다) 끓여 숟가락으로 흘려보아 꿀처럼 되직해지면 완성. 찜에 캬라멜소스를 넣는 것은 색깔을 내기 위함이다. 우묵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달구고 식용유를 조금 넣고 건홍고추를 볶다, 닭고기를 넣고 함께 굽는다. 매운향이 진동한다~~ 야채를 넣어 볶는다. 준비..
채소·해물·고기로 만든 찜요리 채소·해물·고기로 만든 살 안 찌는 웰빙 찜요리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요리와 달리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린 찜 요리가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 뚜껑을 여는 순간 눈앞을 가리는 하얀 김과 함께 풍기는 맛있는 냄새. 채소, 해물, 고기찜 요리를 제안한다. 채소찜 요리 아스파라거스 두부찜 재료 아스파라거스 12개, 두부 1모, 팽이버섯 1봉지, 송송 썬 실파 2큰술, 채썬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찜 양념장(올리브유 2큰술, 간장·맛술 1큰술씩, 말린 바질 1/4작은술, 통후추·소금 약간씩) 만들기 1 아스파라거스는 4cm 길이로 썰고 두부는 3×3cm 크기로 썰어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팽이버섯은 3cm 길이로 썬다. 2 올리브유에 간장과 맛술, 말린 바질, 통후추를 굵게 빻아 넣고 소금으로 ..
서민의 벗 얼큰한 동태찌게 서민의 벗 '얼큰한 동태찌개'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40분 정도 분량 4인 가족 배 부르게 재료 동태 1마리,무 1토막, 홍고추 3개, 콩나물 1대접, 대파 약간, 다진마늘 1큰술. 다싯물 : 멸치 1주먹, 양파 1개, 풋고추 3개, 기타 지지부리 야채. 양념 : 고추장, 고추가루, 굵은소금, 집간장. 나만의 요리방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어째 감기 기운도 있는 것 같고 목도 칼칼하고 머리도 띵~하고... 이럴 때 생각나는 얼큰한 동태찌개. 2,000원만 주면 만날 수 있는 동태 한 마리. 장바구니 물가가 아무리 솟구쳐도 동태가격은 여전히 만족스럽네요. ^^ 얼큰한 국물 넉넉히 잡아서... 시원한 동태찌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어찌나 맛있는지요? 저녁식탁에..
중독되겠네~멈출 수 없는 맛 화끈하게 매운 부대찌개 이마에 땀을 송글송글 맺어가면서 먹는 부대찌개....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면서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오늘 큰맘먹고 해봤는데 넘 매워서 눈물 콧물 다뽑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맛있는건 멈출수가 없어 4인분 찌개를 남편이랑 둘이서 해치웠답니다 재료:돼지고기(목살또는전지)100g,소세지(3개)60g,햄(1/3통)80g,신김치4줄기 두부 1/3모,떡뽁이떡7개 김치는 잘익은걸로 4잎을 먹기좋게 썰었어요 나머지재료도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야채:호박50g,양파1/2개,새끼표고30g,팽이버섯30g,청양고추4개,홍고추2개,대파2뿌리 야채는 먹기좋게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둡니다. 버섯종류는 안넣어도됩니다. 사리:당면50g,라면1/2개 찌개국물:육수:6컵(다시마멸치육수) 당면은 찬물에서 불려주시고, 라면은 끓는..
이거 밥도둑? 고소하고 칼칼한 깻잎생김치 시장에 지천에 널린게 깻잎이라 이것도 그냥지나칠수가 없지요 고소한 깻잎을 생으로 김치로 담궈먹으면 깻잎고유의향을 그대로 느끼면서 두고두고 밥반찬 걱정을 덜수있겠죠. 그럼 또 시작해봅시다. 재료:깻잎100장 양념:멸치육수1컵,멸치액젓2/3컵,고추가루2/3컵,홍고추5개,양파1/2개,대파1뿌리,다진마늘2큰술,생강1작은술,물엿2큰술,통깨 #$%#$ 종이컵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깻잎은 겉의 이물질이 씻겨나가도록 담궜다가 한장한장 흐르는물에 씻어주세요 야채전용세제로 씻으면 되겠죠. 물기를 모두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양념이 씻겨내져가지않고 양념의제맛이 난답니다. 꼭지부분은 젓가락으로 집을정도의 길이만 두고 깨끗하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양념에 들어갈 재료인데 멸치10마리정도, 홍고추5개,대파1개입니다. 양파반개가 사진에 ..
명품 밑반찬~~달걀과 함께 조린 쇠고기장조림 밑반찬 중에서도 품위? 있는듯하면서 어디다 내놔도 손색이 없는 쇠고기장조림.... 맛은 기막힌데 한번하려면 벼르고 별러서 하게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려운것도 크게 없는데 전 장조림은 마음의 부담감마저 느끼게 되는 반찬이에요 하지만 맛있으니까 정성과 노력쯤이야.... 완성된 장조림 보고 입맛 다시면서 요리시작하죠 쇠고기는 홍두깨살이나 우둔살을 준비하시면되는데, 전 홍두깨살로 400g 준비했어요, 대파는 흰부분쪽으로 사용하시고 계란, 홍고추, 마늘은 통마늘로 준비하시고 생강은 통으로 준비하시면 좋은데, 전 없어서 가루로 1큰술 준비했습니다 쇠고기는 혹시 냉동으로 사셨으면 실온에서 해동했다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물을 갈아주시면 됩니다 고기 핏물 빼는동안 계란 중간거3개를 찬물에 넣고..
피크닉이 더욱 즐거워지는 도시락 싸기 노하우 꽤 먹을 만한 인스턴트식품으로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에서부터, 어디서나 자랑스럽게 펼칠 수 있는 푸 짐한 도시락까지. 피크닉이 더욱 즐거워지는 도시락 싸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 흔들어, 흔들어 고추장 비빔밥 재료 ∥ 밥 1공기, 달걀 1개, 장조림 2큰술, 고추장 ½큰술, 참기름·식용유 적당량씩 만들기 Ⅱ 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걀 프라이를 한다. ② 밀폐 용기에 밥, 달걀 프라이, 장조림,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뚜껑을 닫아 흔들어 먹는다. ● 찬밥으로 만든 동그랑땡 재료 ∥ 밥 1공기, 달걀 1개, 피망·붉은 피망 ¼개씩, 양파·당근 ⅛개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Ⅱ ① 피망, 붉은 피망, 양파, 당근은 다진다. ② 밥에 ①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서 ..
건강을 위한 최고의 맛있는 < 천연소스> 만들기와 국물내기 비법 . 다시마 가루와 국물 다시마를 후라이팬에 타지 않을 정도로 구운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잘 닦은 다시마에 무, 대파, 양파 등을 넣고 25분 정도 끓인다. 이 다시마 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2. 멸치 가루와 국물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은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멸치 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 다시 국물을 낼 경우에는 잘 손질한 멸치를 적당한 양의 물에 넣고 약 20분간 끓인 후 멸치를 건져내면 된다. 3. 새우 가루 새우를 잘 손질하여 프라이팬에 넣고 잘 볶은 후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여름철 스태미너 보강에 좋으며 된장찌개 나물무침 아욱국 죽 등에 쓴다. 또한..
천연 재료로 맛내는 요리_ 자연조미료 만들기 화학조미료 없으면 맛을 못 느끼는 엄마들이 많다. 아이보다 엄마들의 입맛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건강에 좋고 음식의 색다른 풍미도 느낄 수 있는 천연조미료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조미료도 영양성분이랍니다 조미료라고 하면 흔히 소금, 설탕, 식초 등 가공물질과 감칠맛 나는 화학조미료를 떠올린다. 화학조미료는 오직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한 것으로 성장 발달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탕이나 소금 역시 사람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지만 식재료 자체에 들어있는 당과 염분으로도 하루 섭취량은 충분하다. 간으로 하는 소금이나 설탕은 지방으로 축적되거나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음식의 간은 음식 자체의 맛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부족한 맛을 천연재료로 보충하는 것이 제일 좋다. 조미료는 말 그..
깊고 담백한 국물 맛내는 비법! 쉬운 육수 만들기 ♤◇♡♧ ◆ 깊고 담백한 국물 맛내는 비법! 쉬운 육수 만들기 ◆ ♣♥◈♠ 입맛 잃기 쉬운 봄, 술술∼ 넘어가는 국물 요리만 있어도 반찬 걱정이 반으로 줄어든다. 한 번 끓여놓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이 든든해지는 기본 육수 이용한 국물 요리를 소개한다. ◆◆◆ 조개국물 해산물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없애려면 국물을 내기 전 소금물에 충분히 해감하고, 끓일 때 마늘, 생강, 대파, 통후추나 청주를 1큰술씩을 넣는다. 바지락 대신 모시조개를 사용해도 좋으며, 홍합을 함께 넣어 끓이면 국물 맛이 한층 시원해진다. 조개국물을 해물탕, 낙지전골이나 미역국, 칼국수, 달걀찜에 이용하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 재·료 바지락 10개, 물 3컵, 청양고추 1개, 소금물 적당량 ■ 만·들·기 1 바지락은 소금물에..
쇠고기장조림 사계절 밑반찬. 달걀이나 메추리알을 곁들여도 좋고, 버섯이나 감자 등을 함께 조려도 잘 어울려요. 쇠고기(홍두깨살) 600g, 마른 고추 4개, 굵은 파 1대, 마늘 10쪽, 생강 2톨 조림양념 : 간장 1컵, 설탕 ¼컵, 청주 ¼컵 재료 준비하기 1. 쇠고기는 기름을 떼고 큼직하게 썰어 찬물에 1∼2시간 담가 핏물을 뺀다. 2. 마른 고추는 가위로 꼭지를 자르고 반 갈라 씨를 털어낸다. 굵은 파는 깨끗이 다듬어 10cm 길이로 썰고, 생강은 도톰하게 저민다. 마늘은 한 쪽씩 떼어둔다. 쇠고기 삶기 3. 냄비에 물 8컵을 붓고 팔팔 끓인 뒤, 핏물 뺀 쇠고기를 덩어리째 넣고 뚜껑을 덮어 은근한 불에 익힌다. 20분쯤 끓인 뒤 큼직하게 썬 파와 마른 고추를 넣어 끓인다. 거품은 걷어낸다. 4. 국물이 반쯤..
갓 잡은 대하로 만든 일품 메뉴 가을이면 어른 손바닥보다 큰 싱싱한 대하가 풍년이다. 일년 중 가장 풍성하게 살오른 대하로 만드는 일품 요리를 소개한다. ◀ 간장대하장 │필요한 재료│ 대하 30마리, 간장 1ℓ, 청주 ½컵, 맛술·설탕 1컵씩, 마늘 5쪽, 풋고추 2개 │이렇게 만드세요│ 1_ 대하를 깨끗하게 씻는다. 2_ 껍질째 대하를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 끓인다. 한소끔 끓여서 식으면 ①의 대하에 붓고 냉장고에 넣어둔다. 3_ 다음날 간장물만 따라서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서 식힌 뒤 다시 대하에 붓고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더 숙성시킨 뒤 꺼내 먹는다. ◀ 잣소스대하냉채 │필요한 재료│ 대하 6마리, 백포도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이 ½개, 잣소스(잣 ⅓컵, 겨자초장·마요네즈 1큰술씩, 식초·다진 마늘 1작은술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