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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노래 잘 부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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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시에 주의 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 해 보자.먼저 어깨,입및경부 주의에 힘을 뺀다.횡격막 부위는 약간 전방을 내밀고 힘을 뺀 자세를 취한다.중요한 것은 아무리 숨이 부족해도 횡격막 위치는 언제나 불변이다.다시 말 하면 밥공기 모양의 횡격막을 그의 접시모양의 상태로 있어야 한다.그리고 처음에는 천천히 점차 빠르게 연습하되 템포가 빠르더라도 음색과 음량 기타 자세에 주의를 기울이자.고음으로의 진행은 누구나 심적 부담감을 가질 것인데 자기의 음역에 맞게 소리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생고함성의 소리는 성대의 보호 측면에서 절대 삼가 해야 하며,그리고 자기의 성대를 사진으로 관찰 해 감은 더욱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특히,고음으로 올라 갈때는 요근과 배근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소리가 뒤집어 진다.그리고 쉰소리,얇은소리등도 마찬가지인데,이떄는 자기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다.

 트레몰로성의 굵은 비브라토현상을 우리는 가끔 듣는다.심한 사람은 반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있다.이러한 현상은 골반근육의 지지가 약하거나,목과 목청에 불필요한 힘이 가미된 경우,혀를 그릇되게 압박 했을 경우,그리고 호흡(날숨,호기,내쉬기)방법이 잘못 되 있기 때문이다.


 앞장에서 반복적으로 이야기 했듯이 턱은 고음 이행시 학습자의 판단하에 서서히 당기면 한층 부더러운 소라가 될 것이다.양손과 양발은 균형과 몸전체를 두고 볼때 성대와 횡격막의 위치적 관계에 따라 발성의 효율성이 터덕 되므로 잘 연습 해보자.음이 올라가면 갈 수록 여러 근육의 지지감각은 아래로 내려 간다.


 저음은 흔이들 소흘이 하기 쉽다.그러나 절대 그것이 아니다.중음도 마찬가지다.실제적으로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95%가 중음 저음으로 만들어져 있다.목이 굵은 사람은 저음이 잘 난다.관악기를 머리에 떠올리면 금방 이해가 될 것이다.그러나 남자들 중에는 목이 가늘어도 인후부가 돌출(아담의사과)되어 있는 사람은 저음이 잘 난다.중음에서 고음으로 중음에서 저음으로,자기가 소리 내기 쉬운 모음 자음을 선택 하여 처음 연습을 시작 해 보자.


 올바른 발성을 하게되면 어느순간에 자기의 소리가 적어짐을 느낀다.발성자는 두종류의 소리를 듣는다.몸안으로 전해져오는 소리(내이)와 입으로 통하여 밖으로 나간 소리(외이)이다.귀를 막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자기의 소리는 이상한 음색으로 들린다.그러므로 평상시의 연습시 자신의 소리를 듣는 것은 자신이 실제 내는 소리의 반이라고 한다.녹음으로 들어보면 자신의 평소 듣던 소리와는 다르게 들린다.녹음된 소리는 자신의 내이로 전해지는 소리는  녹음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래서 주기적으로 자신의 소리를 녹음하여 들어 봄으로 충실한 발전을 꾀 할 것 입니다.


 아침에 금방 잠자리에서 일어났을때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이것은 몸의 기능이 덜 깨었기 때문이다.최소한 두시간은 지나야 제대로의 소리가 나온다.감기중에는 절대 연습을 중지 해야 하며,특별하게 노래를 불러야 할 경우는 무리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는 오로지 좋고 무리없는 자연스러운 발성 만이 가지는 특권이며,어떠한 좋은 음색,왕대포만한 크기의 소리도 훌륭한 발성의 무리없는 가창에는 손을 든다.노래를 감상 하는 데는 여러 부류의 감상자가 있겠지만 대체로 보면 음색에 탄복 하는 사람,성량에 희열과 경이로움을 표시하는 사람  발성의 길을 따라가며 무리없는 프레이즈의 진행을 자기도 동행하는 감상자 또는 그노래가 애착이 가기 때문에 멜로디 자체에 푹 빠지는 감상자.과연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 감상자 입니까.


 좋은 발성은 합창을 해도 그소리가 주위의 울림에 도움을 주면서 같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사람의 동체공명은 매우 자연스러우며 조금이라도 무리가 따르면 이악기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등 척추를 중심으로 신경과 근육들이 넷터웍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머리속에는 북 보다는 팀파니 처럼 단면 공명을 늘 생각 하며 발성을 주도 하자.위에서 언급한 몸의 균형과 성대의 위치는 손과 발의 사용에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응용하여 팀파니의 중앙 부위를 칠때와 4분의1위치를 칠 때는 소리가 차이있음을 느낀다.그리고 수도사적인 생활로 악기를 항상 보전함은 최우선이며 항상 좋은 시성을 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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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가창의 기술에 대해서 알아 보자.사람들이 음악을 좋아 하고 감동해서 오랫동안 기억하고 하는 이모든 것들의 음악적 가치,즉 음악존재의 정점은 가창으로 점철 된다.아무리 좋은종이의 고도의 인쇄기술로 만든 악보라도 가창이 없으면 그곡은 존재의 가치를 상실 한다.그리고 이가창은 제2의 창작으로 이어지는 출구 이기도 하다.종이위의 악보,잠자는 호랑이 이며 이호랑이는 날엽한 사냥기술을 발휘함으로서 비로서 "역시 호랑이 이구먼" 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종이위의 악보 역시 그음표가 살아서 약동을 해야 생명이 되는 것이다.가창을 통하여 살아 숨쉬며 멜로디의 본능대로 인간의 이마음 저마음으로 유유히 아름답게 흐르며,혼이 담긴 음이 되어 이가슴 저가슴으로  깊숙히 파고들때 훌륭한 음악적 예술자풍인 것이다.


 여기서는 전문적 악식의 것은 뒤로하고 일상적으로 우리가 노래 할때 접하는 악상기호의 발상 이론과 강약법 기타의 리듬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피아노가 발명되기 전 하프식코드는 소리가 일정 하였다고 한다.1709년 쳄발로라는 이름으로 약음(피아노) 강음(포르테)을 낼수 있는 악기로 개조 되었다.그 전까지 낼수 없던 p, pp, ppp,를 이악기는 낸다.이러한 염원들이 모아져 자연스레 쳄발로라는 악기의 이름은 피아노로 변천화 되었다.


이처럼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은 약음 과 강음의 음악적 능력과 효과를 잘 알기에 연구를 거듭하면서 특히 약음 (피아노)을 음악으로 소리 내는 데는 모든 음악인들의 공통적 관심사 였던 것이다.


 사실이지 ppp(최약음) pp(차최약음) p(약음)등을 성악적으로 내기는 대단히 어렵다.특히 고음에서 약하게 하기는 더 어렵다.역시 요근과 배근의 지지로 터득 되며,걱게 소리낸다고 목구멍을 좁힌다거나 입을 오므림은 금기이다.더우기 배를 안으로 넣는다던지 어깨를 움츠림은 더욱 안된다.


 리듬에 있어서도상당한 효과를 기대한다.어른이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하는것과 아이가 쿵짝 쿵짝 ........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물리적으로 동일하게 하는것과 이완을 주면서 하는 것,분명히 차이가 있다.그러나 이들의 근원은 규칙이다.이것을 상실함은 안꼬 없는 찐빵이다.<강약><강약약><강약중강약><강약약중강약약>5박자경우<강약약중강약>7박자일경우<강약약중강소강약><강약중강약소강약약>이있다.우리들은 노래를 하면서 쉽게 지나친다.전문적인 레슨자나 합창 지도자들도 등한시 하는 예를 자주 보았다.절대 소흘히 다룰수 없는 것이다.


 연습은,급히 크게 발성 해서 곧 사라지게 한다던지 적게 소리를 낸다음 길게 가져 가면서 점점 크게 가져간다든지하면서 어느정도 되었다 쉽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자.  마르카토나 스타카토도 마찬가지로 배근 및 요근의 지지와 기술적인 관계로 이루어져야지 목으로만 입으로만 음을 절단라는 형태는 음악적이지 못하다.


 크게 소리내어 점점 약음으로의 진행은 특히 요근의 지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왜냐하면 요근은 노의 역할을 한다.약하게 소리내어 점점 크게로의 진행도 마찬가지다.fff에도달하여 음을 던져버리듯 끊는 여주 형태를 자주 보았을 것이다.이때도 신체각부의 공명도는 끝까지 긴장도를 유지함이 절실하며,소리를 끝는 순간은 요부근을 순간적으로 강타하며 양손의 공명을 전방으로 던져 버리듯 손을 앞으로 내미는 것도 지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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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의 규칙적이고 활발한 보행은 골반근육을 강하게 하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동시에 횡격막을 훈련 시키는 좋은 운동이다.고로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걷는 다는 것은 노래를 점점 더 잘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발성의 메소드를 과학적으로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왜냐하면 소리는 인체를 떠나서는 조성 될 수 없기 때문이다.우리는 인체의 이모든 의학적인 인식과 그것을 숙지하고 나의 것으로 만듬으로서 비로소 조금의 가창술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또한 작곡자의 인스프레이션과 작시자의 시적표현을 훌륭히 재창조 하기 위해서는 정신 영혼의 정화와 감정 표현의 수단들을 경험 연구해야 한다.청중들을 감정의 귀에 익숙하게 가창자가 자신을 던질때 그것은 바로 모두가 예술에 혼을 담는 일이다.


 음색과 소리의 크기는 중요하지가 않다.허스키의 목성이 귀감의 음성으로 귓가에 다가오는 것은 정확한 발성을 하기 때문이다.그런줄도 모르고맑은 음색의 소유자가 매력으로 다가오는 허스키의 음성을 흉내냄은 실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목을 몇 차례나 만지게 만든다.목을 조작하거나 혀를 구부린다던가 하는 동작은 바람직 하지 않다.중요한 것은 목은 하품의 형상처럼 열려 있어야 한다그리고 앉는다던지 눕는다던지 쬬그린다던지 몸을 약간 움직인다던지 하더라도 가슴은 항상 펴며 약간 위를 향해야 한다.결코 관과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벨칸토니 독일발성이니 어디에 무슨 발성이니 하는데,현혹 될 필요가 전혀 없다.목소리는자기의 안면골격의 구조대로 소리가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중요한 것은 정확한 발성이 관건이다 정확한 발성에 의한 가창만이 청중의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가 된다..각자의 전환구를 잘 체득하며 자기의 음역에 맞게 소리내야 한다.세상의 모든 일들도 자기의 능력에 초월해서 하게되면 무리가 따르는 것이다.자기의 음역을 거슬리는 것은 유망한 음질을 파괴해 버리는 결과이며,성대를 영원히 상하게 할 수도 있다.(성대는 바꿔 낄 수 없다.)


 좋은 가창을 위해서는 연습 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조금 모자라는 부분이 있겠지만 잘 체득하면 훌륭한 가창으로의 약속을 보장하며 다시한번 간단히 정리하면 1 성량조절 연습  2 호흡이 자연스럽게 받혀지도록 연습  3 박자와 리듬  4 음역에 맞게  5 전환구 해결  6 각 근육의 바른 사용 등 이모두가 순조로히 이행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자신의 완성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한다.그리고서야 훌륭한 가창은 약속 되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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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울림통을 거치지 않고 목에서만 나는 소리는 음질이 딱딱하며,고음에서는 인후를 막고,마찬가지로 저음에서도 바람이 새는 소리와 함게 힘들어 한다.저음이던 중음이던 고음이던 목주위에는 절대적으로 힘을 빼야한다.  양발은 가지런히 놓는경우와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놓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체중을 엄지 발가락에 싣는다는 기분으로 몸전체를 지탱하면 된다.노래를 하다보면 여러모양의 자세가 나올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횡격막 부위를 절대로 압박 해서는 안된다.특히,ppp 나 fff 는 이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효과를 기대 할 수 없다.원할한 가창이 되려면 횡격막의 양호한 진동 상태가 지속되어야 한다.양호한 진동이 지속되려면 적당한 공간이 확보 되어야 하는데,노래 하기 바로전에는 속이 적당히 비어 있는 것이 좋겠고,전반적으로는 근육질이나 적당히 비만형이 좋다.통계적으로도 그렇다.머리는 클수록 공명에 유리하며,어깨에는 역시 힘을 빼야하며,자연스러운 탄력은 성대의 무리를 뺏어간다.


 턱에 힘이 들어 갔는지 안 들어 갔는지는 좋은 발성의 큰 척도가 된다.턱은 튀어 나오지 않아야 하며,이러기 위해서는 가슴이 확대 되어 있어야 한다.약간 밀어도 요지부동의 자세는 신체의 여러 기관들의 협조적 긴장 이완 상태를 양호 하게한다.자세가 흩터러지면 소리 까지 떨림은 자동으로 인식 되어지는 상식인 것이다.


 중음을 잘 체득한 다음 저음 고음으로의 이행을 하면 자연스럽다.본인이 낼 수 있는 대략의 두 옥탑의 음들 중 그중에 제일 편한하게 나는 음이 있을 것이다.이음을 중심으로 자기의 음역을 정하면 된다.음역을 이야기 할때 음색은 별도로 토로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음으로 가창함에 따라 약간식 입을 크게 벌림이 순조로울 것이며,입을 벌려야 턱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여성의 경우 e 이상의 음일 경우 ㅣ와ㅏ의 입모양이 거의 같음을 보았을 것이다.그래서 어떤 콜루라투라 소프라노는 고음에서의 기교는 탁월 한데 발음이 좀 떨어지는 것은 이제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음에 갈 수록 발음이 확실해 진다.반대로 저음으로 갈 수록 공명은 좋은데 발음이 불 분명 해진다.그냥 본인의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다.연구의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가창시 항상 밝은 표정과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항상 웃는 모습은 안면의 공명강 들이 가창에 많은 도움을 준다.즐겁게 노래 하면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온다는 사실을 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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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을 함에 있어 계명의 발음 및 발성에 대해서 등한시 하는 성악 교사나 합창단 지휘자를 많이 보았다.절대 등한시 하면 안된다.서양음악의 모든 기초와 이론은 이 8음계{ 도(Do)레(Re)미(Mi)파(Fa)솔(Sol)라(La)시(SI)}에서 나왔쟎습니까?그러므로 가창의 한부분으로 악보를 보는 능력도 필수 인 셈이다.


노래연습에 들어가기전 필히 도레미파....로 발성을 시작을 하자.대표적 시창 교재인 코뤼붕겐을 계명으로 발성연습을 하여 악보를 잃는 능력도 함게 키워 나가야 한다.부연해서 계명에는 ㅜ(u) 모음이 없으므로 참고로 하자.ㅜ를 잘못 발성 하면 입 안쪽에 힘이 들어가 혀 뿌리에모리를 줌으로 음색이 변하고 부자연스런 음과 함게 공명에도 지장을 초래 한다.이때는 앞에다 M을 붙여 비강공명의 감각을 가지고 그 모음을 붙이는 것이 좋다.


 초보인 경우 가장 편하게 나는 음에서 부터 아래 위로 음을 설정하여 자기의 고음역과 저음역을 판단 하여야 한다.그리고 그음에서 가장 폴테와 가장 피아노의 자연스러움도 있지 말자.


 음을 첫 아택시 음을 끌어 올리듯 끌어 내리듯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전체적으로 기술적 변화를 꿰 할 때는 약간 필요하나,처음 부터 끝까지 습관적 사용은 좋지않다.처음부터 큰소리는 무리이며,평상시 내는소리의 크기대로 연습을 하면 된다.목소리를 튀운다 하여 폭포나 산위에서 고함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베이스라고 해서 통큰소리를 요구하는 연습은 하지말며,테너라고 해서 가늘고 날카로운 소리에 구속됨은 아직도 안타까운 일 이라 생각 합니다.마지막으로 가창에 있어서 꼭 일상화 해야 할 것은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대가들의 노래를 감상하는 것이며,목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되면 쉬고 매일 매일의 연습은 여러 사람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는 노래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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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성대만으로의 노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사람의 의지로 다른 기관은 쉬게 해야지 성대만으로만 노래 해야지 한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아- 하고 소리를 내는 순간 일사불란 하게 각 근육및 공명기관 들은 협력을 하는 것이다.지금까지의 강의를 충분히 습득을 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그러므로 신체라는 이악기를 어릴적 부터 단련 발전시킬 필요성을 우리는 자연스레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성악하기에 유리한 체형을 보면 체구가 작은 사람보다는 큰사람이,마른 사람보다는 약간 비만인 사람,호리 호리 한사람보다는 근육질인 사람,등 이러한데 예외도 있다.

 초등시절의 가창은 그의가 선천적인 조건과 타고난 개인적인 차이에 의해서 노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발성적으로 공명은 두성 쪽으로 많이 치우친다.지도하는 교사는 신체전체의 공명에 대해서 학생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자연스레 뒷바침 됟는 사실을 잊게는 하지말자.그리고 앞서 강의한 각근육과 진동관계를 잘 주입시킴으로서 그기에 맞는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 시킨다.


적당한 시간을 잡아 줄너기 철봉 토끼뜀뛰기 등은 좋은 예다.그리고 음계를 상기 시키고 머리속에 음계가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 레 미 파....의 계명창의 가창은 필수이다.그렇게도면 성인이 되어서도, 발음은 <솔>고 하는데  음은 <라>혹은 <미>를 내는 불상사는 줄 것이다.앞로의 다가올 변성기에 대해서도 너무 두렵게 생각치 말게 하자.그리고 제2의성대라고 하는 횡격막의 활용과  단련법을 잊지말자.


 중하교1,2학년이 되면 변성이라는 목소리의 혁명기를 맞이한다.여자는 약간의 굵은목소리로 넘어가나,남자는 음색이나 음정이 모두 변해 버린다.이시기의 성대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연습량과 노래의 음역은 매우 중요하며,흉근 배근 복근 요근 등의 협력에 의한 성대진동의 보조가 초등시절 보다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시기이므로 정확한 이론적 뒷받침은 당연하다.올바른 가창도 중요하지만 신체의 각근육군의 단련을 꼭 해야 한다.훌륭한 인성과 심성은 물론이며,다른 악기의 발성과 대비된다면 소리에 감정이 실린다는 점이다.사람의 성대는 물리적 진동 외에 감정의 진동도 함게 울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고등학생이 되면 몸은 완전히 어른이다.몸도 마음도 인생에서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그러나 아직은 설익은 과일에 불과하다.개인의 체질에 편성해서 잘 고루 단련시킴이 절실한 시기이다.올바른 호흡법의 습득과 흉곽을 넓히는 운동으로 폐활량에대해 고민을 해야 하며,특히 배근과 복근의 단련은 기본이며,양손과 양발은 목소리에 아무 관련이 없는것 같으나,실제로는 아름다운 울림이라던가 pp와ff등에 균형적인 음정과 지속되는 중에 음색의 일부에 관련 있다.그러므로 규칙적으로 훈련법을 교안으로 작성 하여 시행함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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