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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향긋한 봄을 먹어요~~새콤달콤 달래초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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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명 향긋한 봄을 먹어요~~새콤달콤 달래초무침
요리재료
달래초무침 재료(2인분):달래(크게)한줌,오이반개 양념:진간장1큰술,고추가루0.5큰술,다진파0.5큰술,식초1큰술,설탕1작은술,참기름약간,통깨약간 (진간장 대신 까니리액젓이나 멸치액젓으로도 맛을내보세요.)
초간단 / 채소류 / 무침
비용 3000원 미만 / 요리시간 20분 미만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캐오자 ♪♬~

요즘 봄나물 캐는분들 계시죠..제가 사는 경남에는 직접 캔 봄나물로 시장이 풍성합니다.

향긋하고 매콤한맛이 일품인 달래는 간단한 양념으로도 입맛을 자극합니다.

새콤달콤 달래초무침과 된장에 넣어서 끓인 달래된장찌개로 달래향을 듬뿍 느껴보세요...^^





달래초무침 재료(2인분):달래(크게)한줌,오이반개

양념:진간장1큰술,고추가루0.5큰술,다진파0.5큰술,식초1큰술,설탕1작은술,참기름약간,통깨약간

(진간장 대신 까니리액젓이나 멸치액젓으로도 맛을 내보세요..)



달래는 알뿌리부분의 껍질을 벗기고 질긴 수염뿌리는 잘라냅니다. 

연한 수염뿌리는 그냥 두시고....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큰 알뿌리는  칼로 눌러서 으깨주든지 다져주면 됩니다.. 작은건 그냥 두면 됩니다.

5cm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달래를 오이와 함께 무치면 강한 매운맛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오이 반개도 같이 썰어넣었어요...



다진파와 양념들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간장대신 액젓으로 맛을 내도 됩니다.

달래의 매운맛 때문에 마늘은 안넣어도 됩니다.



달래초무침 완성입니다..

초보주부시절 달래향과 매콤한맛이 너무 싫었는데 이제 달래의 참맛을 아는 나이가 되었네요.



된장찌게에도 마지막에 대파와 벗서넣을때 달래 같이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됩니다.

 

오늘 저녁 향긋한 달래반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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