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500가지 지혜 모음집 (401-500)

401. 타이어는 오일에 약하다. 엔진오일이 괴어 있는곳에 차를 하룻밤 세우면 타이어가 변형될수도 있다. 타이어에 오일이 묻으면 즉시 닦아내야 한다.
402. 흙바닥 주차장 습기 조심흙바닥 주차장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잘 포장된 주차장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자갈 깔린 주차장이다. 비포장 주차장에선 습기가 올라와, 차체
작은 상처들을 통해 금속부분을 안에서부터 녹슬게 한다. 습기는 실내에도 침투해 불쾌한 냄새와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403. 핸드백 액세서리 정리-옷핀 이용핸드백이나 액세서리함 정리엔 옷핀을 이용해 보자. 핸드백 속에 옷핀을 몇개 끼워놓고 열쇠나 만년필을 걸어 놓으면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액세서리함 속 목걸이나 팔찌 같은 것도 옷핀으로 고정해두면 엉키지 않고 찾기도 쉽다. 
404. 블라인더 청소 목장갑 이용블라인드를 청소할 땐 손에 목장갑을 끼고 딱으면 편하다. 장갑 낀 한쪽손은 묽게 탄 주방용 세제에 적신후 먼저 닦고, 다른 한손은 물에 적셔
세제를 닦아내면 된다. 
405. 마요네즈 얼룩 제거즉시 티슈로 닦아 내고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둔 후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리면된다. 실크는 전문 세탁소에 맡길 것!! 
406. 버터 샐러드유 얼룩 제거즉시 티슈로 닦아내고 더운물에 알코올을 묽게 타거나, 일반 세제를 타 솔에 적신 후얼룩 부위를 두드려 빼낸 후 세제 제거하면 됩니다. 
407. 카레 얼룩 제거에탄올을 수건으로 적셔 두드려 빼낸 후 흰색은 염소계, 그 외엔 효소계 표백제에 얼룩 부위를담금니다. 물로 표백계 제거 한다. 
408. 우산 관리우산은 쳐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 쓸 때면 접힌 부분에 먼지가 까여 미관상 안좋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넣고 타올을 받쳐 더러움을 닦아내
면 말끔해진다. 비에 상하지 않게 하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409. 사진 오래 보관하려면사진 겉면에 핑크나 베이지의 매니큐어를 엷게 발라준다. 오랫동안 색상의 변화를 막을 뿐 아니라 색다른 로맨틱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구
두에 쓰는 투명 왁스를 사진 표면에 엷게 발라줘도 좋다. 
410. 카펫 청소에 소금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411. 바지에 줄을 세울 때바지를 다림질할 때 줄을 깨끗이 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바지줄을 세울 때는처음에 빨래집게를 두어 개로 줄을맞춰 집어놓도록 한다. 
그런 다음에 다리미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없이 잘 다릴 수 있다. 
412. 변기 커버로 긴 양말을양변기의 커버에 신다가 싫증이 난 긴 양말을 끼워서 사용하면 간편하고 세탁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멋을 풍긴다.이왕이면 밝은 색 무늬의
양말을 이용하면 보기도 예쁘고 이미지도 좋을 것이다. 
413. 신경통에 좋은 민간요법신경통에는 토란껍질이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12g정도의 토란껍질을 600cc의  물에 넣고  3분의 2로
줄때까지 달인다. 그  달인  즙을 3회로  나눠 하루동안 마신다. 그렇게 한동안 계속하다  보면 놀랄  만한 효과가 나타난다. 
414. 스카치테이프로 자의 수명연장학생들이 많이 쓰는 프래스틱 자는 오래 쓰면 숫자와 눈금 인쇄가 희미해져서 알아보기 힘들게 된다. 이것을 막으려면 자를 처음 샀을 때 
미리 투명한 스카치테이프를 숫자와 눈금위에 붙여 자의 숫자, 눈금이 지워지지 않도록한다. 물자 절약의 습관을 길러주는좋은 방법이다. 
415. 치약으로 손톱화장을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이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
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416. 목욕시 마늘을마늘은 우리 나라 요리선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
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신경통.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17. 생선접시 깨끗이 닦으려면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뺄 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  접시는   예외이다. 더운물로  씻으면 비린내가  코
에 확 풍기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418. 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조림 생선을 만들 때  냄비 바닥을  나무 젓가락을 2 - 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으면  생선이  냄비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 을 그
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밑바닥과   생선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양 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들어 맛도 좋다. 
419. 여름 감기 예방* 원인 = 면역기능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쉽게 발병. TV시청이나 심한 더위로 수면 패턴이 바뀌거나 영양상태가 나빠진 경우 
또는 온도변화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냉방으로 인한 지나치게 낮은 습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도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 예방과 치료 =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 감기는 감염자의 기침등공기를 통한 것보다 손 등 신체 접촉에 의한 감염이 더 흔하다. 특히 감기에 걸린 사람
은 바이러스의 '집합체'인 코를 만진 뒤 다른 사람과의 악수는 피할 것. 예방이라면 자주 손과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 또 과일 등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 치
료약은 없다. 감기약은 단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 한방요법 = 갈근차 오미자차는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 1리터에 갈근 10g을 넣고 10분 정도 끊이
거나 오미자 10g을 넣어 10~20분 우려낸다. 두통이 심할 때는 목 뒤편을 마사지해준다. 
420. 페트병 씻기페트병 씻을 때는 소금을 이용하라. 음료보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페트병을 입구가 좁아 솔로 씻기가 힘들다. 몇번 보리차를 넣어두면 금방 때가 끼는데 이
때 병속에 소금을 넣어 흔들어 주면 금새 깨끗해 진다. 
421. 소금으로 청바지 물을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뺀다.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422. 소금을 표백제로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423. 살에 박힌 가시 제거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
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424.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
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425.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426.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
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
론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427.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기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428. 부엌칼의 냄새 없애기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429.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430.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431. 무좀 퇴치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432.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도록 한다. 
433.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434. 치통이 심할 경우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
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
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435. 설사가벼운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
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
436. 입냄새가 날 경우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
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
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437.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438. 벌에게 물린 경우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
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439.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배탈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
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440. 독버섯 판독법휴가철 산에서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버섯 식중독 예방요령'이란 자료를 통해 버섯 살이 세
로로 쪼개지지 않고, 색깔이 아름답거나 공기중에서 변색될 경우 또는, 악취가 나거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 독버섯일 수 있다고 경고. 독버섯을 먹으면 구토 설사 
경련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침이나 땀을 흘리고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후송 전소금을 조금 탄 물을 많이 먹여 목
441. 밤에 이가 아플 경우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442. 열이 날 때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
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443. 신경통엔 딸기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
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
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 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444. 기침을 멎게 하려면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
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445. 피부를 생생하게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
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446. 스타킹 관리매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줄이 가면 그만 못 신게 되고 맙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는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447. 삐삐 주전자 청소법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
니다.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
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448. 실크 스카프 세탁법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드라이 크리닝을 하기 보다는 가정에서  정
성것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끝부분이나 잘 안보이는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449. 다리가 붓거나 굵어 진 경우오랜 시간 서 있으면 다리가 붓게 된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서 반듯이 누워 발목부터 무릎쪽으로 수건을 짜듯이 마사지를 한다. 누워서 자
전거를 타는 운동도 다리가 굵어지는 것을  막아준다.다리가 긁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붓게되면 뜨거운 소금물에 다리 굵어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걷는 것도다리
의 부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450. 여름에 화장수는 냉장고에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화장수를 물
에 적신 화장지에 듬뿍 묻혀느긋하게 패팅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451. 수영복 탈색 방지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
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452. 싱크대 물때는  야채즙으로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된다.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453. 당근은 봉지에 구멍을 내 보관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는 아무리 음식 재료를 조금씩 구입해도 요리 후 얼마 정도는 남게 마련, 쓰다남은 식료품을신선하게 보관하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당근은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고 보관해야  싱싱하
다. 육류나 어류는 냉장고라도 장기간 보관 할 수 없으므로 2일 이상 보관 할 때에는 냉동실에 얼려 둔다. 육류는 상온에서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변색하고 육
454. 캔 따개는 치약으로 새것처럼캔따개는 캔을 딸 때마다 여러  음식물이 묻어서 어느새 더러워져 버린다. 때로는 말라서 굳은 더러움이 잘 떨어지지 않아 녹이 슬기도 한
다. 녹이 슬면 캔 따개로 딴 식품의 맛이 나빠짐은 물론위생에도 좋디 않다. 캔따개의 손질 요령을 소개한다. 먼저 중성 세제로 씻는다. 그래도 남은 더러움은 굳은 치약 가루
나 클랜저를 낡은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쉽게 떨어진다. 
455. 더러워진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아무리 멋을 냈어도 귀 언저리나  귓속이 더러우면 아름다운이 사라진다.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뜨거운물을 적셔 비누칠을 한 다
음 이것으로 귀를 닦고 그 다움에 타월로 씻아낸다. 평소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기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비누를 쓰도록  한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닌 말은 면봉
으로 화장수를 적셔 귀속을 닦으면 더러움이 깨끗이 없어진다. 
456. 부츠 보관부츠는 벗어서 그냥 두면 목이 구부러져 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렇때는 신문지를 대여섯 장 겹쳐서 둥글게 만들어 부츠속에 넣어두거나 음료수병을 넣어두
면 부츠가 꼿꼿이 서게 되고, 주름도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한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 등 건조제를 넣어 보관해면 좋다. 
457. 긴소매 세탁요령긴 소매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로 발면, 세탁물이 뒤섞여 엉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번 엉키면 물에 젖은 세탁물은무가워서 분리하기가 어
렵다. 탈수할 때에도  엉킨 채 탈수 하면 세탁물에 손상이 가고, 말릴 때에도 주름이 잡혀서  깔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긴 소매의 윗옷을 새탁기로 빨 때에는 소매의 잔추
를 몸판의 단추 구멍에 끼운 다음 세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 속에서도 다른 세탁물과 엉키는 일이 적으며, 세탁도 탈수도 건조도 
458.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 잘 떼려면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져서 보기 흉해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떼어내기란  생각보다 어렵고, 무리해
서 떼어내면 벽지가 찢어지는 수도 있다.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려면 먼저 금속 주걱 등을 이용해서 창문에 흠이 나지않도록 살살 벗긴후, 끈적끈적한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진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의 온풍으로 따뜻하게 해서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에 떼어낸다,따뜻해지면 손톱으로 깨끗이 벗겨낼 수  있다
459. 올바른 표백제 사용법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하얀색을 되살려 주는
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
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
460. 소금을 이용한 세탁법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
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461. 손톱이 갈라지면손톱이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은 대개 영양부족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아교질(젤라틴) 보급이 필요하다. 우유와 해조류를 듬뿍 먹도록 한다. 또 물
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과 크림을 바르는 등유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한다. 
462.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 제거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릎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
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463. 녹슨 문 손질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464. 메마른 손 손질법얼굴손질을 잘했는데 손이 엉망이라면 매력이 없다. 젊은 사람도 부엌일을 많이 하면 세제로 유분을 빼앗겨 쭈글쭈글한 손이 되어버린다. 이럴 때는 마
사지크림에 영양오일을 섞어서 5분간 마사지를 한다.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유액을 발라두면 다음날 아침에 부드럽고 싱싱한 손이 된다. 
465. 김을 향이 나게 굽는 방법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466.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 귀찮고 짜증난다.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앞뒤
로 잘 문질러서 바르면 양초의 매끄러운  막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467. 땀을 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
는 다음과 같이하면 조금이라서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는 물파스를 바른는 것인데,발바닥은 정신성 발한 (긴장했을 때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 
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468.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몸을 씻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다 식초를 몇방울 타서 몸
을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또 땀냄새도 깨끗이 없어진다. 그리고 땀띠가 날때는 오이를 잘라서 그 즙으로 문지르면  땀띠도 없어지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469.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두부전을 부칠 때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
럴 때는 먼저 냄비에다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작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잠가 후에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데칠 때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470. 마늘 냄새 안나게 찧는 방법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서 찧는 것이 번거롭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잘 찧어진다.
471. 거므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에피부가 평소보다 검어져 있을 때는 산성으로 기울었다는 증거다. 세안 뒤 헹굴때 식힌 녹차물로 패팅한다. 왜냐하면 녹차에 포함되어 있
는 엽록소가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가 중성으로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산성이 되면 검어지고 알카리성이 되면 희어진다. 
472. 피로해진 피부에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검정콩은 피부에도 좋고 모발에도 좋다. 설탕이나 간
장을 넣지 않고 콩을 넣어 맛을 낸다. 레몬만으로도 콩에 있는 달콤한 맛이 믹서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73. 말린 식품 빨리 요리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
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씬 빠르다. 
474. 뜨거운 음식 치아 상하게치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50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잇몸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 이다. 치아는 찬 것이나 건조에
는 의외로 저항력이 있으므로 무방하다. 치아를 아름답게 하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나 새우, 게 같은 갑각류와 우유를 날마다 잊지 않고 먹도록 한다. 또 양치질
도 너무 하게 되면 치약에 들어 있는 성분이 범랑질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당하게 하도록 한다. 
475. 신선한 식품 고르는 법* 생선고르는 법 : 아가미가 신선하고 눈동자가 맑아야 한다. 복부에 손상이 있으면 유통과정에서 함부로 다뤄졌다는 증거. 갈치는 은빛 비늘의 
상태를 확인하고 등푸른생선은 등부분의 푸른빛이 선명한지 확인해야한다. * 야채고르는  법 : 잘린표면이 까맣게 변색되지않았으면 일품. 오이는 가시가 부서지지않게 한
다. 길이와 굵기가 일정한지 확인하면 유통업체의 정성을 짐작. * 과일고르는 법 : 꼭지가 시든흔적이 있거나 색깔이 변햇으면 당도가 떨어진다. 포도는 맨끝 에 잇는 알갱이
를 따서 먹어보면 그 당도를 알수있다. 흔들어보았을때 포도알이 떨어지면 달지 않은 것. 참외는 줄간부분이 까칠까칠해야한다. * 육류고르는 법 : 육질의 표면이 건조하면 
안좋다. 형광등 불빛에 비추어보았을때 반사가 될 정도로 물기를 머금은것이 좋다. 응혈이 보이면 나쁜고기.냉동육류는 가공일자를 확인하고 포장상태에서 서리가 끼어 있으
면 오래된 것이다. 
466. 이불은 세워 보관벽장이나 이불장은 이불의 수납을  위해서 창조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불을 몇 장이나 겹쳐서  넣으면 아래 이불이 찌부러져 꺼내기가 고역이
다. 차라리 이불을 말아서 세워 수납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꺼내기도 쉽고 수납량도 커진다. 이불은 끝에서부터 말아 끈이나 고무밴드, 오래된 밸트등으로  맨다.
굵기는 밴드의 경우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한다. 여기에 커버천을 씌우면 방에 내놓은 채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리털 이불은 펴서 보관
477. 관상수 잎 먼지는 우유로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
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디 전에 헌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
욱 효과가 있다. 
478. 알루미늄 섀시 청소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하다. 이러한 더러움에
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
쓰게 된천을 감아서 새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
479. 카펫 청소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면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480. 사과의 알려지지 않은 효과감자싹의 발아를 방지하고 바나나의 숙성을 빠르게하는 사과의 효과 사과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를이 많다.먼저 그 향기를 이용해 
묵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 예를 들어 사과를 차 안에 놓아두면 차 안의 나쁜 냄새를 덮어 준다. 또, 미리 사둔 감자롸 함께 두면 감자싹의 발아를 막는 효과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사과를 덜 숙성한 바나나와 함께 보존하면 바나나를 빨리 숙성시킬 수 있다. 이런 용도에 사용하는 사과는 가급적  신선한 것으로 하고, 향
481. 기미예방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쌀뜨물 세안법은 기미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민간 요법. 쌍을처음 씻은 물을 버리고 두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 다음 이 물로 아침 저녁 세안을 한다. 화장한 얼굴은 클렌싱 크림으로 꼼꼼히 닦은후 다시 비누세안으로 클렌싱 크림을 씻어내고 쌀뜨물 세안을 
한다.다음은 쌀뜨물 세안 3단계 세안법. 1. 두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2.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가볍게 떼밀어 올리듯 쓰다듭는다. 
입주위는 입술마사지를 겸해 아래부터 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3.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하게 헹군다. 
482. 허리가 아플 때요통의 가장큰 원인은 자세불량과 약간 허리 근육. 큰병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잘못된생활습관에서 오는것이어서 간단한 자가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
다. 척추에는 뼈 마디 사이의 쿠션 역활을 해주는 디스크라는것이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것이 흔히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의 자가 치료법의 핵
심은 상체를 들어주는것. 허리띠 매는곳을 중심으로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분리시켜줌으로써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하는 원리이다. 평소 
483. 방충망 청소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좋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아야 할 때에는 세제액을 묻혀서 가볍게 짠 스펀지2
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다. 
484. 달걀 지단 예쁘게 부치려면달걀지단은 가장 많이 하는 간단한 요리 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얇은 달걀지단을 부쳐 내기란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지단이 두껍게 되는 것
은 팬이 너무 뜨겁기 때문. 달걀을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얇게 부쳐질 정도로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잘 찢
어지지 않는다. 
485. 장조림은 국물부터장조림을 만들 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국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어야 원래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
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486. 마른 오징어 물에 씻어 굽는다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
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술에 적셔 하룻밤 두었다가  먹으면 연해서 좋다. 
487. 냉녹차 팩자기 전에 화장을 깨끗히 지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더부룩해진 배를 따뜻한 녹차 한 잔으로 해결한 후, 마시고 남은 티백을 컵에 넣은다음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티백은 20분정도 넣어두면 차가워진다. 차가워진 티백을 꺼내어 얼굴을 골고루 가볍게 눌러준다. 녹차의 살균 효과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잡티가 없어지
며 차가운 티백으로 피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488. 쓰레기 비닐봉지 고정시키려면쓰레기통, 특히 부엌 쓰레기통은 슈퍼마켓 등에서 얻어온 비닐봉지를 넣어 이용한다. 그런데 비닐 봉지와 쓰레기통의 크기가 항상 꼭 맞
지는 않고, 또 쓰레기를 버리면 비닐이 쓰레기통 속으로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 헤어 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쓰레기통 바깥으로 접은 비닐 봉지 위에 사용하다가 싫증
난 헤어 밴드를 둘러준다. 그렇게 하면 비닐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알맞게 고정되며, 비닐 봉지가 안으로 빠지는 일도 없다. 
489. 등나무 먼지는 브러쉬로 닦아낸다천연 소재가 갖는 멋스러운 분위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나무, 그러나 가늘게 짠 곳에는 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청소와 손질
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등의 무늬에 쌓인 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끓어서 들뜨게 한 다음 청소기로 흡입하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 후에 꽉 짠 물걸레로 닦거나 화학걸
레로 닦는다. 또 낡은 스타킹으로 닦으면 미세한 먼지까지 닦어져서 광택이 난다. 
490. 오디오 먼지는 붓으로오디오나 비디오 등은 정밀한 기기이기 때문에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청소할때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먼지가 많이 끼었을 때는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하겠지만 일상 손질을 할 때는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붓을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붓을 사용하면 구
석구석 먼지는 웬먼큼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나 키보드를 청소해야 할 때는 붓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491. 튀김옷을 입힐 때 폴리비닐봉지 이용폴리 비닐 주머니는 식품의 보존만이 아니라여러 가지 요리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튀김옷을 입힐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폴리 비닐 주머니속에 미리 튀김 가루를 넣어 두고, 그 안에 양념을 한 닭고기와 생선을 넣은 후 흔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튀김옷이 낭비없이 입
혀지고 손에 튀김 가루가 묻는 일도 없으며, 부엌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정리도 쉽고 즐겁게 끝낼 수 있다. 이 외에 고로케 등을 만들기 위해  감자를 
492. 진한 조개국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두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
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493. 변기 내부 청소변기 내부의 더러움은 보통 세제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화장실용 휴지를 넣고 그 위에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가 묻은 
휴지가 변기를 씻어내는 역활을 해서, 그대로 놓아두어도 더러운 부분이 잘 씻겨나간다. 물을 내리면 휴지가 흘러들어가는순간에 깨끗해진다. 환풍기의 더러운 곳도 휴지를 
사용하여 세제 습포제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있다. 청소하기 전날 떼어 바깥에 두었다가 하루밤 지난 뒤에 청소하면 찌든때도 간단하게 제거된다. 
494. 벽지에 주름이 생길 때벽지가 잘 붙지 않아 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곳곳이 부풀어올라 보기에 흉하다. 이때 무리하게 공기를 빼려고  하지 말고, 부푼 부분을 바늘로 살
짝 찌르면 공기가 빠져나가 구김이 쉽게  퍼진다. 
495. 카펫 보관 요령카펫을 손질하는 순서는 우선 빨래대 같은 곳에 놓고 두들겨 일차적으로 먼지를 턴 다음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한다. 그 다음 중성세제를 약간 품 
물에 타월을 적셔 꼭 짠 후 카펫 구석구석을 닦아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보관한다. 보관할 때는 꼭 카펫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동글하게 말도록 한다. 
496. 가구의 먼지는 신문지로흔히 냉장고나 장롱 등의 앞면은 깔끔하더라도 그 뒷면이나  아래부분 이라든지 장롱이나 책상 밑의 먼지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도록 고인 먼지를 손쉽고 위생적으로 제거하는데 신문지를 이용하도록 해보자. 신문지를 물이 똑똑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적셔 먼지가 있는 곳에 대고 흔들면 
먼지는 젖은 신문지에 묻어 난다. 
497.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속에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바나나-검게 변한다.
         * 빵-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 달걀-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 마요네즈-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수분이 얼어서 맛이없어진다.
         * 감자-맛이 떨어진다.          * 무-투명하게 변한다.          * 통조림-장기 보존을 고려해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498. 살안찌는 옥수수옥수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맛이 있는 이유는 녹말이 많기 때문인데,이 당분은 인체에 축적이 안되는 형태로 존재해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
다.  게다가,피부미용이나 체력증강,신장병 치료 등에좋은 비타민E도 풍부합니다. 따라서,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499. 멀미에 좋은 생강우리 나라 요리에서  양념으로 흔히 사용되는 생강은 예로부터 구토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의 실험결과에의하면 생강 이 멀미에
의한 구토 증세에  특효약이라고 한다. 생강과 멀미약 드라마 민과 가짜 약을 먹이고 멀미가 나는 회전의자에서 실험한 결과 생강은 멀미약보다도 더 확실한 멀미예방 효과
가   있었다.게다가 대부분의 멀미약은 멀미를 안하는 대신에 잠이 오기 때문에 창밖에경치는 꿈나라 이야기인데 생강은 졸음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더 더욱 매력적인 멀미약
이라 할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생강의 양은 말린 생강으로 반 작은 술 정도라 고 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강차나 생강전과를 한 조각 먹는 것이다.
500. 손톱 색깔로 건강 측정미국 매사추세츠병원 피부과의 아서 소버박사에 따르면△손톱이 노래지면 결핵 천식 등 폐질환 △빨개지면 충혈성의 심장질환 △새하얗게 변하
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다축적 △반은 정상이고 나머지반은 새하얗게 변하면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것.손톱에 조그만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엔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 손톱이 올라올 때 살짝 다친 것이기 때문. 또 손톱이 올라올 때 가볍게전염병을 앓으면 가로로 갈라진 자국이 생기지만 곧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