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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여러 가지 방법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여러 가지 방법

지압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으로 배꼽 중앙에 있는 혈점인 신궐혈과 배꼽 양 옆으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 지점에 위치한 천추혈을 지압한다.


명치와 배꼽 중간 부분에 위치한 중완혈 부위에 뜸을 뜨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배변이 잘된다.

경락자극법


등에는 오장육부의 경혈이 모두 모여 있는데, 특히 등에 위치한 배수혈은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부위를 지압봉이나 적당한 기구로 자극하면 장운동을 촉진시킬수 있는데 체했을때 등을 두드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배수혈중에서 특히 위수 (흉수 12~요추1사이의 척추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지점) , 신수 (배꼽과 같은 높이인 요추 2와 3사이에 있는 등경혈점. 이 위치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접에 있다.), 대장수(요추 4와 5사이 척추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점), 소장수(제 1천골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점)를 지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항문 조이기

아랫배 근력이 강화되어 생시기, 배설기가 튼튼해지는 건강요법이다.
소변배설장애나 변비 예방 및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변비가 심한 경우 1일 1000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2~3일 내에 쾌변을 볼 수 있고, 일년 정도 계속하면 변비치료, 정력증강등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법


복부나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항문과 질(요도)을 조이는 운동이다.
먼저 숨을 들이 마시다가 멈춘뒤 항문 주위를 10초 동안 수축한 다음 숨을 내쉬면서 10~15초 동안 이완시키는데, 15회 정도 하는 것이 1세트, 10초동안 수축하기가 힘들면 1~3초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짧은 케겔운동을 먼저 시행한다.

하루에 3세트, 즉 45회의 항문근육수축, 이완을 반복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1세트, 2세트로 천천히 늘린다. 누운자세뿐 아니라 서 있거나 앉아 있을때도 가능하며, 3~4개월 동안 계속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