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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입맛 당기는 간단한 봄철반찬~달래김무침

간단한 봄철반찬~달래김무침

간단한 봄철반찬~달래김무침

요리재료
재료: 달래한줌(150g), 김8장

양념장: 진간장4큰술, 고추가루1.5큰술, 꿀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봄나물이 한창인 요즘 달래반찬을 빼놓을수 없어서
오늘은 달래에 김을 곁들여서 무쳐먹는 달래김무침을 해보았어요.
향긋한 달래와 바닷내음 폴폴나는 김의 조화로운맛이 입맛을 돋구어 준답니다.
만들기도 매우 간단하고,맛내기도 쉬워서 요리에 초보인 분들도 휘리릭 만들수 있는 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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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달래한줌(150g), 김8장

양념장: 진간장4큰술, 고추가루1.5큰술, 꿀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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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뿌리째 먹는 나물이므로 둥근뿌리부분을 깨끗이 손질해야 합니다.

흙을 깨끗이 털고, 둥근뿌리의 껍질을 벗기세요.

달래 밑손질을 잘해두어야 지근거리지 않아요~


좋은 달래는 색이 짙고 만져보았을때 부드러우며,

뿌리는 너무 크거나 억세지 않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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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뺀 달래는 5cm 길이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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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석쇠등에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푸른기가 돌정도로 굽는것이 좋으며,

두꺼운김이나 돌김을 사용하면 풍미가 더욱 짙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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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봉투에 넣고 잘게 부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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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고추가루, 꿀, 참기름,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드세요.


꿀대신 설탕을 사용할수 있으나 물엿은 사용하지 마세요.

김이 서로 달라 붙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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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놓은 달래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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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끼얹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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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가볍게 무쳐 줍니다.

손이 많이 가면 달래가 짓이겨지므로 살짝만 버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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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를 살짝 버무린후 김은 나중에 넣으세요.

한꺼번에 넣고 버무리면 김이 뭉쳐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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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향이 도는 달래김무침입니다.

며칠 두고 먹으려면 참기름은 넣지말고 먹을때마다 뿌려야 맛이 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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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많이 나와 있는 달래를 사다가 휘리릭 무쳐 저녁상에 올려 보세요.

집나갔던 입맛도 확돌아 온답니다.^^

김으로 밥을 싸먹을때도 간장에 달래를 조금 썰어 넣어 보세요.

더욱 입맛이 당긴답니다.

행복한 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