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더워지면서 입맛이 떨어지는 계절이 올해는 특히 더욱 일찍 찾어온것 같아요.. 더워지는 날씨에 김치 한 가지만 제대로 담가 놓아도 마음은 한결 든든하죠.. 새콤하게 제대로 익은 여름 김치 하나만 있으면 찬밥에 물 말아서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니까요.. ^^ 물에 씻어 그대로 고추장만 찍어 먹어도 아삭아삭~ 입맛 확~ 살려주는.. 오이와 풋고추로 갖은 양념을 넣어 버무린 소를 쏙쏙~ 넣어 담근 소박이는.. 벌써부터 입 안 한 가득 군침이 돌게 만들어요.. 제철에 즐기는 여름맛~ 맵싸한 소를 쏙쏙~ 아삭하게 씹히는 소박이가 여름이 다가오는 여러분들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거예요.. 계절의 여왕인 5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쥐나의 배터지는 세상~ 쪼아~ ** 퍼가실때 덧글~ 쌩유~ (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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