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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500가지 지혜 모음집 (201-300)

201. 대머리 예방법대머리를 피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좀 극단적이지만 사춘기 이전에 거세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 이슬람교권의 후궁에  대머리 내시가 없는 이
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남성의 조상 모두 노년기까지 대머리가 없는 가문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이미 태어난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일.아님 영
화배우 율브리너 처럼 완전히 밀든지... 보다 손쉬운 방법은 평소에 모근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두피마사지를 하는 것이다.열손가락을 이용하거나 동물의 털로 만
든 솔로 정수리 부분, 측두부, 후두부, 목덜미를 마사지 해 주며 닭고기, 계란,우유, 참깨, 미역, 다시마 등을많이 먹는 것도 좋은 대머리 예방법이다. 
202. 머리결이 좋아지려면머리카락에는 오래동안 한 가지 샴푸만 쓰는 것이 나쁘데요. 일주일에 두 세개를 바꿔 쓰는 것두 괜찮다구 하네요. 아니면 샴푸를 한 통을 쓰구서 
바꾸는 것두 괜찮은 듯. 그 대신 몇달동안 계속 똑같은샴푸만을 그리고 다 쓰구서 또 같은 걸 쓰는 건 안좋답니다. 
203. 당뇨병에는당뇨병에는 물 중에 치커리 끓인 물이 그렇게 좋답니다. 당뇨병 환자두당연 물을 마시잖아요. 치커리 끓인 물을 식수처럼 계속 마시면 잘 때 땀 흘리는 것두 
많이 나아진다구 하네요. 
204. 초콜릿과 카페인가나쵸콜릿이나 투유같은 츄콜릿 있죠. 조그마한 조각 하나가 커피 3잔의 카페인이 있다네요. 
205. 기미 잡티 없애기우선 싱싱한 케일과 쑥을 구해 깨끗이 손질한 다음 케일 1장과 적당한 량의 쑥을 잘게 썰어미니 절구통에 넣고 곱게 찧습니다.이 때 절구통 대신 믹서
기를 이용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주의!!! 이렇게 곱게 찧은 케일과 쑥을 면보자기에 싸서 꼭 짠 다음 안의 내용물은 얼굴에 팩을 하세요. 이처럼 하루 30분씩3주
간만 하면 기미는 많이 없어진다구 하네요. 
206. 위가 안좋아 속이 쓰리시면아침마다 일어나서 공복에 생감자 갈아서 짠 즙을 마시세요. 
207. 녹차와 무좀녹차  안에는  다량의 탄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탄닌산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으며, 특히 무좀인 사상균(絲狀菌)을 죽여 없애는데  큰 효과를 가
지고 있어 무좀이 있는 사람은 매일 저녁 차를  우려  낸 진한 즙으로 발을 씻으면 약을 쓰지 않아도 낫는다.또한  무좀에 걸린 사람이 신는 신발은 항상 악취가 있으므로 화
장지로  찻잎을  아주 얇게 싸서 신발깔개를 삼아 신발안에 깔면 악취를 없앨 수가 있다. 
208. 볼펜자국은 물파스로벽이나 바닥장판에 볼펜자국이 묻었을땐,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답니다. 
209. 설탕이 몸에 나쁜이유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충치가 생겨 치아가 상한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 칼슘성분이 빠져나온다던가 인체를 산성화시켜 건강을 해친다는 명백한 증
거는 아직 없다. 설탕의 당분은 쉽게 분해되어 몸속에 흡수된다. 그래서 당의 혈중농도를 빠르게 증가시킨다. 혈액속 의 당분의 농도가 높으면 식욕이 감퇴한다.특히식사전에
설탕섭취에 의해 당의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현저하게 감소 하게 된다. 또 당분은 체내에서 쉽게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청소년들은 당분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운동을 해야한다. 
210. 양파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또한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
오거든 냉장고로 얼른 달려가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신다. 
211. 떪은 감 달게 하는 방법떫은 감을 농도가 낮은 소금물에 하루정도 담거 놓더군요. 그렇게 하루 담궈 놓고서 빼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는 군요. 
212. 얼룩제거 방법들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김치국물 : 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우유 :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옷에 달라 붙은 껌 :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이럴때에는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초콜릿 : 젖은 타
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됨.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아이스크림 :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홍차, 커피 :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
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맥주 :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
으면 쉽게 빠진다. -사이다, 콜라, 주스 : 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볼펜 :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 보다는 세탁소로.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들겨 주면 된다. -다림질 자
국 : 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213. 녹차의 효용녹차가 심혈관질환과 암예방에 좋다고 한다. 하루에 10잔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수명이 5년에서6년 연장이 된다고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6.5년, 남성은4.5
년으로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에 의해 증가되는 혈중 과산화지질은 녹차를 마시게 되면 감소되고 하루에 10장이상을 마시면 비흡연자와거의 비
슷할 정도로 나타난다고 한다.이밖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약물에 의한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등의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해 녹차가 뛰어난 치료제임이 증명됐다. 
214. 맛있는 파인애플 고르는법흔히 노르스름하고 크게 잘 익은 그런 파인애플을 사게 되죠?그런데 맛있는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의 잎의 가장자리..옆면을 만져봤을 때 매끄
러운 것이어야 맛있는 파인애플이라고 합니다.우리나라에서 나는 파인애플은 30%정도이고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수입파인애플이 많이 유통되기때문에잘 모
르고 살 경우가 많은데 작거나 덜 익은것 같고 맛이 없어보이더라도 가시가 없는 것이 맛있는 것이랍니다.더하여 가시가 있는 파인애플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답니다. 그대
로는 그것들은 모두 통조림으로 가공되어야 할 것들이랍니다. 
215. 귤을 오래 보관하는 법귤을 신선하고 오래 장기간(?) 보관하려면 귤이 자작될만큼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손으로 잘 저어 섞이게 한 다음 귤을 넣고 1~2분간 흔
들어주면, 귤 표면의 농약도 제거되고 15일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다고 합니다.
216.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을 통째로 잘라 물속에 넣고 혼합물이반만 남을 때가지 끓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식혀 분무기에 
담아서 쓰면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안전하고 값싼 천연 스프레이가 된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오래 쓸 수 있고 향기도 좋다. 
217. 오렌지로 목욕을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
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 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218. 마요네즈로 머리결을 아름답게오래되거나 쓰다가 만 마요네스 활용법, 머리에 기름을 바르듯이 손바닥에 마요네스를 묻혀 머리 피부에까지 스며들도록 바르고 빗질을 
한 다음 타월로 머리를 싸서 30분쯤 지난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두 세번만 계속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흐르고 한결 부드러워진다. 또한 비듬이 많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219. 목구멍에 가시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220. 발의 피로 푸는 법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
고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 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21. 와인에 대한 무지를 해결하는 9가지 요령다음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알아 두어야 할 기본 상식이다. * 스위트 와인(포트 와인류)을 메인 디시(main dish : 중심이 되
는 요리)에 곁들이지 말 것. * 생선요리에 붉은 포도주를 곁들이지 말 것(백포도주가 없으면 할 수없지만) * 백포도주와 식전에 마시는 술은 차게 할 것. * 붉은 포도주는 실내
온도가 되게 할 것. * 가능하면 적어도 1시간 전에 병마개를 딸 것(포도주도 숨을 쉬어야 맛이 나아진다). * 튤립형 굽이 달린 깨끗한 글라스를 쓸 것. * 조용히 알맞게 따르고
마시기 전에 향기부터 맡을 것. * 와인이 잘 된연도를 기억해 둘 것(1937, 1943, 1945, 1947, 1949, 1950, 1952, 1953, 1955년 등. * 와인 잔을 앞에 놓고 담
222. 커피조리에 알맞은 온도섭씨 100도 이상의 물을 사용하면 커피 속의 카페인이 변질되어 좋지않은 쓴맛을 남기게 되고, 70도 이하의 물에서는 탄닌의 떫은 맛을 남기게 
된다는 군요. 끓이는 물의 온도는 끓기 직전 즉85~96도에서 불을 끄고, 일단 추출된 커피는  잔에 담을 때 대략 온도 66도 안팍이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요즘 유행하는 원두
커피 조리기에서 나오는 물이 펄펄 끓어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시던 분들은 다시 생각해 봅시다.
223. 귀속의 귀지 파야 하나귀속의 귀지는 파야할까, 말아야 할까?귀지는 제거할 필요가 없다. 귀지는 아미노산과지방산, 병원균에 대항하는 라이소자임과 면역글로불린으
로 이뤄져 있다. 병원균대상에 필요한 물질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특이하게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 내버려둬도 귀지는 자연히 귀밖으로 배출된다. 
그 이동속도는 하루 0.05mm로 손톱자라는 속도와 비슷하다. 또한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오히려 귀를 후비면 물리적 자극으로 귀지선에서 더 많
은 귀지가 분비될 뿐이다.
224. 마늘 잘 찣는 방법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까서 찧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듭
니다.이럴때면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아가리를 꼭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집니다.
225. 샤워기 물 때 없애는 방법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컵을 넣어 섞은 뒤 그 속에 샤워기를 담금니다.한시간 정도 놓아둔 후에 낡은 칫솔로 문지르고 나서 행구면 물때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226. 스타킹 세탁법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
227. 가방 벨트 모자 손질법* 가방 - 가죽제품의 보관법은 구입시 손질법이나 보관법을 꼭 물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보통 소 가죽이나 돈피는 마른천이나 세무가죽으로 자주
닦아주고 오물이 묻었을 경우는 피혁옹 클리너로 닦아내고 전체적으로 유성크림으로 잘 문질러준 후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가죽 제품은 종류에 따라 물에 젖었을 때 부풀
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데 비에 젖었을때는 그부분을 만지지 않고 마를때까지 그늘진 건조한 곳에보관하는 것이 좋다. * 벨트 - 벨트는 안쪽에서 채워지는 것이므로 더러운 것
이 묻는 등의 염려는 없지만 오랫동안 매고있는 관계로 형태가 변형된다. 그러므로 바지를 벗은 후에는 꼭 벨트를 빼서 보관하는 걸이에 걸어두거나 돌돌 말아서 따로 보관하
는 것이 좋다. * 넥타이, 머플러 - 보관시에 타이 걸이에 따로 걸어놓거나 돌돌 말아놓으면 매는 부분의 주름이 펴진다. 오물이 묻었을 경우 첫단계로 가정용 벤젠을 천에 묻
혀 더러워진 곳을 두들겨서 오물을 빼내고 다시 깨끗한 물만 묻혀서 비눗기를 제거한 후 마지막으로 마른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더러움이 심한 경우는드라이
클리닝에 맡기도록 한다. * 모자 - 모자는 신문지를 모자크기만큼 뭉쳐서 넣소타월이나 흰종이로 싸서 여유가 있는 막스에 보관하고세탁시에는 모자크기의 바구니에모자를 
씌워놓고 표백제가 없는 중성세제를 맑은 물에 풀어서 타올을 적셔서 가볍게 두들기면서 때를 제거한다. 전체적으로 말끔해지면 물에 적셔 꼭 짠 타월로 남은 세제를 제거한다.
228. 옷 다리다 눌었을 때흰옷을 다리다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30%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말끔해진
다.또는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씻어도 좋다.
229.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230. 진짜 꿀 알아내는 법꿀을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뜨려 보아 물엿처럼 주루루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라서 떨어지면진짜 꿀이다. 그리고 꿀
을 구입할 때는 봄에 따낸 첫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다.
231.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232. 묵은 쌀 냄새 제거법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
날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233. 숙취제거에 특효몸을 보호하면서 숙취를 푸는 비방이 있다. 달걀을 껍데기째 컵에담아 식초를 가득 채운다. 그대로 하루 정도 놓아두면 달걀 껍데기는 녹아 없어지고, 
젓가락으로 저으면 달걀 형태도 사라진다. 이것을 한 숟갈 떠 먹으면 숙취에서 깨어날 수 있다. 약간 냄새가 나지만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234. 못질은 비누칠후못질은 비누를 칠해서 한다 집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
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235. 꿀은 냉동실 보관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236. 두통 불면증엔 콩 넣은 베게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베개를 베고 자면 효과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채워넣기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길이 20cm 정도로 작게 만들어 평소 베고 자는 베개에 겹쳐 베면 된다. 베개를 두개 겹쳐 베면 두번 결혼한다는 미신도 있다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시도 해보시길.
237. 모직물 세탁법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
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그러고 
난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238. 바나나 잘린 면 레몬즙으로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
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239. 묵은 된장은 이렇게해묵은 된장의 맛이 나빠져서 곤란한 경우가 있다.그럴 때는 멸치대가리나 고추씨를 바싹말린 다음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된장 속에 군데군데 넣는
다. 1주일쯤 지나면 빛깔도 좋아지고 맛도 몰라보게 달라져 새 된장을 먹는 것 같다.
240. 기름 튀김 제대로 이용생선 따위를 튀겨낸 기름에 다른 것을 튀기기에는 생선의 비린내 때문에 왠지 꺼려진다. 이럴 때는 튀김 마지막에 양파나감자, 파 등을 함게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또 한번 해 놓은튀김을 다시 상에 올릴 때 식은 것은 맛이 없으므로 다시 데워야 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데우면 느글느글한
기름냄새가 겉돌아 튀김의 제맛이 나지 않는다.이때 청주나 소주 등 술 한두 방울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리고 데우면 기름냄새가 빠져 방금전에 튀겨낸 듯한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241. 쥐가 날 때 대처법"쥐"는 갑작스레 근육이 떨리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는 통증 부위 근육을 주무르고 쭉 펴주면 완화된다. 발에 쥐가 났을때 발 앞굼
치로 서도록 한다. 장딴지에 쥐가 낫을 때는 무릎을 펴고 발을 발등쪽으로 꺾어준다. 계속 근육을 두루 주물러주면 풀린다. 
242.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었을때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는 이유는 문 안쪽에 있는고무패킹이 늘어나는 등 문의 밀폐가 불완전해서 외부 공기가들어가기 때문이다. 문에
틈이 생겼을 때는 신문지를 접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는 응급조치를 한다. 
243. 냉장보관했던 야채를 싱싱하게냉장고에 넣어둔 야채가 시들었을 때 레몬즙을 떨어뜨린 찬물에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특히 잘 시드는 양상추에는 이 방법이 효
과적이다. 너무 오래되어 이 방법으로도 소용이 없는것은 볶음요리나 요리의 부재료로 사용하면 된다. 
244. 생선 비린내 없애는 방법김빠진 맥주도 사용처가 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
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에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245. 치즈와 바나나는 냉동고에 보관치즈는 냉장실에 오래두면 안 좋다. 개봉후에는 랩으로 싸서 공기가 닿지 않도록 냉동보관한다. 바나나는 저온에 약하다. 껍질을 벗긴 뒤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훌륭한 냉과가 된다. 
246. 달걀은 둥근부분을 위로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둥근부분을 위로 해서 세워둬야 한다. 둥근부분으로 호흡하기 때문. 
247. 조개는 신문에 싸서 보관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248. 신선하게 고기 보관하는 법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얇게 썬 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 휠씬 빨리 상하
므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249. 도자기는 모래를 채워 보관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차게 넣어둔다. 모래
의 무게로 도자기가 안정감을 갖게 되므로 넘어질 염려가 없다. 
250. 벽에 난 못자국 제거법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땐 이쑤시개에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넣는다. 그후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
락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 진다. 
251. 주전자 부리의 물 때 제거법주전자 부리 부분의 물때는 좁아서 닦기 힘들다. 이때는 식초를 넣고 끊이거나, 레몬 껍질을 모아 주전자에 넣고 끊여도 묵은 때가 깨끗이 
없어 진다. 
252. 전자렌지 청소법레인지에 뜨거운 물울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가열해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붙었던 오염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주방용 세제를 푼 
물을 행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닦고,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칫솔을 사용해 닦는다.청소가 끝나면 내부가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둔다. 
253. 양배추를 한번에 벗기기양배추로 쌈을 해먹기 위해서는 양배추잎을 한잎씩 벗겨내는 험난한 과정을 겪어야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을 알아두면 매일 매일 양배추쌈만 해
먹게 될 걸. 비결은 바로 양배추의 가운데 심을 도려내는 데 있다. 그런 다음 큰 그릇 속에 뒤집어 담아놓고 그 구멍을 통해 뜨거운 물을 붓는다. 양배추가 흠뻑 젖도록 부은 
후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진다.
254.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굽기먼저 생선을 깨끗이 씻은 다음, 신문지 두세 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후 생선을 둘둘 만다. 그렇세 한 다음 불 속에 넣어두면 제법 그럴 듯한 
생선 증기구이가 만들어 진다. 
255. 만두국 깔끔하게 끓이려면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속이 터지지 않아 깔끔하다.
256. 기름기 많은 머리에서 탈출* 기름기가 많은 모발의 손질법- 유황우유 및 기름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피부 마사지는 적절치 못하다.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자
극함으로써 머리 바닥에 피지생성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 머리를 짧게 손질한다. 기름진 머리카락일지라도 머리를 짧게 손질하면 용모가 단정해 보인다. 머리카락이 길
면 길수록 머리카락이 다발처럼 뭉치고 가늘어지기 때문이다. * 음식물로 치료하는 법-기름진 모발은 유황성분으로 치료한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 함유 식품은 체내에 유황이 스며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원천이 된다. - 유효 음식물- 밀씨기름, 상추, 호박, 냉이, 귀리빵, 국수, 쌀 등과 넙치, 대구, 연어와 같은 신선
한 생선 그리고 딸기, 복숭아, 자두가 있다. - 음료수 - 유황 성분이 많은 미네랄 워터를 마시도록 한다. *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함유 식품- 비타민A: 간, 달걀노른자, 버터, 
시금치, 토마토, 당근, 호박- 비타민E: 식물성기름, 땅콩, 우유, 시금치, 간, 달걀- 비타민C:시금치, 무청, 감귤류 등의 과일과 채소- 크롬GTF : 호두, 감자, 옥수수, 콩, 양파 
257. 달걀 껍질막의 지혈효과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었을 때는 얼른 피를 닦아내고 달갈을 깨 얇은 속 껍질막을 떼어 붙이면 신기하게도 피가 멈춘다. 
258. 파는 종이에 싸서 냉장실에파는 물기를 빼서 종이에 둘둘 말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시금치는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워두면 뿌리부분이 자라나는 성질이 있기 때
문. 콩나물은 공기 속에 내 놓으면 변색하기 쉽다.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좋다. 마늘은 일일이 다져서 쓰기 번거롭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졌다가 소량씩 비닐팩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한다. 냉동하면 맛과 향이 덜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 
259. 세탁기 안쪽 때는 식초로세탁기 세탁조 안쪽이 더러워졌을 경우,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1컵 붓고 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아버린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때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낸다. 
260. 김치가 쉬는 막으려면여름철에는 김치가 쉽게 쉬어져서 주 부들이 여간 애를 먹지않는다. 그런 경우 김치를 담그기 전에 계란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독 속에 넣으면
김치가 잘 쉬어  지지 않는다.  또한  이미 쉬어진 김치에는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두면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신맛이 없어질 것이다. 
251. 포개진 밥그릇 빼는 법유리컵이나 밥그릇이 포개져 잘 빠지지 않으면,  그릇엔 찬물을 붓고 아래 그릇은 더운물을 담가놓으면 쉽게 빠진다. 포개진 상태로 냉장고에 넣
어뒀다가 빼도 된다. 
262. 고무줄 냄새로 개미 퇴치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잘 꼬이면 통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놓으면 된다. 개미는 고무 냄새를 싫어해 얼씬도 하지 않는다. 
263. 녹슨 못 뽑아내기녹슨 못은 뽑아내기가 힘들어, 주변에 흡집을 내기 쉽다. 이때는못 머리부분에 미싱기름을 두세방울 떨어뜨린 다음 못이 박혀 있는 부근을 망치로 두세
번 두드려 주고 나서 뽑으면 간단히 뽑혀진다. 
264. 코피 날땐코피가 계속 날 때는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아래로 숙이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대개 멎는다.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줘도 효과가 있다. 
265. 뻑뻑한 열쇠구멍에 연필가루를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 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 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된다. 열쇠 구멍안에 흑연
가루가 골고루 퍼지면, 열고 잠그는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 진다. 
266. 나무나 꽃은 하루전의 물을나무나 꽃에 주는 물은 하루쯤 미리  받아둔 물을 사용해야 한다.수도물일 경우 꼭 하루 전에 미리 받아두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소독을 위해
넣은  클로르칼크를  증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것은 어항의 물을 갈아줄   때와  같은 이치인 것이다. 우물물일  경우에도 하루 전에 퍼 두면 물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267. 참기름 보관법참기름도 오래 보관해 두고 먹으면 맛이 변하기 마련인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아무리 오래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먼저 기름병을 깨끗이 씻은 다
음 소금독 속에 묻어둔다.  이렇게 하면 언제나 금방 짜낸 기름처럼 맛이 좋다. 
268. 장판 바닥의 잉크지우려면장판의 얼룩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경우 얼룩진 부분위에  소금을 한줌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 바닥도 상
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269. 피아노 건반 깨끗하게 닦기피아노 건반은  매일  닦아주면 좋다. 그래도 누런기가  신경에  거슬리면 먼저  알콜과 물을 1대   1의  비율로  섞어서 세숫대야에  준비한
다. 다음에 부드러운 천을  여기에   담갔다가 꼭 짠다. 그  천으로 닦으면 피아노  건 반의  누런기가 깨끗하게 지워진다. 
270. 여드름 치료에 좋은 녹두녹두는  강한 해열,해독작용을 하므로 입 술이 마르거나 입안에 무엇이 났을 때,여드름이나 주근깨 등으로 피부가상했을 때 대단한  효과가  있
다. 또한 녹두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피부에 생기를 주는 식품이므로 녹두부침이나 청포묵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녹두가루를 미지근한 물로  반죽하여 크림상태
가 되도록 되도록 한후, 잠자기전  얼굴을 깨끗이  바르고 자면 효과가 좋다. 
271. 스웨터가 오그라들때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
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272. 속이 빈 무를 알아보는 법시장에 가서 무를  살 때  겉만  보고는 속이  비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때는 무잎을 분질 러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무잎을 분질러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의 속이 비어  있지않지만  무잎의 밑바닥이  하얀색이면 무는 속이  비어 있으므로 일단 이런 시험을 해본 다 음에 무를 사는 것이 좋다.
273. 맥주 사이다 냉장고 보관법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 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 을 경우
넘칠때가 있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274. 라면에 포도주 서너방울라면은 김치나  고기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수준급의 영양 식품이 된다. 수험생들의밤참으로도 환영을 받는데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라면을 
끓일  때 포도주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느끼한 맛도 없어지고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275. 드라이크리닝한 옷 보관법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쒸워서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 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 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276. 장마철 의류장마철에는 세탁물을 며칠씩 방치해두면 때가 산화하여 변질되므 로 세탁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한번 의류에 붙은 곰팡이는 세탁해도 색소가 없어지지 않
고 검은 점이 남기 때문에 무엇보 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흰셔츠나 블라우스는 일단 곰팡이가 생기면 입을 수   없게 되 므로 신경쓰도록 한다. 또한 더러운부분
에는  박테리아가 생기도 땀냄새가 석이면 매우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세탁을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철이 지난 의류는 장
277. 고춧가루로 바퀴벌레 퇴치농이나 선반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바퀴벌레의 극성을 막을 수 있다. 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등에 물기를 남겨두게 되면 바퀴벌레가 먹을 음식을 제공하는 격이 되므로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낸자고등에 잘 넣어 두고 식기의 물은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어 두어야 한다. 수납장이나 싱크대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278. 바랜 청바지 진하게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279. 누런 흰양말을 희게누런 흰양말의 경우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된다. 
280. 라면에 치즈를끓는 물에 치즈 한장을 넣고 다 녹으면 라면을 넣어 끓인다. 혹은 라면을 다 끓인 다음 술을 서너 방울 넣어주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281. 냉동식품 녹이고자 할 경우냉동식품을 녹이고자 할때는 그 종류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이는 것이 좋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 놓아야 하며 야채의 경우는 녹이지 않고 비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282. 계란을 맛있게 삶는 법용기:좁고 깊은 모양물높이: 계란의 2/3 높이시간:끓기 시작한후 불을 한단 줄이고 8분.중간에 한번 수저로 굴려 줄것식히기:불에서 내린 직후에
찬물에 담근다.위의 사항을 지키면 바깥은 완숙, 안쪽은 흐르지 않는 촉촉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을 드실수 있습니다.물높이와 시간을 반드시 엄수할 것. 개인취향에 
따라 시간을 2-3분 가감하면 완숙 또는 연한 반숙으로 삶을 수   있습니다. 
283. 보석 손질법목걸이나 반지는 가끔씩 중조수(소다수)로 닦아 주어야 하는데, 그래도 때가 빠지지 않을 경우 부드러운 헝겊에 중조를 약간 발라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면 
순식간에 흐림이 없어지고 본래와 같은 아름다운 빛을 낸다. 보석 뒷면은 화장비누를 녹인 액체나 중성세제를 칫솔에 묻혀서 눈지르면 때가 잘 닦인다. 그러나 산호, 터키 식
오팔,진주등은 흡수성이 있기때문에 므이나 세제액으로 씻을 경우 마를 때 금이 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84. 여행중 옷의 구김 펴기가방속에 꾹꾹 담아둔 옷이 심하게 구겨져 도저히 그대로 입을 수가 없을때에는 욕셀의 온수를 틀어놓아 욕실전체가 김으로 가득차게 한다음 그
곳에 구겨진 옷을 널고 욕실문을 닫아두고 아침이 보면 구김이 없어졌을 것이다. 이와같이 간단한 구김은 물안개를 뿌려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된다. 
285.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먼저 기관이 막혔는지 확인하는데 이것은 아이가 격렬한 기침,호흡곤란을 겪고 있다면 기관에 걸렸다는 증거인데 이때 조금이라도 숨을 쉬
고있으면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문제는 이물을 완전히 삼켜 호흡할수 없는 경우 아이의 가슴을 힘껏 조여 주거나 아이를거꾸로 쳐들고 등을 쳐주면 이물이 나오는 수 있다.
286. 타일 틈에 낀 때타이프 지우개로 타일 틈에 낀 때를 지우면 잘 지워진다. 때를 제거한후 반드시 더운 물로 닦아주어야 한다. 
287. 여름철 빨래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
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아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288. 갓 뽑아낸 떡 쉽게 썰기방금 뽑아낸 흰떡은 다라붙기 때문에 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럴때에는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면서 썰어보라 전혀 달라붙지 않는다. 
289. 조명기구에 낀 먼지 제거뜨거운 열로 인해 이물질이 눌어붙게 되어 잘 닦이지 않을 때 갓 위에 휴지를 덮어둔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놓고 10-20
분 정도 지나면 먼지등이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제거하고 닦아내면 된다. 
290. 손에 묻은 기름은 설탕으로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에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291. 비듬 없애는 법비듬약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약으로 효험을 보지 못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써보는 것도 좋다. 보리쌀 씻은 물을 그릇에 담아 두었다가 2∼3일 지나면 말
갛게 가라않은 물이 된다. 이물을 살며시 다른 그릇에다 부었다가 끓여서 식은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1주일에 두어번 가량만 해도 효과가 있다 
292.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293. 옷에 향기가 나게 하려면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옷을 다린다. 
294. 바지에 주름을 펴게 하려면주름치마나 바지의 주름을 보기 좋게 세우려면 주름 부분에 식초를 조금 바르고 다림질하면 주름이 반듯하게 세워진다. 또 반대로 스커트나
바지의 길이를 늘이기 위해 단을 내렸울 때 접혔던 자국의 주름을 깨끗이 펼 때도 식초를 조금 바르고 나면 깨끗이 펴진다. 못쓰는 칫솔이나 브러쉬로 식초를 조급씩 찍어 바
르는 것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지 않고 조금씩 잘 바를수 있다. 
295. 눈이 침침해 졌을 경우결명자차는 글자 그대로 눈을 밝게 해주는 차이다. 간장에서 효소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오래 복용하면 간장 질환
이나 고혈압인 사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96. 생선의 비늘을 벗길 때생선의 비늘을 벗길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해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벗기는것이 좋다. 
297. 도시락 냄새가 안 없어지면도시락이나 밀폐용기의 찌든 냄새는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찌든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 서양상치와 같은 야채 자투리를 용기에 가득 담
아 밀폐 한뒤 2,3일 냉장고에 넣어 둔다. 그러면 냄새가깨끗이 없어질 것이다. 
298. 시멘트에 못을 박을 때시멘트에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곧잘 비뚤어 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종이를 여러겹으로 접어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들어간다. 못을 박은 다음 종이를 뜯어내도 좋고 눈에 잘띄지 않는 곳이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289. 작은 유리 파편 모으려면넓은 포장용 테이프를 손에 한 바퀴 말아서 파편이 있는 곳을 두드려 주기만 하면 제거되나 유리가루는 젖은 탈지면으로 꾹꾹 눌러 모으든가 
방바닥에 밥알울 뿌려놓고 빗자루로 쓸어 모으면 된다. 
300. 손에 찌든 파냄새 없애기파나 우엉뿌리를 요리하고 나면 손에 냄새와 물이드는데 이럴때는 식초로 닦아내고 다시 물로 씻으면 깨끗이 잘 닦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