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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소중한 민간요법

    1. 유행성 결막염 - 감자 생즙

    여름에 수영 많이 하다보면 눈에 유행성 결막염 걸려서 눈이 충혈되고 눈병을 옮기게
    된다. 결막염은 쉽게 아폴로 눈병이라고 하여 아이들 방학끝나고 학교가면 한반 전체
    가 다 옮는 현상이다. 대개 급성 결막염은 고칠수 있지만 만성인 결막염은 꼭 전문의
    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감자를 갈아 생즙을 눈곱끼고 충혈된 눈에 발라주며 또한
    시원한 효과를 원하면 거즈에 덧대를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겨드랑이 냄새 - 호도연고

    여름되면 정말 냄새가 많이난다. 이러한 현상을 액취증이라고 하며 이것은 아포크린
    샘 분비 때문이며 유전인 경우가 많다.
    가벼울때는 청결유지하면 한결 나아지지만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한다.
    호도 연고 만드는 방법
    : 호도의 껍질을 벗기고 불렸다가 분마기에 넣고 기름이 나올때까지 곱게 갈아서
    겨드랑이에 붙인다.
    주의점) 붙이기전에 겨드랑이를 깨끗하게 닦는 것이 중요하다.

    3. 발냄새 - 녹차가루

    여름만 되면 남자들 발가락 양말 신고 다니는데
    발냄새! 이 냄새는 땀때문인데 생긴것인데 발에 물기 없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녹차에는 살균작용과 습기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어 소수 포형무좀과 지간형 무좀에
    잘 듣는다. 또한 만드는 방법은 녹차 찌꺼기를 잘 말려서 곱게 빻은뒤 가루를 만들어
    발가락에 뿌리고 거즈로 싸주면되며 집에서 먹다 남은 녹차 티백으로도 가능하다.

    4. 냉방병 - 향유차

    요즘 사람들은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는데 이것을 많이 쐬면 쑤시고 아파서 굉장히
    고생한다. 차중에서 더위를 먹었을때는 익모초의 생즙을 먹지만 냉방병에는 향유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향유차는 예방 효과도 있고 더운 성질의 차이므로 끓인다음
    차게 식혀서 먹어야 효과가 있다.

    5. 치 질 - 달팽이 조림

    회사에서 일때문에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계신 분들...
    바로 치질! 이것은 성인남성의 50% 이상이 굉장히 고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걱정뚝!
    달팽이 조림을 해서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 또한 달팽이 조림은 치질,탈항에 좋고
    만드는 방법은 민달팽이를 거즈에 싸서 손으로 주무른 뒤 항문에 집어넣거나 외용
    하는 방법이 좋다.

    6. 입냄새 - 석류 쥬스

    입냄새 날 때 ! 시원하고 새콤한 걸 먹어야 냄새가 가시며 신경질적이고 외톨이인
    여성일수록 입냄새가 많이난다. 또한 말을 안할수록 타액분비가 적어져 세균번식
    많이 하게되서 오히려 안좋으며 신경성일 경우도 있으니까 너무 내가 입냄새 나니까
    대화를 피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요즘에는 석류철 계절은 아니며 가을이 제철이다.
    그리고 이것을 구할때는 말린걸로 구해 먹어도 상관없다.
    석류주스는 시중에 나온 입냄새 제거 대신 집에서 쥬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7. 혓바늘 - 꿀탄 코코아 가루

    코코아는 살이 헐어있는 곳에 바르면 헐은 점막을 긴장시켜주는 수렴작용을 하고
    테오브로인과 카페인 때문에 이뇨작용과 강장효과를 나타낸다.

    8. 역사속의 비아그라

    ▶ 역사속의 비아그라 - 의자왕의 참새죽과 카사노바의 굴
    의자왕은 참새죽으로 삼천궁녀를 거느릴수있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는 굴등을 먹었다.

    9. 정력보양 - 메기 탕

    옛말에 메기가 대나무 꼭대기를 뛰어오른다란 말 있는데 그만큼 메기 힘이 장사라는
    의미이다.
    또한 메기는 이수작용이 뛰어나고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좋고 부종이 있을때에는 푹
    고아먹는 것이 더더욱 좋다.

    10. 무기력할때 - 인삼조림

    기력이 없을 때, 기가 울체되있을 때 '기울병'이라고 한다.
    인삼을 조림하는 방법에는 인삼을 끓인후 인삼물을 조청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체질중에서 인삼을 잘 받는 사람이 소음인이지만 몸에 열많은 태양인 즉, 실열성
    체질은 피해야 한다.
    11. 수술후 회복식 - 잉어죽

    잉어는 보양식으로도 많이 쓰이고 잉어 지느러미에 참개구리로 요리 한 어백전계편
    보양식으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옛날 중국에 잉어를 때려 눈물을 받아먹으면 엄청
    난 스태미너를 가진다는 설이 있을정도로 정력음식이다.
    원래 잉어는 복부수술 보양식에 많이 쓰이고 제왕절개 수술 후 먹어도 좋고 산모
    회복이나 임산부에게 훨씬 좋다.

    12. 새치와 백발 - 흑지마환

    사람들의 머리에 이유없이 흰머리 늘어날때에는 원인을 찾아봐야 하며 류머티스가
    있을때에도 흰머리 늘어날 수 있다. 새치와 백발에는 흑지마환을 쓰는데 말은 조금
    어렵지만 실제로 만들기는 쉬우며 흑지마환을 만드는 방법은 검정깨를 갈아서 꿀에
    버무려 작은 알약처럼 만들어 먹으면 된다.

    13. 귀에서 소리날 때 - 산수유 술

    가끔 귀에서 소리가 울리는 현상이 있는데 산수유 술은 노인 귀울림증에 좋고 적당
    하게 마시면 오히려 집중력을 높이는데 아주 좋다. 산수유 열매를 소주 5컵에 부어놓
    으면 한달 뒤에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된다.

    14. 잦은 소변 - 모과 달인 물

    밤에 소변 때문에 잠못자고 들락 달락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때에는 모과 달인
    물을 먹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15. 비 듬 - 구운 밤송이 가루, 국화잎 샴푸

    비듬은 머리를 너무 자주 감아도 두피가 일어난다.
    만드는 방법은 밤송이 10개를 그대로 구워 가루낸 뒤 참기름에 개어 두피에 바르고
    20분 뒤 씻어내면 효과적이기 때문에 빠진 머리가 다시 날 정도가 된다.
    또한 비듬약 대신 집에서 꽃꽂이 하고 남은 국화잎사귀를 달여서 써보면 거품이 나지
    않아서 샴푸 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개운하다. 그밖에 복숭아 잎 달인물도 좋으며
    천연 린스 효과를 가지고 있다.

    16. 설 사 - 도토리묵, 검게 태운 보리

    여름에 찬음식 먹고 설사가 많은 사람들, 또 배가 항상 부글부글 끓는 사람들은
    도토리묵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장을 튼튼하게 해주기때문에 도토리 묵을 먹어
    보시길.. 또한 검게 태운 보리는 소화불량성 설사에 직통으로 작용하고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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