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음식은 양념장이 맛을 더해주므로 기본이 되는 양념장의 배합 비율을 알아두는 것이 음식
맛내기의 포인트!
처음에는 익숙하지 못해 인터넷이나 책을 들여다 볼지라도 음식의 깊은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을 만드는 재료 비율을 알아둔다면, 자신있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꼭 알아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본이 되는 앙념장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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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고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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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추장은 회에 곁들이거나 풋마늘, 미나리 등의 쌉사름한 향을
가진 나물을 데친후 찍어 먹으면 좋습니다.
 재료 : 고추장 4 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깨소금
만드는 방법 : 고추장, 식초, 설탕을 고르게 섞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너무 된 경우 사이다를 넣으면 톡쏘면서 시원한 맛이 납니다.) | | |
| 2. 초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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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나 부침요리, 만두, 튀김을 먹을 때에 곁들여서 준비해보세요.
재료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작은술
(깨소금이나 잣가루, 고춧가루를 기호에 따라 첨가하셔도 됩니다.)
만드는 방법 : 간장, 식초, 설탕을 고르게 섞고 깨소금이나 잣가루,
고춧가루를 뿌립니다. | | |
| 3. 양념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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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나 부침요리, 만두, 튀김을 먹을 때에 곁들이거나 산뜻한 맛을
내는 무침용 양념으로 이용됩니다.
도토리묵과 오이에 앙념간장을 끼얹으면 맛깔스런 반찬이 됩니다.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방법 : 간장에 다진 파, 다진 마늘 등의 각종 양념을 넣고
잘 섞어 묵이나 전을 먹을 때 곁들입니다. | | |
| 4. 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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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오이, 당근, 양배추 등을 찍어 먹거나 고기를 쌈 싸서 먹을 경우 준비해보세요.
시중에 파는 쌈장보다 더 맛있고 고소하게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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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된장 5큰술, 고추장 2큰술, 풋고추 다진 것 1큰술,
양파 다진 것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방법 : 된장과 고추장을 섞고, 풋고추와 양파 다진 것을
넣은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 만듭니다. | | |
| 5. 튀김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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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에서 튀김요리와 함께 곁들여 주는 튀김간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만드는 각종 튀김요리와 함께 준비해보세요. 튀김의 맛을 훨씬 돋구워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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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무즙 2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시마 국물
(또는 가다랭이 국물) 8큰술, 청주 1작은술, 레몬즙 1방울,
생강즙 1/2작은술, 실파 송송 썬 것 조금
만드는 방법 : 다시마 국물이나 가다랭이 국물에 간장, 설탕,
청주를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생강즙, 레몬즙을 섞고 무즙과
송송 썬 실파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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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대기양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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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탕, 설렁탕, 갈비탕 등의 탕종류와 칼국수 등의 국물요리와 함께 준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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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간장 5큰술, 고춧가루 5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육수 조금
만드는 방법 : 간장에 고춧가루를 넣어 섞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합니다.
너무 된 경우 육수를 조금 넣어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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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겨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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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요리, 꽁치구이, 각종 전골요리와 함께 결들여보세요.
재료 : 겨자 갠 것 (따뜻한물에 겨자가루를 개어 20분정도 따뜻한 곳에 둡니다.) 1큰술,
레몬즙 1/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2작은술
만드는 방법 : 발효시킨 겨자에 식초, 설탕, 간장, 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골고루 레몬즙을
뿌립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