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드디어 올리는군요..^ㅡ^
담그고 나서는 언제먹을까~싶었는데
칼칼한것이 잘익어줘서 잘먹고 있다지요..^ㅡ^
여름이 가기전에 꼭.꼭.꼭 만들어두어야 할 장아찌 ①입니다..^ㅡ^
시작해볼까요???
센스만점은 사계절 모두 좋아라해요..
그 중 여름을 좋아라하는 이율 말하라하면,,
당연 먹을것이 많고,모든것들이 푸르기때문이어요,,^ㅡ^
..작은쟁반으로 가득한 푸릇푸릇한 청양고추..
푸른색은 언제보아도 기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아..이렇게해서 2000원이랍니다..
간장물 잘 베라고요,,
가위나,포트로 구멍을 내주세요,,
센스만점은 포크로 하다가 가위로 살짝 집어주었어요..
설탕,식초,간장,물,,,이렇게 섞어서는 끓여주세요,,
조금 더 시큼한맛을 원하시면 식초의 양을 늘여주시구요,,
빠른시간에 푸르르~거품내면서 냄비위로 올라올테니 넘치지않게 조심하시구요,,^ㅡ^
밀폐용기에 고추를 눕히는것보다 세워서 담궈주시는게 좋다고 해요..
끓인간장은 식히지 마시구요,,바로 부워주세요,,바로!!!!
가득 담구셨나요??^ㅡ^
이렇게 담구셨으면 3일정도 익혀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그 간장물을 끓여서 다시 부어주시는거여요..
물론 고추는 그냥 병에 두시구요..
그렇게 보름정도를 삭혀주시와요..
칼칼하니 자꾸만 땡기는(?) 고추가 되어있을겁니다..^ㅡ^
시큼한향기가 느껴지십니까??
한 입 베어물면 고추에 잘도베어든 간장물이 찌익 터져나오기도 하구요..^ㅡ^
너무 매워서 짜증나다가도 자꾸만 그 매운맛이 그리워져 땡겨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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