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곶감 수정과 만들기

◈ 아주 쉬운, 곶감 수정과 만들기 ◈



[재료] 계피100그램, 생강 100그램, 흑설탕 1컵이

조금 안되게, 황설탕 4수저~ , 물 20컵, 곶감, 호두,

잣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칼로 저며서 물 10컵을 넣어

생강의 향이 충분히 우러나오게 은근히 끓여준다.
계피도 깨끗이 씻어서  잘게 자른뒤에 물 10컵을 넣어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계피향이 충분히 우러나오도록

 끓여준다.

위에서 충분히우러나온다는 말은 은근한 불에서 끓여서

한컵반정도가 줄을 정도가지 끓이시면 된답니다.


   

끓인후에 고운체나 면보에 받쳐 걸러내고, 식혀줍니다.

*** 그림을 보시면서 계피와 생강을 따로 끓이지? 하고

 의문을 가지시는분들이 있을까봐서..
계피와 생강을 따로 끓인후에 합하는 것이 향이 더 진하

고 맛있답니다.


 

식는동안 곶감을 준비하고 꼭지와 씨를 발라내고, 호두

는 끓인물에 담구었다가 요지를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
씨를 발라낸 곶감속에 넣고 돌돌 말아서 1센치가 조금

넘는 두께로 잘라줍니다.

빨리 만들어 넣어 두고 외출을 하는 바람에.. 과정 사진

이 없습니다..

위에 곶감은 작년에 구입하엿던 곶감을 냉동실에 넣어

둔것이예요.
요리를 할때는 급히 필요한 재료가 있어. ..빨리 구하기

 힘든것은 조금씩 냉동실에 넣어둔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반건시라 보통 곶감보다 말랑말랑

하답니다.

어느정도 수정과 물이 식으면 설탕을 넣어주는데 위

에 적은 설탕은 맛짱네 입맛에 맞는 레시피예요.
당도의 상태는 적당히 달은 상태.. 달지 않은수정과나

 더 달은 수정과를 원하시면 설탕의 양을 가감하여 맞

추면 됩니다.

곶감은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수정과에 넣어드시면 됩

니다.
곶감이 단단한 것은 수정과물에 30분정도 담구어 부

드럽게하여 수정과그릇에 담아내면 됫\고,
맛짱처럼 반건시같은 경우에는 담구지 말고 그냥 두

었다가 쓰시면 됩니다.

수정과 물에 너무 오래 담구어 놓으면 곶감이 풀어지

니 주의 하시길요~^^



완성된 수정과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두엇다가

.. 드실때는 잣을 동동 띄어서..ㅎㅎ

요 잣을 띄우는 이유도 다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잣의 지방이 곶감을 먹어서 생길 변비를 막아주고

, 풍부한 철분으로 빈혈예방을 한다고 합니다.

만들어 두엇다가 공부하는 울아이들이나 가족들의

음료수로도 좋아요.

반건시라 따로 담았다가.. 드시기전에  퐁당~!!



보이시죵.. 수정과를 먹을때 곶감을 건져 먹는 맛을

빼고 이야기를 한다면
앙꼬없는 찐방이야기를 하는것과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