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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500가지 지혜 모음집 (101-200)

1. UN은 우리나라를 물이 부족한 나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이 원래 부족하기보다는 물소비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샤워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몸에 비누칠을 먼저 한 뒤 머리를 감고 헹궈내면 샤워 시간도줄고 물도 아낄 수 있습니다.이렇게 하면 한 번 샤워할 때 18~35ℓ의 물을 줄일 수 있다
2. 물값이 비싼 독일에서는 주부들이 설거지를 할 때 절대로 물을 틀어 놓고 하는 법이 없다고합니다. 그릇들을 물통에 담근 뒤에세제를 풀고 한 시간쯤
기다린 다음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서 설거지를 끝내는거죠. 이런 방법으로 설겆이를 한다면 하루 평균 12만톤, 진주 시민들이1년간 사용 할 수 있는 물을 아낄 수 있다
3. 화장실 물을 절약하기 위해서 라면 벽돌을 넣는 것보다 훨씬 간단한 물조절 법이 있습니다.변기 물통 안을 보면 물이 나오는 것을 조절하는 밸브 끝에 공
모양의 뜨개가 굵은 철사로 연결돼 있습니다. 밸브와 뜨개를 연결하는 굵은 철사를 아래로 약간 구부려 놓으면 물이 통에 가득 차지 않고 도 밸브를 잠글 수 있게 됩니다.즉 
변기의 물통을 열고 뜨개가 달린 철사를 조금 구부려 놓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4.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
이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
도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5. 굳어버린 치즈는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담가 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지고..또한... 우유에 넣고 끓여도 괜찮습니다. 
6. 과음 후 토할 땐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7.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이때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그리고 김 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
8. 석쇠나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운 후 나는 생선냄새를 없애려면, 굽고 난 프라이팬에다 간장을  조금 부으면 간장냄새가 생선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생선 비린내 없애기 생선을 손질하고 난 뒤 손이나 도마에 남는 비린내는 레몬이나 생강즙, 식초등을 활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생선을 손질할 때 아예 도마 위에 신문지
나 종이팩을 펼쳐놓는 것도 냄새가 배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지혜.냄비에 밴 생선 비린내는 차(茶) 찌꺼기와 물을 함께 넣어 10여분 끓이면 쉽게 제거된다.  
9.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10. 행주를 깨끗하게 하려면?  행주를 소독하실 때 끓는 물에 계란껍질을 놓고 같이 끓이시면 행주가 아주 하얗게 된다고 합니다.단 색깔있는 행주는 불가능
11.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떼를 뺀다.
12.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먹다 남은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눅눅해진 과자는 접시에 종이 타월을 깔고 그 위에 나란히 놓는다. 1,2분 정도 가열한 
뒤 식히면 바삭 바삭한 맛이 난다. 밥이 식어 딱딱해졌을 때는 밥 위에 물을 뿌리고 랩을 씌운 후 강한 등급으로 2분 정도 데우면 먹기 좋아진다.냉동만두는 물에 담갔다가 바
로 건져 넓은 접시에 한 층으로 담아 랩을 씌우고 가열해준다. 레인지에서 꺼내 1,2분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랩을 벗기면 말랑말랑해져 바로 먹을 수 있다. 참깨를 볶을 때는 
물에 씻은 참깨를 체로 받쳐 물기를 뺀 뒤 넓은 접시에 놓고 3,4분간 가열한다. 중간에 한번 뒤적거려 주면 좋다. 
13. 인버터 전기스탠드는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학생, 직장인들 에게 필수적인 용품이다. 일반형광등보다 훨씬밝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시력장애를 해결하는 고기술제품이다.
하지만 이좋은 제품도 단점이 있다.사용주파수의 전원을 고주파전원으로 바꾸어 사용하므로 전자파 발생이 많고 조립이 완전치 못하면 소음이 크다는 것이다.
인버터 전기스탠드의 바른 사용법은 라디오, 오디오 등의음향기기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하며 화재의 위험을 막기 위해 램프에 수건이나 종이를 올려놓으면  안된다.
 청소할 때는 스프레이나 시너 등 화공약품을 사용해선 안되며 소등직후 램프를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특히 젖은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14.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 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
15. 올바른 화장품 선택방법화장품은 우선 자신의 피부를 알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 그런데 화장품을 선택할 때, 스킨로션은 이 회사 제품, 크림은 저 회사 제품등등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 화장품을고르실 때 같은 회사 제품라인을 선택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각화장품별 상호보완작용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
이죠. 더욱이 에센스와 영양크림은 반드시 한군데 제품을 선택 하시구요그리고 한 회사 제품을 계속 쓰지 말고, 2년에 한번씩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합
니다.예민한 피부는 4년에 한번 바꿔 주시구요. 그래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16. 국!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방법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국을 퍼 놓죠 그런데 국을 퍼 놓으면 금방 식잖아요? 금방 식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국에 녹말 가루를 아주 조금
만 타면 된다고 하네요. 
17. 국수 맛있게 삶는 법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국수를 맛있게 드리려면요. 국수를 끊는 물에 넣고 난 후 한번 푹 끊으면 찬물을 붓습니다(몇 번 나눠서) 그리고 한번 더 끊인 
다음 찬물에 씻으면 맛있고 쫄깃한 국수가 된다고 합니다. 
18.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려면전자파는 이미 생활환경이 돼 있고, 어차피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
선이다. 전자파의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그 영향은 급격히 줄어든다. 또한 멀리할 수 없다면 노출 시간을 되도록 
짧게 한다. 다음은 전자파 영향을 줄이는 생활수칙이다. 1.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둔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
은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전자파의 영향이 생길 수 있다. 2.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TV화면도 1.5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3.휴대폰을 사
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지 않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 대지않는다. 근래 유행하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휴대폰은 전자파 차폐막이 설치돼있지 않아 보통 제품에 비
해 전자파 강도가 엄청나게 강하다. 4.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
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플러그를 뽑아 둔다. 5.전기면도기는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는것
이 상책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 시간을 줄인다. 6.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 고압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말고, 전동차가 완전히 멎어 문이 열린 다음 천천히 탄다. 
19. 떡만두국 맛있게 끓이기어떻게 하면 떡만두국을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15년째 서라벌에서 떡만두국을 만들고 있는 주방장은 “떡만두국의 맛은 국물맛이 90% 이상을 차
지한다”고 말한다. 그는 “쇠뼈와 양지를 고아 만드는 국물이얼마나 맛있느냐에 따라 그릇 바닥이 마를 때까지 먹을 수도 있고,만두와 떡만 골라 국물은 털어 먹을 수도있다”
면서 “국물을 낼 때 일반 쇠뼈 대신 갈비뼈만 쓰는 게 비법”이라고 귀띰.★비법공개▽재료(3인분 기준)〓△쇠고기 간 것 2백g △돼지고기 간 것 1백g △김치 2백50g △숙주 2
백g △양파 1백g △두부 반 모 △통배추 2백g △표고버섯 3개 △부추 1백g △계란 2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½작은술 △참기름 1½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2작은술
△후추 1작은술(이상 만두속 재료) △쇠갈비뼈5백g △양지 2백50g(이상 국물 재료)△흰떡 6백g △만두피〓밀가루 3컵,계란 1개,물 반컵을 섞어 반죽해 만들어 쓰거나 시중에
서 구입해 써도 무방★조리법〓①만두속 재료를 모두 섞어 넣고만두를 만든다. ②갈비뼈와 양지를 5시간정도 찬물에 담가 피를 뺀 뒤 끓는 물에10분 동안 넣었다 뺀다. ③갈
비뼈와 양지를 찬물 2.5ℓ에 넣고 3시간 동안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둔다. ④냄비에 담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먼저 떡을 넣고 떡이 익으면 만두 20개를 넣는다. ⑤만두가 익으
면 계란을 풀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⑥취향에 따라 김가루 파 등을   얹어 먹는다. 
20. 보조개가 여자에게 많은 이유여성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 보조개가 사실은 근육의이상유착이라고 한다. 얼굴은 수많은 근육으로 구성돼 있으며이 근육의 움직임을 통
해웃고 울거나 화를 내는 등 여러가지 표정이 나타난다. 뺨 부위의 이러한 근육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때는 보조개가 나타나지 않는다.그러나 근육의 일부가 뺨의 피부와 유착
되면 웃을 때 피부가 근육에 당겨져 움푹 파이게 되며 이것이 보조개의 정체다.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것은 이러한 근육유착은 피하지방이 많아 둥글고 통통한 얼굴에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즉 얼굴에 피하지방이 적은 남자의 경우 보조개가 생기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생길 수 없다. 참고로 세계에서 보조개를 가진 이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 여
성의 절반가량이 보조개를 자랑한다. 
21. 유리창 잘 닦기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맑은 날 유리창을 닦
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
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22. 물 때는 야채즙으로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게 되면 물때가 끼게 됩니다.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깁니다.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을 자른 면 등,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23. 비누세수할 때 주의할 점일단 세수를 할 때 물은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가워도 안됩니다.미지근한 물로 씻고 맨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게 피부탄력에 좋습니다.
우리 피부의 피지 균형을 맞춰주려면 ph5.6(여성), ph5.2(남성)의 비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거기에 가까운 것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폼 클렌징이라는 거구요. 왜 거품을 
내서 얼굴을 씻어내는 거 말입니다.이거는 비누에 속하는 것으로 폼클렌징을 한 후 따로 비누로 닦아내지 않아도 됩니다.계면활성제가 들어가있어서 거품이 많이 나므로 그
걸 잘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단 지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폼 클렌징보다는 알칼리쪽에 가까운 비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24. 냉장고 김치냄새 제거법냄비 같은 데에다가 동전을 10개정도 넣어서 냉장고 한쪽에다가 놓으면 신비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25. 기름기 많은 모발은피지선의 활동이 과다하거나 사춘기, 생리이상,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인하여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브랜드한 향유를 머리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타올로 머리를 감싸세요. 2시간 정도 지난다음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내시면 됩니다. 평소 기름기가 많았던분들은 몇 번 위와 같은 방법을 계속해야 합니다.
26.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 정수 법▶ 레몬을 이용하면 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 : 레몬을 잘 닦아서 겉에 묻은 농약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한 컵씩 마실 때는 즙을 사용하
고, 병에 든 물에는 썰어서 넣는 게 좋다.레몬을 물에 넣으면 천연 비타민 C에 의해 염소의 독이 제거된다. 수돗물 속의 유해한염소가 비타민 C의 환원력 때문에 무해한 염소 
이온으로 변하는 것이다. 유자, 밀감 등의 감귤류도 마찬가지 효과를 낸다.▶ 숯 - 몇 번이고 재활용 할 수있다 : 숯으로부터 미네랄 성분이 나오고 물 속의 미립자를 흡착한
다. 또 미세한 원 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물 분자의 효과를 변하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물에 씻어서 응달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는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10~20 ℓ
짜리 물통에 10  % 에 해당하는 숯을 넣어 정화하면 된다. 물이 줄면 채우기 만하면 된다.▶ 녹차 - 오래된 차도 OK, 활성 산소도 사라진다 : 녹차를 끓여 마신 후 찌꺼기로 
남은 녹차도 훌륭한 정수재료. 재탕 삼탕한 차 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즈에 녹차를 싸거나 녹차 티백을 물통에 넣는다. 녹차의 비타민 C가 염소를 제거해 주고 또 
녹차에는 세포 파괴의 원흉 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몸에 유익하다.▶ 비타민 C - 단 한 알로도 효과를 발휘 : 비타민C 정제는 약국에서 싸게 
구할 수 있다. 사용법은 물 한 컵에 비타민 C정제 한 알을 넣기만 하면 된다. 감귤류와 같이 비타민C의 아스코르빈산이 수돗물의 염소를 무해하게만든다. 목욕물에 넣는 거라
면 정제 3~4알을 넣는 게 좋다. 
27. 체형에 맞는 옷차림 고르기▨ 키가 작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윗옷은 헐렁하거나 꼭 끼지 않는 적당한 사이즈를 고른다. 반면 하의는 짧게 입어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세로줄무늬나 짙은 색상의 상의로  상체를 작게 보이도록 하면서 반바지나 버뮤다 팬츠,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하체를 강조한다.▨키가 작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와
이드 팬츠나 힙합 팬츠로 하체를 커버한다. 단,진처럼 두꺼운 소재보다는 얇은 소재가 적합하며 통이 좁은 슬림 팬츠는 절대금물이다. 상의는 소매없는 니트나 몸에 딱맞는 
모자 달린 티셔츠가 좋다.▨키가 작고 전체적으로 살이 있는 체형 : 위아래 모두 감추는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전체적으로 축소되어 보이는 원피스류가 적당하다. 화려
한무늬는 팽창돼 보이므로 피해야 한다. 대신 단색의 무광택 소재에 장식이 가미된 스타일이 무난해 보인다.▨키가 크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상의는 면 분할된 티셔츠로 시
선을 분산시키고 하의는 숏 팬츠나 버뮤다 팬츠로 날씬함을 자신있게 내보인다. 색상은 아무래도 짙은 색이 수축효과가 있다.▨키가 크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헐렁한 힙합 
팬츠나 여유있는 롱스커트를 입으면 자신없는 하체를 가릴 수 있다. 또 A라인 원피스도 뚱뚱한하체를 커버하기에 좋다.▨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뚱뚱한 체형 : 화려한 색상과 
귀여운 스타일의 옷은 곤란하다. 무채색의 간결한 정장 스타일이 커 보인다는 느낌을 막아준다. 
28. 석쇠의 때 제거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29. 스타킹 오래신는 법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만만치가 않습니다.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
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오래 유지됩니다. 
30. 가습기 물갈이 법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물을 갈 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다.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외
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31. 헌스타킹 재활용 법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헌스타킹을 빗자루에 씌어서 쓸면 먼지가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32. 보온병 냄새제거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 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참고로 보온병의보온 보냉 효과는 내용 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 
33.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
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34. 육류선택시 주의사항1)색깔은 모두가 아시듯 선홍색을 띠어야 한다. 2)냄새는 약간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신선한 피 냄새가 나야 한다. 조금이라도 역겨운 냄새가 
나면 절대로 골라서는 안된다. 3)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바로 튀어나올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전문가들은 마블링이 좋은 것을 고르는데 이것은 고기 사이 사
이로 하얀 실기름이 고루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닭고기는 특히 가슴살이 탄력이 좋을수록 신선하다. 
35.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케첩은 우선 물수건으
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페인트는 휘
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
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36. 스웨터 관리법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
니아수를 이용.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
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37. 테이프 땐 자국이 끈적할 땐비닐 테이프를 붙였다가 뗀 자리가 끈적끈적 할 때는 덧붙일 땐 상관없겠지만, 뗀 곳이 책상이나 그런 딱딱한 곳 일 땐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지우개와 함께 끈적끈적 한 것이 같이 뭍어 난다고 합니다. 
38. 옷 구김을 펴려면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39. 커피를 마실 땐 치즈 꼭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철분흡수를 막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커피를 마실 땐 커피와 치즈를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위를 부드럽게 하고 빈혈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40. 이럴  땐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물 반 컵에 넣은 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이라고 합니다.
41. 함께 먹어 좋은 음식* 옥수수와 우유 :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
게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러한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골고
루 들어있어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게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 된장과부추 :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지만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점을보와해주
는 좋은 식품이 부추입니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내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끊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또한 부추는 창자를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커피와 치즈 : 피로할 때나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질때 한잔의커
피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각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커피의 특수성분은 카페인으로서 위궤양이나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에 커피
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   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되어 어린이에게는 발육을, 노인에게는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
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과 우유 : 간은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영양소의 보고입니
다. 그러나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질과 부패가 빠르며 기생충 감염이라는  위험이 있어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의 냄새를 뺀다고 해서 물에   담그면 일부 
단백질, 당질, 칼륨 등과 비타민B와C등의 무질의 손실이 크지만  물대신 우유를 쓰면우유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 하여 간의 나쁜 냄새와 맛이 
상당 제거됩니다. 간이나 우유는 생물체의 일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해 한편으로 빠져나가는 역삼투압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식품인 우유는 잘 어울리는 한쌍의 음식인 셈입니다. * 돼지고기와 새우젓 :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소
화되면  펩타이드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단백질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입니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
되어 소화제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새우젓에는 강력한 비방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줍니다.  이런 점에서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은 맛의   조화와 함께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합리적인 음식의조화입니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고열량식픔으로서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
B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는 우수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입니다. 반면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함
께먹는 식품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기에다 표고버섯에는 독특한 렌티오닌이
란 향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과  아데닐산이 들어있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42. 함께 먹어 나쁜 음식* 당근과 오이 :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은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과 오이를 함께 이
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우유와 소금, 설탕 :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에는 적당한 염분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으면 비티민 B₁의 손실이 
커지므로  우유는 그냥 꼭꼭 씹은 후 마시는 것이좋습니다. * 미역과 파 : 우리나라의 모든 양념에는 파가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파
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영양  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김과 기름 : 김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다해도 공기와 햇빛으로 신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43.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때이럴땐 마늘을 으깬후 그 마늘을 물반컵에 넣은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입니다. 
44. 양념불고기를 연하게 하려면불고기 양념할 때 고기를 연하고 더 맛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고기를 잰다거나 전골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고기가 한결 연해진
다고 합니다. 이는 알코올이 쇠고기의 숙성을 도와주면서 콜라젠과 글리코겐,캅테신,리소솜등의 각종 효소를 생성해 지방및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데. 또 맛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락트산도 많이 생기는데 이는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좋게 하는 효과가있다고 해요.그러나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등 알코올 농도
가 낮은 것이라야한다.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45. 냉장고 음식보관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실내에서 그냥 보관되었던 물품들이 전부 냉장고로 들어가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하게 유지된다는생각때문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무조건 좋을것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그럼 냉장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 먹다 남은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
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
기 좋게 된다. *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이다. 영하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게 좋다. *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마지막으로 생수나 음료수 패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는 방법!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적당한 크
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시금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류, 거꾸로세우
고 싶어도 안정감이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패트 병에 수납하면 좋다. 
46. 옷에 뭐가 묻었을 떄 세탁법*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
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
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
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
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47.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우리 어머니들은 싸게 구입하시려고 감자를 박스로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땐그게 싹이나서 못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있잖
아요?그런 현상을 막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는거래요. 
48. 김장김치 보관법김장김치 보관‘따뜻한 겨울’로 김장김치가 너무 익어 실까 고민. 이때 날계란과 조개껍질로 신맛을 줄여보자. 김치 한포기에 날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
가 12시간쯤 경과후 꺼내 먹으면 신맛이 덜하다. 또 조개껍데기를 하루쯤 넣어 두어도 신맛이 훨씬 덜해진다.김칫독을 땅에 묻을 수 없는 아파트 주부들은 톱밥과 겨를 이용
해보자. 골판지상자에 톱밥이나 겨를 채우고 그 안에 김치독을 넣어 베란다에 둔다. 상자 둘레와 김칫독을 가마니로 덮어두면 땅에 묻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스티로
폼 상자도 김장 김치의 싱싱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49. 다림질 잘 하려면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 붙고 옷을 망칠 때도있다. 눌어 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
끗해진다.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30% 비율로 타서 여러번 닦아낸 뒤 헹군다.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고. 
50. 올바른 목욕법부글부글 거품이 풍성한 욕조에서의 거품목욕. '겨울 가뭄'으로 감기가 유행하고 피부 건조증이심한 요즘 거품목욕은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는데 도
움이 된다.거품을 내는 구슬모양의 목욕볼과 폼 젤 등을 제대로 쓰려면 요령을 알아야 한다.거품용 목욕제품은 미리 빈 욕조에 짜넣거나 던져두고 물을 받으면서 거품을 내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꼼꼼히 닦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히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체온으로 말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51. 상한고기 판별법쇠고기는 신선할수록 선홍색이다. 그러나 진공포장이 아니면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갈색을 띤 붉은색으로 변한다. 색깔이 이정도라면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그러나 판매대에서건 집안의 냉장고에서건 단순히 랩으로 싸놓앗다면 아무리 길어도 10일을 넘기지못한다. 고기표면이 끈적하고 냄새까지 난다면 부패했다는 신호이
다. 돼지고기도 비슷한데 원래 색깔은 쇠고기보다 덜 붉다.마이오글로빈이라는 색소가 적기때문. 돼지고기는 쇠고기보다 빨리상하는데 쇠고기든 돼지고기든하루를 넘겨 먹
을것이라면 냉동고에 보관하는것이 안전. 
52. 신경이 피로할땐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난다.이때는 미지
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53. 풀이나 접착제를 오래쓰려면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 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어 언제까지나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고 합니다. 
54. 콩나물을  고를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55. 식초로 전화기 청소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청소할  때 식초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물로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덜  탄다. 
56. 쌀은 1주일 지나면 뚝쌀은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구입하는게  좋다. 쌀은 정미한  그날부터  맛이  조금씩  떨어져  1주일 후부터는  급격히 맛이  떨어진다. 
57.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58. 포도는 꼭지 쪽이 달아야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있다.  포도는  꼭지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때문에  꼭
지쪽  포도알을  먹어보아  단것을  사는  것이  좋다. 
59.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배추를  절일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시간만 절였다가 씻은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60. 믹서로  갈면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귤 등은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
61. 오징어 튀길 때 껍질 벗겨야오징어를  튀길때는 껍질을 완전히 벗긴후 튀겨야 기름도 튀지 않고 먹기도 좋다.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있다.
62. 백포도주로 수박 맛있게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63. 물파스로 얼룩지워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64. 마요네즈 보관법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65. 편두통엔 벌꿀이 좋다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66.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튀어  옷이나  주방이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은후 뽁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67.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게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잘 덜어진다.
68. 전구는 유리컵 안에 보관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  게  좋다. 
69. 구두 뒤축으로 가구 받침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70. 비오는 날의 상식비가 오는날은 어떤 차림으로 외출을 하는것이 좋을까 망설여진다.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옷을 입을 때 평소보다 밝은 색의 흡수율
이 낮은 합성섬유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는 바지보다는 치마가 비에 젖지 않는 옷차림이다. 2. 우산을 구입할 때는 고상한 스타일보다는 조금 촌스러운 밝은 
우산이 좋다.  특히 어두울때 효과가 크다. 3. 신발이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여러번 구겨서 신발속에 넣으면 습기가  말끔히 제거된다.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될때는 구두에 
미리 방수액을 조금 바르는것도 좋다. 4.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털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낸다. 5. 젖은 우산은 꼭 손잡
이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운다. 보통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세울 때 손잡이가 위로 가게 해서 세우는데 이렇게 하면 우산 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우산 살이 쉽게 녹슨다.
71.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말릴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켜넣으면 형태가 유지 된다. 
72.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데 좋다. 
73. 선글라스 끼면 눈 나빠진다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 선글라스가 이제는 패션상품화 되어 흔히 볼수 있다.그러나 선글라스의 착용은 눈의 과잉
보호로 동공이 열려버린다고 한다.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는 눈에 들어오는 빛이 어두우므로 동공이 계속 열린채로 있다. 그것이 습관화되면 광선에 대한 눈의 저항력이 약해
져서 선글라스를 벗기만 하면 약간의 빛도 눈부시게 느껴지고 금세 피곤해진다.선글라스가 필요한 것은 해변가나 스키장 등 정도이다. 강한 자외선을 맨 눈으로 받으면 각막
이 충혈되기 쉬우므로 이런곳에서는 끼도록 한다. 
74. 볼륨 줄이면 전기료 절약텔레비젼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때의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
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전지는 두배나 더 견딘다. 
75. 여름철 전기절약요령◎ 에어컨1)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로써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 지속되는경우  자율신경이 변조를 일으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
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의 악화등을 유발합니다. 2)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1℃ 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됩니다. 3)에어컨은 선풍기보다 약30배의 전력이 더 소모
됩니다. 4)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끼면 5%정도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2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면  에너지 절약과 냉방병(레지오넬라균)이 예방됩니다. 5) 에어컨 가동중에
는 모든 창문을 닫고 커텐을 쳐서 직사광선을 막아주면 냉방효과가 15%정도 향상됩니다.◎ 선풍기1) 선풍기는 강,중,약 조절에 따라 10W 정도의 전력 소모 차이가 있습니다.
2) 자연풍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하고 잠들기 전에 반드시 끄도록 합시다. 3) 2∼3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면 피부 수분이 증발되어 건강에 해로우며 기기자체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20∼30분 간격의 타이머를 사용합시다.◎ 냉장고1) 냉작고 안의 음식믈은 냉장고 용량의 6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에 음식물을  가득채우면 찬공기 순환
이 않되 전력소비가 많아지며 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2)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다음 넣습니다. 3)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cm이상, 위부분은 차폐물로부터
30cm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말고, 문의 개방시간을 짧게 합시다. 5) 냉장고 내부의 온도조절기를 계절별로 적정온도에 맞춰 사
용합시다. 여름 : 5∼6℃  봄,가을 : 3∼4℃  겨울 : 1∼2℃6) 같은 제품이라도220V전압을 사용하고,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76. 잠 잘오게 하는 요령1.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며, 가능하면 수면-각성 주기를 교란시키지 말아야 한다. 2. 가능한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 만일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단,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더 잘자는 특이한 사람은 제외합니다.) 3. 잠이 부족하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은 평
상시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오래 누워 있다고 잠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4. 카페인,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호식품은 삼가야합니다. 5. 다소 몸이 피곤
함을 느낄 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은 오전어ㅣ나 이른 오후가 좋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6.저녁 식사 후
로는 정신집중을 요하거나 흥분되는 일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 물로 20분 정도 목욕하여 체온을 높이면 잠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자기 직전에 
과식하지 마세요. 반대로 너무 허기져도 잠에 방해가 되니 일정시간에 일정하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저녁 시간에 명상, 점진적 이완 같은 긴장을 푸는 방법들이 좋습
니다. 10.잠자리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77. 소금으로 잡초 없애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기엊는다.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가지 말라죽는다. 
78. 짜게 먹으면 주름살 생겨소금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짜게 음식을 먹는 여성의 경우, 주름살이 생기고 머리카락 숱이 없어지며 윤기가 사라진다. 
79. 코가 막혔을 때 쑥으로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80.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 김을 전자렌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 해진다.
81. 방안의 담배냄새를 없애려면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이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 놓아 보도록 하자.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 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82. 전화기 주위가 시끄러워 잘 안들리면거리에서 공중 전화를 걸 때에는 자동차들의 소음으로 상대방의 얘기 소리가 잘 안 들려 속상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전화기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고 상대편의 말소리를 들으면 한 손으로 귀를 막는 것보다는 훨씬 잘 들릴 것이다. 전호를 거는 장소의 소음은 송화기를 통해서 그 전화의 수화기로 다시 
울려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우선 달걀의 흰자에는 작은 창자의소화 효소인 트립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하면 소
화 불량을 일으킨다.찐 달걀을 여러개 먹고 나면 한동안 소화가 안 되는 듯 속이 답답하고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한편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상당량들어 있다.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보통 3백mg 정도. 장관 내에서 30%쯤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콜레스
테롤이 건강과 장수를 저해하는 성분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특히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인병에 차차 관심을 두어야 할 사람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달걀을 많이 섭취하
면 해롭다. 
84. 부추는 어릴수록 맛있어부추는 어린 것일수록 맛이 좋다. 잎이 가늘고 둥글며 작은 것을 고르되,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게  좋다. 
85. 냉장고 속 냄새는 알콜로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86. 조개속 흙,모래 빼려면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놋수저나 칼같은 쇠붇이를 함께 담가둔다. 
87. 커피는 하루에 두잔만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
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모닝 커피는 아침 일찍 마
신다.  이 시간은 우리의 뇌가 각성작용에 대해 가장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신 커피 한잔은 낮시간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활력을 주어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늦은 오후 커피는 오후 4~5시쯤 마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아고 기분좋게 보낼 수 있다. *아침과 늦은 오후 중간의 낮시간대에는 커피를 굳
이 마실 필요가 없다. 아침에 마신 한 잔의 커피의각성작용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이다. 
88. 딸기는 항암제딸기 속에서 항암제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검출됐다.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제들을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은 담배 연기와 오염
된 공기 속에서 발견되는 탄화수소들, 혹은 아플라톡신(=>발암제), 또한 이모든 것들에서 검출되는 니트로사민(nitrosamine)을없애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고 한다. 
89. 면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면장감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잘 지지않는다.그러나 이 면장감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90. 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쉬어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91.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92. 편지 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수 없다.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 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93. 손톱과 차아를 하얗게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닦는다. 레몬에있는 비타민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고 미용에도 만점!누런 손톱 역시 하얗게 하
고싶으면 밀가룰를 반죽해서 손톱에 바르면 누런색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94.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 잔씩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
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방울 떨어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95. 감기 기운이 있을 때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
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96.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
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사용해야 양복이 번들거리지 않는다.오래 입어서 번
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술을 풀어서 여기에 수건을 얹어 두드린 다음 그 수건을 그대로 누르고 다림질을 한다. 
97.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또한 한 번 사용했던기름은 찌꺼기가 남고 냄새도 나는데 이럴 때 감자, 무, 양파 등을 조금 썰어 넣고 튀기
면 기름 속에 남아 있던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특히 생선을 튀긴 기름에는 물기 없는 파슬리를 3개 정도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98.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
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99.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100.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101. 설탕과 술로 멸치국 맛내기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뒤 세 사람 분량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면 신
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102. 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겨울내 입은 모피는 비닐커버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  또 옷장이나 상자 속에 넣지말고 옷걸이에 걸어두는게 좋다.
103. 흡연 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104. 귤껍질은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번색되는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105. 미나리 치질, 변비에 좋다미나리는 식욕을 독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106. 주유소는 추울 때 가는게 좋다휘발유값을 조금이니마 아끼고 싶으시다면 추울때 기름을 넣으세요.기체상태의 분자는 활동이 활발하고 그다음은 액체, 고체순으로 활동
이 둔해지고 분자 배열 역시 기체-액체-고체 순으로 점점 조밀해지잖아요.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과 배열은 기체에서 고체순으로 가게 됩니다. 즉, 온도가 내려갈
수록 분자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배열은 점점 더 조밀해져서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지고 자연히 응축되게 마련이죠.때문에 따뜻한 온도에서의 액체보다 차가운 온도에서의 액
체가 더 응축되어있고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져 응축되어 있는 기름은 그렇지 않은 기름보다더 많이 들어가게 되는 셈이죠.그 조금의 차이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시겠지만 생
각보다 차이가 엄청납니다.  추운날과 더운날에 기름을 넣고 주유바늘을 비교해 보세요. 눈으로도 금방 확인이 되실거예요.주유소에는 추울때 가세요. 여름철에는 이른 새벽
이나 늦은 밤을 이용한다면 좋겠지요?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에는 지난 추운 겨울보다 기름값이 좀 더 들어간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더 더워질 여름에 대비해서 주유소
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날 가야합니다. 
107.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일단 끓였던 물을 섭씨 30도 정도로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얼리면 보통 얼음보다적어도 20분은 더 오래 지탱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비밀.이는 끓일 때 물 가운데 녹아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물의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쉽게 녹지않는 것이다.또 소금을 섞어 얼리면 잘 녹지 않지만 음료나 음식에 
이용하기에는 부적당한 것이 흠.일단 끓인 물을 얼리면 맛도 더 좋아지고 투명도도 높아지는 장점이있다. 말하자면 잘 녹지않는 고급 얼음인 셈이다. 
108. 건강에 좋은 베개 높이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자면 수면 장애는 물론 어깨 결림과 요통 등의 각종 질환을 겪을 수 있다. 보동 체격을 가진 남성의 4~5cm, 여성
은 3~4cm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며, 목이 길고 마른 체형의 경우 남성은 3~4cm, 여성은 2~3cm, 또 어깨가 넓고 살찐 남성은 5~6cm, 여성은 4~5cm가 알맞다. 여기에 옆으로
누워 자거나 웅트리고 자는 습관이 이는 사람의 경우는 1cm를 더한다. 
109. 레몬 고르는 법레몬을 잘고르려면요.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라고 합니다. 
110. 돼지 고기 맛있게 먹으려면돼지 비계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웠다가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나야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111. 목욕탕에서 때 잘 미는 법탕안에 적당시간 들어가 있다가 나와서 몸에 거품나지 않게 비누를 소량 바르고 사우나에 가서 좀 앉아 있다가 때를 밀면 잘 밀린다고 합니다.
주의점은 도브는 사용하지 말라네요. 도브로 비누칠을하게되면 때가 안 밀린답니다. 
112. 좋은 세수법세수할 때 얼굴 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너무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물도 좋지 않다.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줘 노폐물을 제거한 뒤 찬 물로 마무리하는 것. 한결 피부에 생기가 돌게 된
다. 피부가 건성일 때는 물만 사용하고 지성인 경우는 하루 2,3차례 비누를 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충분히거품을 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113. 고추 빛깔 곱게 내려면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114. 가구 곰팡이,벌레 제거장롱 등 제법 덩치가 큰 가구를 옮길 때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고생을 덜 수 있다.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115. 커피 독특하게 마시는 법① 커피에 코냑이나 브랜디를 두 방울 곁들이면 '환상'② 커피에 콜라를 섞으면 '돌연변이 카푸치노'③ 인스턴트 커피와 율무차를 합치면 '구수
한 커피'④ 커피에 치즈를 띄워 마시면 '찰떡궁합'..⑤커피에 케첩을 넣어 마시면 ‘일품'이라하네요. 
116. 가구 흠 손질과 윤나게 하기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 가구에 흠을 냈을 때는 크레용과 매직펜을 이용해 흠을 감출 수 있다. 가구와 같은 색의 크레용이나 매직펜을 
흠집이 난 곳에 칠하고 투명한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감쪽같다.또 가구와 상을 닦을 때 귤껍질을 삶은 즙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반질반질하게 윤이 난다. 콜드크림을 
써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원목 가구는 물걸레로 닦으면 수분이 흡수돼 때가 쉽게 끼므로 주의해야한다. 마른걸레에 원목용 왁스를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다. 
117. 닭고기 잘 구우려면닭고기를 잘 구우려면 굽기 전에 포크로 껍질에 구멍을 내면 열이 잘 통해 껍질이 수축되지 않고 잘 구워 진다고합니다. 
118. 감자와 당근 껍질 벗길 때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집니다. 
119. 임신 중 가려움증임신중에 피부가 간지러운것은 호르몬의 영향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목욕은 너무 더운물로 하면 더 건조해져서 
간지러우시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시고 목욕후에는 임산부 크림이나 진한 크림을 발라주시면 간지러운 것이 덜 하실겁니다. 
120. 아이의 말 들어주는 법* 아이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아이의 말을 자르거나  말꼬리를 잡지 않는다. * 아이가 두 마디 말하면 한 마디만 한다* 가능한 한 
조용한 곳에서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며 건성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이의감정
을 존중하고 되도록이면 짧게 조언을 해준다 
121. 약과 차를 함께 마셔도 될까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만약 약에 철분이 들어 있다면 철분과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
어 약이 효과를 약화시킨다.그러나 어떤 약에 철분이 들어 있는지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므로 가급적이면 차와 약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2. 꿀단지 개미 제거법꿀병에는 입구에 개미가 모이지요. 이럴때는 까만고무줄로 입구를 묶어주세요. 그러면 고무줄 냄새땜에 개미가 끼지 않는답니다.꿀뿐 아니라 단것에
많이 끼는 개미는 고무줄과는 상극이니 주위에 고무줄을 놓아줘도 되것지요. 까만 고무줄이 없다면 노란고무줄도 되지만 까만 고무줄이 더 좋지요. 
123. 건강검진대학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할경우 여성은 대략 50만원선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건강관리협회종합검진센터에선 13만원정도면 여성 특정 검사 까지 가능
하다네요. 위치는 강서구청 그랜드 마트옆(화곡동 지부)과 용두동에 있습니다. 화곡동 지부에서는 여자는  13만원 가량이고(자궁암포함,유방암,골다공증 검사는 별도) 용두
동 지부에서는 남자가 8-9만원 선이고 여자가 유방암,골다공증 포함해서 10만원선입니다.종합검진이라는 이름으로 2 지부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검진항목수가 다르고 항
목에 따라 의료수가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종합검사, 부분검사 다 가능하고  또 상의해서 항목을 추가하거나 뺄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도 가능하고 2-3시간 정도 걸린
니다.예약을 하고 오라는 군요.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체력증진 운동처방도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화곡동지부 02) 601-7161-5용두동지부 02) 921-0476-7
124. 눈이 피로할 때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가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더욱 좋다. 
125. 티눈 제거민간요법으로 알게된 방법인데, 쪼글쪼글~ 말린 빨간 대추 있잖아요~씨를 빼 내고 대추 속살을 티눈 부분에 대고 밴드로 붙여 두는 방법입니다.대추 속살이 
티눈에 까만 심지?를 끌어 내는 속성이 있다는군요.거기다 촉촉한 대추속살은 굳은살을 하얗게 불리는 장점까지 있어서, 자기전 발을씻고 티눈부분을 손톱으로 살살 벗겨내
거나 손톱깎기로 똑똑~깍아내면 아프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제거 한것 같아요.티눈이 완전 제거 될때까지 대추속살 끊임없이 붙여 두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126. 자동차 정전기뭐 특별하게 좋은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이 없고, 어느 분이 쓰신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차 문을 열고자 할때 먼저 차 키로 차를 한3-4번 정도 두둘겨 주고 
열면 자동차에 부분적인 전자 이동이 이루어져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127. 후라이팬 쓰고 난 후 손질법후라이팬을 쓰고 난 뒤 이렇게 해보세요.밀가루를 풀어넣고, 문지르세요. 밀가루가 기름기를 모두 흡수할 때까지 문지르시고, 밀가루가 좀 
뻑뻑할 경우 물을 반 숟갈 정도 넣어서, 마치 반죽하듯이 문질러주세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내심 아주 깨끗해져요.왜 퐁퐁으로 닦으면, 혹시 퐁퐁이 기름과 같이 남
아있는 것이 아닐까 좀,기분이 좋잖아요. 그런 분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드릴 겁니다. (참고)소주로 닦아도 잘 닦인다네요 
128. 임산부용 속옷 싸게 구입구로공단에 있는 공단 직영 판매소에서 샀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입니다. BYC 제품이구요. 출산 전에 입을 수 있는 브래지어랑 거들이랑 복대도
있고요. 출산 이후에 입을 수 있는 거들이랑 브래지어 등등 있습니다.다만 사이즈가 없을 경우는 예약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 해야 합니다. 대신 쌉니다. 시중에서 제 가격에서
10% 정도 빼 주기도 하는데. 임산부용 속옷은 거의 다 제 가격을 다 받더라고요. 그렇지만 공장에 가서 사시면 30%정도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이월제품도 있으니 더 싸게 살 
수 있을거예요.2호선 구로공단역에서 하차 하시어서 BYC공장 물으시면다 알거든요. 공단역에서 매우 가깝답니다. 
129. 냉장고 냄새제거원두커피 찌거기를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합니다. 그냥 바로나온것을 말리지 않아도 아무 그릇 남는거에 휠터채로 넣어두면 지가 알아서 말라가면서 원
두향이 납니다. 냉장고 열때마다 향기가 나서 아주 좋아요.또한 과일껍데기 같은것도(사과..귤..배..등등 모든과일) 심지어는무껍데기까지 그리고 녹차티벡 같은 것도 다 집
어넣습니다. 그럼 과일향이 은근히 나구요. 물기까지 말라서 쓰레기 처리할 때도 좋습니다. 
130. 낡은 싱크대 거실장 손잡이 갈면 산뜻빛바랜 낡은 싱크대나 거실장. 새 것으로 바꾸자니 가계부 사정이 허락하지 않고 칠이라도 다시 하자니 번거롭기 그지없다. 이럴 
때 적은 비용과 작은 수고를 들여 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바로 손잡이를 새 것으로 갈아 주는 것. 을지로 2.3가나 논현동 건축자재 거리에 나가면 문고리나 손잡이
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많다.대부분 도매상이라 값도 예상외로 싸다. 꼭지형 손잡이는 한개에5백원짜리부터 출발.거실장에 쓸 만한 일자 (一字) 형 고급제품도 3천
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현관에 있는 신발장을 비롯해 거실장과 싱크대의 손잡이 수는32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30개 내외. 가구들이 낡은 상태이므로 너무 좋은 것이 필요
없어 모두 새 것으로 바꾼다 해도 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새로 산 손잡이는 남아도 따로 쓸 곳이 없으므로 정확히 숫자를 세서 구입하도록 한다. 특히 일자형은 나사 구멍 두
곳의 길이가 맞아야 하므로 정확히 길이를 재거나 자신이 없으면 한개 정도 나사를 풀어 직접 가져가는게 좋다. 
131. 변비 고치는 법* 항문조이기 : 여기에 의학적으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권해본다. 이는 최근 병원에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있는 만큼 신뢰를 해도 된다.변비로 고
생하는 분들은 1일 1000회의 수련을 계속하면 2-3일내쾌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고, 매일 계속하기를 1년쯤 하면 변강쇠에 가까운 모습에 도달(?)해 있으리라 본다.아무
튼 기수련과 변비치료, 그리고 정력증강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132. 홍차에 레몬넣는 이유홍차엔 대개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신다. 그 까닭은 맛을 높이기 보다는 색깔을 묽게 하려는 것. 홍차는 짙은 갈색을 띄게마련인데 레몬을 한 조각
넣으면 밝고 고운 갈색으로 변한다. 그 색깔이 풍정을 더해준다고 해서 홍차와 레몬은 단짝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면 왜 색깔이 묽게 변하는 것일까? 레몬의 주성분은 구엔
산. 이 구엔산이 홍차 색깔의 주성분인 카테킨산의 산화생성물질을 환원시킴으로써 색을 엷게 만든다는 정도의 추측만 있을 뿐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133. 좋은 선글라스 고르기제대로 된 선글라스는 직사광선을 70-80%까지 차단해주고 자외선은 100% 막아준다. 선글라스를 고를때는 자신의 얼굴형과 용도를 우선적으로 고
려하는 것이 좋은데 테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티타늄같은 금속이나 자외선에 변질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좋다.렌즈는 표면이 매끄럽고 고른 것을 선택하되 불빛에비쳐봐
서 부위에 따라 굴절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피한다. 렌즈의 컬러농도는 75-80%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플라스탁제품일 경우 멀티코팅인지를 확인한다.노상에서 파는 
선글라스는 렌즈의 질이 좋지 않아 시력을 떨어뜨린다. 
134. 빵 고르는 방법빵을 고를 때는 빵의 윗면의 색상을 보는 게 보통이지만, 반드시 바닥의 색상이 노릇노릇한가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빵이 덜 익은 경우이
기 때문이다.빵은 일반적으로 갓 구워 낸 것이 가장 맛있고, 케익은 하루 정도 지난 것이 향이 고루 베어 맛이 좋다. 
135. 수영복 보관 요령*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아두면 탈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복
사열에 의해 탈색될 수 있으므로 꼭 짠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 소독약물(염소)을 빼준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염소)은 원단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후에는 샤워실에서 수영장물을 깨끗하게 빼낸후 손으로 가볍게 짠 다음 마른 수건으로 싸 가는 것이 좋다. * 미끄럼탈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때 유의한다. 원단손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틀을 탈 경우 수영복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것이 좋다. *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탠할때 바르는 선오일 
등의 유성물질은 원단의 최대 적이다.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오일을 바를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
지 않게 하고 닿았을때는 즉시 미지근한물로 닦아낸다. *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않는다. 강한 마찰에는 원단이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에서 수영을 했을때는 모래가 삽입되므로 비벼 빨 경우 폴리우레탄사가 파손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낸다. * 중성세제 사용하고 그늘에
말린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가볍게 눌러 빨고 충분히 헹군후에 그늘에 말린다. 백색옷과 함께 세탁할 때는 물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 보관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시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열때문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사용하게 될때
는 수용복의 물기를뺀후 마른수건에 싸서 넣고 돌아가서 곧장 물에 씻도록 한다. 
136. 인공호흡*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 호흡이 끊어진 환자는 누구나 인공호흡을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하여서만 인공호흡으로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1) 물에 빠져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2) 감전으로 말미암아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3) 가스중독등으로 인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4) 알콜,수면제,아편 등 마약
에 의하여 호흡신경이 마비되어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5) 폐가 눌려서 숨을 쉬지 못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6) 목을 조르든가 또는 그밖의 이유로 공기가 폐에 들어가는
길이 막혀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7) 공기의 유통이 나쁜곳 또는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와 공기중에 산소 함유량이 희박하여 호흡이 곤란하였을 때  8) 머리 부상으로 호
흡중추신경에 타격을 받아 호흡이 중단됐을 때      등에 인공호흡이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 입으로 불어넣기 : 이 방법은 다른 인공호흡 방법 보다 많은량의 공
기를 특별한 장비없이 여러가지 상황하에서 많은 사람에게 공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실시방법 : 환자의 자세를 편하게 뉘인다음 턱을 위로 당겨서 기도
를 개방하고, 체세포에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차 있으므로 최초의 2회는 느리고 충분하게 불어넣어주고 그 다음은 5초에 1회(1분간 12회)의 속도로 반복한다. 손가
락으로 환자의 코를 쥐어서 막고 숨을크게 들여 마신 후 자기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덥고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오를 때까지 공기를 불어 넣는다. 그리고 입을 떼서, 
들어갔던 공기가 저절로 나오도록 한다. 이* 인공호흡과 기도개방 : 공기가 폐에까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열어준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처치이다.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먼저 기도를 열어 주어야 한다.  1) 가장 중요한 이유 - 의식이 없는 환자가 기도개방 만으로 구조되는 예가 많으며 기도가 폐쇄되어 있으면 어떠한 인공호흡
법을 실시 하여도 효과가 없다.  2) 폐쇄되기 쉬운 부위- 의식이 없는 사람은 턱, 목,혀 등에 힘이 빠지고, 혀끝이 목구멍을  막는다. 또한 액체나 음식물체가 목구멍을 막을 
수가 있다.  3) 기도를 열어주는방법 -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눕힌 다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치켜 올려서 입과 기관의 공기 통로를 직선으로 한다.머리를 뒤로 젖
힌다. 한쪽 턱을 밀어 올리고 (둘째 손가락과 중지로) 또한 손으로 머리를 뒤로젖힌다.아래 턱을 치켜 올린다. 머리를 뒤로 젖혀도 기도가 열리지 않으면, 한번 아래턱을 앞으
로 잡아 당겨 본다.   또는 양손을 아래턱 위에 대고 전방으로 치켜 올려 본다. 
137. 배꼽의 때우리는 면내의를 입는다. 배꼽의 때는 바로 그 면내의에서 생겨난 먼지가 배꼽으로 흘러드는 땀에 엉겨붙은 것이다. 배꼽의 때가 안 생길라면, 면 내의를 입지
않던가, 땀을 흘리지 말던가.... 
138. 건전지 오래쓰는 방법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장착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삐삐 건전지의 
수명은 10-15일 정도 더 늘어나고, 이후에  한번 더 시도하면 1주일  더 쓴대요. 
139. 방에 개미가 있을 때방에 개미가 있을 때가 있지요? 조그만 개미들이 방구석에 아주 많이..그럴 때는요.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소금을 뿌리면 몇일내에 개미가 말끔이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140. 올바른 음주법우선 술자리에선 가능한한 물을 많이 먹는다. 또 술마시기전 음식을먹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게 좋다.특히 치즈나 우유같은 
고단백 고지방음식이 알코올의 흡수를 줄여준다.독한술은 물이나 우유 토닉등에 섞어묽게해 마시는 것이 좋다.마시는 술의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여럿이서 이야기
를주고받으면서 천천히 마시는것도 한방법이다.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탈수를 유발하므로혈중의 당농도를 떨어뜨려 숙취를 악화시키므로 술을 마신후 수분과 당분을 섭취하
는것이 요령이다.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때문에 숙취를 더 심하게 할수있다.숙취에서 깨어나기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못하다. 
141. 올바른 약 복용법약은 올바로 복용해야 그 효과가 분명하다. 더구나 잘못알려진 복용법으로 오히려 약이 독약이 되는 경우도 있을수있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위장을 버
린다. 등등..이런말은 잘못알려진 상식이다. * 물과 함께 복용할 것 : 약에 따라서 우유나 주스등..물이 아닌 다른음료로 먹으면 부작용을 일이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
우가 자몽주스와 고혈압치료제로 쓰이는 펠로디핀의 경우 또 다른경우는 테라마이신으로 불리우는 항생제와 우유는 함께 먹으면 약 효과가 떨어진다. 우유의 칼슘이나 마그
네슘성분과 결합해 몸에 흡수되지않는 불용성 침전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또 콜라로 약을 먹으면 위의 산도를 높여 약에 따라 제대로 약효를 낼수 없는 경우가 있다. *복
용시간을 지킬 것 : 약봉투에 적힌 복용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야한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을 버린다는 것은 잘못된 정설이다. 식후 30분은 위장을 보호하기위해서가 아니
라 복용시간을 기억하기 쉽게하려는 뜻이라고한다. 대부분의 약은 음식이 위에 잇으면 오히려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또 "식간" 이란말이 있는데 이말은 식사도중 이란 
말이 아니라 식사후 2시간정도 지난 다음에 먹으면 된다는 말이다. * 의사나 약사와 상의할 것 : 꽃가루나 화장품등에 알레르기가 반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분은 처방에 앞
서 반드시 약사나 의사에게 이야기해야한다.
142. 집오래비울 때 화분에 물주기집을 여러 날 비워둘 경우 애지중지키우던 화초가 아깝게 말라 죽을 수도 있다.올 여름 휴가 땐 물을 가득채운 양동이를 화분 옆에 두고 젖
은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 속에 연결해 두어보자. 수건이 양동이의 물을 옮겨나르는 심지 역할을 하므로 며칠간은화분에 물을 주지 않아도 무방하다.
143. 꽃병이 미끈 거리면꽃병에 꽃을 오래 꽂아 놓다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리는데 이를 그냥 방치해두면 꽃이 물과함께 미생물을 빨아올려 일찍 시들게
된다. 따라서 꽃병이 미끈거리면 곧바로  락스나 표백제로 살균해주어야 꽃의 수명이 오래간다.
144. 쓰고 남은 탈지면은 유리병에비닐봉지에 담긴 탈지면을 쓰고 나서 봉지째 그대로 보관하면 봉지안으로 먼지가 들어가 남은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진다. 이럴 땐 인스턴
트커피병이나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씻어 말린 다음 그속에 보관해보자.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도 한결 간편해진다.
145. 세탁노하우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
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지퍼가 달린 추리닝이나 점퍼등을 세탁기에 넣고 빨 때는반드시 지퍼를 잠그고 빨자. 
146. 세탁기에 세제가 많이 쏟아 진 경우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 세탁시간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147.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검정이나 감색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
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148. 개미를 없애려면실내에 개미가 들끓어 고민하는 집들이 적지 않다. 효과적인 개미 퇴치법 몇가지. 개미가 자주 돌아다니는 통로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뿌려두거나 설
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면 개미가 금세 사라진다. 개미구멍을 아는 경우 그곳에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려도 효과적. 현관문 밖에다 박하나무 몇그루를 심어놓으면 개미들
을 실내에서 밖으로 유인할 수 있다.
149. 물병에서 냄새가 나면병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150. 나무에 못을 박을 때집수리 같은 큰 일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판자나 나무에 못을 박을 일이 더러 있다. 망치질이 미숙해 못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땐 못에다 기름이나 비
누를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박힌다.
151. 조화를 세척하려면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물로 헹구어주면 세탁 끝.
152. 하수구 냄새를 없애려면장마철마다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악취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주방에서 흔히 쓰는 랩으로 40㎝ 길이의 원통형비닐을 만든다→원통형 비닐
의 한쪽 끝을 하수구 오물받이의 하단에 끼우고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비닐을 내려뜨린 다음 오물받이를 원래위치에 다시 꽂는다→물을 한 바가지 부어보면 물
은 내려가고,물이 내려간 다음에는 비닐이 서로 달라붙게 되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차단된다. 밀폐된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하수구 위에 올려놓아도 냄새를 
153.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나사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
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보자.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154. 방안에 습기가 찰 때여름철 방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발생하게 된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룩해진벽에 뿌려두면 이런 현상
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155. 담배꽁초를 살충제로담배꽁초를 풀어서 우려낸 물은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또 
붓으로 찍어서 화초에 발라두면 농약에 버금가는 살충효과도 있다.
156. 수박을 소금에 찍어먹자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섞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고, 수박을 소금에 찍
어 먹어도 더욱 달게 느껴진다. 단팥죽을 끓일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한결 더해진다. 보리차를 끓일 때도 소금을 넣어보자.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157. 콩나물은 물에 담가 보관요리하고 남은 콩나물을 대부분 비닐봉지에 넣은 채 보관하곤 하는데 맛이 쉽게 변질될 뿐 아니라 콩나물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기도 한
다.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물에 담가두는 것이가장 좋다. 숙주나물도 마찬가지.
158. 우유냄새를 없애려면어린 아이가 우유를 안마시는 이유는 대개 우유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 때문. 이럴 땐 레몬즙을 조금만 타서 권해보자. 향긋한 레몬향기가 우유냄새
를 없애주므로 아이들의 반응이 달라질 것이다.
159. 다양한 식초 활용법쓴 맛이 나는 오이는 식초를 탄 물에다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쓴 맛이 사라지고, 다시마를 삶을 때도 식초를 조금 타면 쉽게 잘 무르며, 겨자를 풀
어 쓸 때도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맛이 오래간다. 무더운 여름철엔 밥통에 밥을 퍼놓을 때 바닥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보자.식초 특유의 성분이 밥이 쉬거나 변질하
는 것을 방지해준다. 설거지 물이 잘 안내려 갈때는 배수구에 소다 한컵을 넣은 뒤 식초한컵을 흘려보내 보자. 그러면 배수관 안에 많은 양의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 때 더운 
물을 부어주면 웬만한 것은 거의 뚫린다.
160. 효과적인 육류보관법쇠고기나 돼지고기 따위를 냉장 상태에서도 오래 보관하는 법이 있다. 고기에 샐러드 기름이나 마요네즈를 발라 밀페된 용기에 넣어두면 사나흘은
신선하게 보관, 언제든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닭고기라면 청주를 뿌리고 밀폐된 용기에 넣거나 양배추 잎에 싸서 보관하면 맛이 나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161. 절인 생선의 소금빼기조금 덜 짜게 먹고싶다면 소금에 절여진 생선이나 식품을 그냥 맹물에 담가두기 보다는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담가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 소금은 
소금으로 빼낸다는 속담 그대로다. 
162. 옷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커피가 와이셔츠 등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적셔 그 자리를 살짝 눌러준다.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면 커피
자국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반면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내도 얼룩은그대로 남는다. 이런 경우 물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옷에 술이 묻으면 우선 그곳을 걸레로 잘 닦아내고 담배연기를 뿜어주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그런뒤 나중에 더운 물과 알콜로
163.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땐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그 부분을 두들긴 다음 문질러보자. 그러고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조각으로닦아내면 효과적. 
164.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165. 헌스타킹 재활용헌 스타킹도 버리지 않고 보관해두면 여러가지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못쓰게 된 스타킹에 스펀지를 채워넣으면 행주 삼아 쓸 수 있고,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눗조각을 넣으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을 개어서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스타킹을 끼워두면 자국이 남지 않아 좋다. 
166. 골치아픈 음식쓰레기 처리법● 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 처리법 : 음식물 찌꺼기를쓰레기통에 모아서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
어뜨리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발라보자. 악취가 훨씬 덜 날 것이다.● 구두 바닥에도 구두약을 : 구두바닥에구두약을 바르면 구두의 수명이 길어진다. 좀 
생소한 방법 같겠지만, 효과가 그만이다. 새로 구입한 구두를 4∼5일 정도 신은 뒤 바닥의먼지를 잘 털어내고 구두약을 듬뿍 발라두면 비가 올 때 신고다녀도 빗물이 스며들
지 않고 바닥도 덜 닳는다.● 스티커 제거하기 :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바닥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물에 불려도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이기 일쑤. 그러나 헤어드라이
기로스티커의 귀퉁이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서 천천히 손으로 잡아당기면 잘 떨어진다.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다시 한번 뜨거운 바람을 쐰 후 랩을 뭉쳐서 문지르면
흠도 생기지 않고 말끔히 잘 지워진다. 
167. 냉장고 알고 쓰자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안좋은 식품도 많다. 감자나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와 바나나는 쉽게 변색된다. 마요네즈는 섭씨 9
도 이하에선 분리되므로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면 좋지 않다. 남은 밥을 보관할 땐 냉장고 보단 냉동고가 낫다. 냉장보관하면 탄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밥이 많이 남았을 땐 1회분씩 나누어 랩으로 싼 뒤 냉동고에 넣어두는 게가장좋다. 냉동된 밥을 다시 꺼내 먹을 때는 청주
168. 쌀뜨물을 이용하자쌀뜨물로 시래기국을 끓이면 맛이 일품이고, 감자를 삶으면 감자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진다. 설거지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
릇이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그릇을 씻을 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깨끗이 씻어질 뿐 아니라 냄새까지도 말끔히 제거된다. 
169. 도마 대신 우유팩을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을 하면 칼자국이 생기게 돼 모양이 흉해지기 십상. 자국속에 병균이 서식해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다. 우유팩을
펼친 다음 깨끗이 씻어서 도마 대신 사용해보자. 단단해서 좀처럼 베어지는 일이 없고 뒤집어 다시 사용해도 좋다. 
170. 거꾸로 말리면 다림질 NO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합성섬유 의류 중에는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쓰면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컬러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저절로 펴진다. 굳이 다림질을 한다해도 조금만 다리면 된다. 
171. 가죽제품은 바나나 껍질로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땐 바나나 껍질로 닦아보자.탄닌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
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172. 빵예쁘게 자르려면빵 몇조각에 우유 한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버터를 잘라 빵에 바르려다 보면 의외로 그 일이 만만치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버터를 자를 때 칼이 미끄러지면서 버터모양이 일그러지거나 버터의 허연 기름기가 칼에 묻어나기 일쑤이기 때문. 또 딱딱한 빵이라면 문제가 되지않지만, 말랑말랑한 
빵은 반듯하게 자르기가 그리 쉽지 않다.이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다. 먼저 버터를 자를경우, 버터 위에 얇은종이 한 장을 올려 놓은 다음 식칼로 천천히 누르듯 자르면 된다. 
또 빵은 칼에 불을 쬐어 뜨겁게 한 다음 잘라 보자. 아무리 말랑말랑한 빵이라도 깔끔하게 잘라질 것이다.콩밥이 먹고 싶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콩을 꺼내 보니 돌처럼 딱
딱하여 당장 밥을 지어먹을 수 없는 경우가 더러있다. 이럴 땐 대접에 콩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5∼7분간 가열하면 밥하기에 알맞게 불려진다. 
173. 바퀴벌레 극성을 막으려면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에 물기를 남겨두면 바퀴벌레를 불러 음식을 제공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
지 못하도록 냉장고 등에 잘 넣어두고 식기의 물기는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는 게 좋다. 수납장과 싱크대 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장
롱과 선반 위에 고춧가루나 월계수 잎 등을 올려놓으면 바퀴벌레의 극성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174. 부엌 위생관리▽손씻기 - 부엌위생의 기본. 박교수의 조사결과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구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 조리전 반드시 손을비누로 씻는다. 동물과 접
촉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아기기저귀를 갈았을 경우에도 손을 씻는다.▽주방용구 살균 - 주방용구는 행주 수세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 행주 수세미는 끓는 물로 소독.▽칼 도마 관리 - 생선 고기를 다듬는 데사
용한 칼은 세제로 씻는다. 특히 날로먹는야채와과일, 조리된 식품에 사용시에는 더욱더 유의. 녹슬 우려가 있는 칼은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둔다.▽냉장고 내부청소 - 젖은 
행주(닦기)→주방용 살균소독제(물에 희석)→젖은 행주(살균소독제 닦아내기)→마른 행주(물기제거)순으로 닦는다. 
175. 대마무자리, 왕골돗자리 보관대나무를 이어 만든 대나무자리와 왕골로 만든 돗자리 등은 사용할 때보다 보관할 때가 더 중요하다. 잘못 보관하면 자리가 꺾이거나 곰팡
이가 슬고 변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 우선 물걸레를 꽉 짜서 얼룩진 곳을 깨끗이 닦아낸다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모양이 뒤틀리거나 변색
될 우려가 있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부드러운 솔에다 중성세제를 묻혀 살살 문지르면 깨끗이지워진다.
176. 전자파 영향을 덜 받으려면전자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은 일정한 거리만 유지하면 전자파 영향을 덜 받게 된다. 전기면
도기와 헤어드라이어 전기담요 휴대전화 호출기 등 몸 가까이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전자파 영향을 적게 받는 최상의 방법. 또 전자레인지와 전
기스탠드도 가급적 몸에서 멀리해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놓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177. 도장에 낀 인주 제거법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글자와 글자 사이는 물론 획 사이에 인주가 잔뜩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찍히지 않을때가 많다. 그렇다고 칫
솔처럼 거친 것으로 쓱쓱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다. 이럴 때는 껌을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제법 깨끗이 빼낼 수 있
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178. 신발냄새를 없애려면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그냥 신발을 두면 발냄새가 심하게 난다. 또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두더라도 구두와 운동화 등에서 풍기는 발냄새로 인상
이 찌푸려질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 두면 좋다. 한번 사용한 탈취제는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항상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 그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179. 위장을 북돋우려면위장이 약한 사람은 더운 여름철에도 찬 음식을 먹기가 꺼려진다. 찬 음식만 먹으면 금방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사람은 특별한 병이 없
는데도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차조기잎을 끓여 차처럼 마시면 도움이 된다. 
180. 미역 다시마 곰팡이 생기면습기찬 곳에 미역과 다시마를 보관하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소금물을 활용해 보자. 진한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를 깨끗이 씻어낸 뒤 바삭바
삭해질 때까지 그늘에서 말리면 맛을 되살릴 수 있다. 미역과 다시마의 색깔을 푸르게 하려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즉시 찬물로 헹궈내면 된다. 마른 다시마는 식초물
에 담가두면 깨끗해지고 본래 모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너무 오래 담가두면 맛이 우러나 제 맛을잃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181. 불면증을 쫓으려면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쉽게 조치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구부려
주는 것.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혈액이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엄지발가락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다. 식초를 조금 마시거나 양
파즙을 머리 가까이에 놓아두고 자는 것도 불면증을 쫓을 수 있는 요령 가운데 하나이다. 
182. 찌개 맛있게 끓이려면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자글자글 끓인
다. 뚜껑을 꼭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등을 끓일 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에 윗물이 생기지 않고 매끄러운 감촉과 맛이 더해진다. 생선찌
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183. 목이 뻐근할 때갱년기에 접어들면서 피로하고 권태로우며 머리가 흐릿해지는 때가 흔히 있다. 또 미열이 나면서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한다. 특히 목덜미에서 뒷골까지 
굳은 듯이 뻐근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잘 달여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또 대추씨에 감초를 조금 넣고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장기간 복용하거나 두릅잎을 삶아 나물로 만들어 일용식으로 먹는 것도 좋다. 
184. 빈혈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을 비롯해 계란 탈지유 등 철분의 생성을 돕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매실
등도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매실 풋것을 강판에 갈아 짜낸 즙을 넓은 그릇에 담아 햇볕이나 열로 수분을 
185. 올바른 TV시청습관 길러주기혹시 자녀가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확인해 본 적이 있는지…. 무작정 “TV 끄고 빨리 공부나 해” 하고 자녀를 다그친 적은 없는지…. 자
녀에게 올바른 TV시청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하기 나름이다. 부모는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자녀에게 방에 들어가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금물. 자녀에게 괜한 반
항심만 키워주기 쉽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함께 보며 대화를 하는 게 올바른 시청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일 것이다
186. 장마철 집안관리* 거실과 방 천정이나 벽, 창틀 주변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실리콘 방수제로 틈을 메워야 한다. * 장롱을 제외한 소형가
구나 세탁기, 오디오 등 가전제품은 될 수 있는  대로 벽에서 10㎝ 정도떼어 놓아야 습기가 덜 찬다. * 가구에 왁스칠을 해두면 습도가 높아져도 뒤틀림을 예방할 수 있고, * 
오디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면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막아준다. * 장마철에는 덥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쯤 난방을 하면서 장롱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실내 
곳곳의 눅눅함을 없앨 수있다. *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예방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할
수있다. * 세면대는 비누때나 물때, 곰팡이 때문에 더러워지기 쉬운데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자주 닦아준다. * 머리카락이나 때가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쉽고 악취도 심
한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오물을 걷어낸다음 뚜껑을 깨끗한 솔로 씻는다. * 이어 칫솔에 소다수를 묻혀 배수구 안까지 문질러 검은물때를 씻어낸뒤 락스를 푼 물을 부어준
다. * 휴지통은 쓰레기봉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있다. * 부엌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곰팡이는 물걸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아낸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한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면 더욱 효과적. 싱크대 배수구에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냉장고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끄고 따뜻한 물, 세제순으로 닦 아준다. * 의복,신발관리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진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 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
탁을 하면 깨끗해진다. *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섬유탈취제
를 뿌려주면 세탁하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엔 맥주병 두개를 준비, 병 입구에 한짝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
기가 아래쪽으로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마른다. 구두가 젖었을 때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속에 채워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마른다.
187. 매운음식에 물은 궁합이 아니다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물을 마셔도 도움이 되지 않는 까닭은?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매운 음식 속에 든 향신료의 주성분은 기름기
다. 그래서 물로 씻어내려 해도 물은 방울을 이루고 굴러갈 뿐이다. 기름기를 흡수하려면 빵을 먹는 편이 낫다. 우유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카세인이라는 우유 속의 단백질
이세제 구실을 해물과 결합하여 기름기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188. 신선하게  식품보관요령쌀은 종이봉투에 담아야 곰팡이가 피지않고 변색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하면 변하지 않는다. 밥을 그릇에 얇게 펴 랩으로 
덮어둔다. 해동은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된다.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이 남았을 경우 물에 식초를 몇방울 섞어 푹 담가두면 약 4일정도 색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다.덩
어리고기는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서 보관한다.고기의산화를 지연시키고부패를 억제할 수 있다. 닭고기를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서 밀폐용기에 담는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샙을 씌워두면 4일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후 잘 씻어서 소금을 뿌리
고 배부분에 키치타월을 끼워둔다.조개는 종이봉투에넣어 냉동 보관한다 두부는 사온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두부를
189. 불면증엔 파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겐 별다른 방법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불면증엔 파가 좋다고 한다. 파에는 일종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잇다고한다. 이것
은 강렬한 냄새만으로도 뇌에 작용을 미쳐 긴장감을 풀어주고 빨리 잠들게 한다고한다.
190. 상한 우유로 가구 손질을날짜가 오래되어 상한 우유가 있으면 버리지 말고 마루나가구를 닦는데 이용한다. 우유가 있으면 신선한 동안에는 산과 알칼리의 두가지 성질
을가지고 있지만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 남게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가 약알칼리성이나 중성이듯이 알칼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
해주는 효력이 있다. 더군다나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은 광택효과까지 낼 수 있다. 
191.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는 그릇닦을 때 사용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그 이유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
을 하기 때문이다.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한다. 
192. 김빠진 콜라는 세제로 사용김빠진 콜라는 빈통에 모아 두었다가 양변기 청소에 사용하면 양변기가 새것으로 바꾼 것처럼 깨끗하게 된다. 
193. 삶은 국수 남았을 때남은 국수는 물기를 뺀 후 한 주먹씩 폴리백(크린백)데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했다가 며칠 후에 찌게나 전골 혹은 갈비탕, 곰탕 같은 
음식에 넣어서 끓이거나 말아 먹으면 된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때로는 일부러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194. 두부는 데쳐 보관더운날 두부는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195. 생화를 꽃병에 오래 유지하려면꽃병에 미리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면 오래 간다.
196. 눈가 주름 없애려면눈 주위에 올리브 기름을 바르고 자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유지하게 도와준다. 
197. 시금치 데친 물은 기름기 제거에 최고시금치를 데친 물은 기름기를 없애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금치 물은 높은 온도에서 3-4분 데쳤을 때 가장 좋다) 생활폐수
를없애는 데 도움이? 
198. 딸꾹질 없애려면최근 미국의 의학잡지 '프리벤션'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가 게재됐다.그 내용은 우리식으로 어느 가정집의 민간요법, 즉 딸꾹질이 심하게 날 때는 
설탕을 한 숟가락 먹으면 금새 멈춘다는 것이다. 물론 효과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하지만 의학자들은 어떻게 해서 설탕이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설탕 입자가 미주 신경을 자극하는 것 때문이 아닌가  일부의 의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미주신경은 인후 뒤에 있는 긴 신경으로 여기에서 갈라진 많은 신경
이 여러 근육들로 가는데, 딸꾹질과 관계가 있는횡격막도 그런 근육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이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심호흡을 하고 30분 정도 숨을 참고 있으면 딸꾹질이 멎
는다. 이렇게 하면 피속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 뇌의 미주 신경 중추의 감수성을 떨어뜨리기 때문.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귀를 막고, 빨대로 음료수를 조
금씩 빨아 먹는 것, 즉 손가락으로 양귀를막고, 빨대로 물 한잔을 마셔보면 금새 반응이 나타난다고 한다. 
199. 쌀 씻기는 짧을수록 맛있다밥맛은 주부의 손 끝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손이 아름다와야 음식 맛이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손 끝의 감각으로 음식 맛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우리 음식 가운데 기본중의 기본인 밥을 맛있게 지을 줄알면 다른 음식은 물어 볼 것도 없는 일. 그러면 맛있는 밥을 짓는 요령은 무엇일까? 요
즘은 전기 밥솥이 지어주기 때문에 불 때기 요령은 필요가 없다. 문제는 쌀씻기에 달려 있는데 짧은시간에 씻어야 밥맛이 난다는 것.시간을 오래 끌면 쌀에 붙어 있던 겨가 
물에 녹아 쌀에 달라 붙기 때문에 밥을 지어도 겨냄새가 나기 때문이다.그러면 쌀씻기에 필요한 적정 시간은 얼마일까? 아무리 오래 걸려도 1분을 넘기면 안된다는 것이 요
리 전문가들의 이야기임으로 참고하도록. 
200. 머리카락 많이 빠지면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머리가 많이 빠지죠? 이 때 샴푸질을 한 다음에 생강 끓인물을 머리에 바르세요. 생강을 끓여서큰 물통에 넣어 둔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머리 감을 때 마다 사용하세요. 샴푸질을 한 다음에 두피 구석구석에 바르고 행구지 마세요. 그리구 그냥 5분정도 두었다가 머리를 말리시면 되요.(드라이
로말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