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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노래 잘 부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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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 소리를 내는 방법이다.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연구 되어져 왔다.광범위한 원칙은 분명하나,수학의 답이나,콩을 심으면 콩이나듯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떤 음이나고 고음은 이렇게 하면 정획히 나고 하는 객관적인 답이 없다.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공범위한 대원칙은 분명히 있다.잘 아다시피 소리를 내는 방법은 천차만별 이다.빵 공장에서는 똑같은 빵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같은 성악 선생의 제자라도 반드시  같은 제자가 탄생하는 것은 아니다.그것은 학생의 신체와 자라온 환경 음악적 센스에 따라 많은 차이가 생긴다.그래서 지금부터 제시하는 방법을 응용하여 훌륭한 레가토 창법을 구연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발성학은 응용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세상에 움직이는 모든 물체는 준비운동이 필요하다.마찬가지로 발성에서도 워밍이 필수다.축구 게임의 교체선수가 그라운더에 들어가는 축구선수를 생각해 보자.

 몸을 좌우로 움직인다던지 뒨다던지 하여 몸을 약간 가온 시켜둘 필요가 있다.프랑코 코렐리는 무대에 나가기전 무대 뒷쪽에서 망뚜를 덮어 써고 대기를 했다고 한다.이것은 의학적으로 이야기 하면 상식이라고 한다.

 턱의운동은 발음과는 직접적이며 턱을 끄떡 들고 노래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턱을 당기면 당길 수록 신체 공명을 좋게(최대한)한다.실제로 턱을 당기면 배근이 끌림을 느낀다.논에 물꼬를 놓틋이 성대의 진동이 전파되는것이다.

 우선 모움 아 에 이 오 우 로 초등시절 음악 시간을 연상하며 아무런 구속없이 장시간 소리를 내본다.그러다 보면 여러 이론과 자기의 노하우가 매칭이 된다.그리고 최종적으로 전문인에게 검토, 형식으로 콘트놀 해 보자.아의소리는 입의 안쪽(연구개,입천장 뒷 쪽)에 걸린다.에는 구강의 면적이 좁아 지면서 아의 위치에서 조금 앞쪽이다.이는 당연히 미간 쪽으로 모아져야 하며,오는 이 보다 야간 아래이며 혀 뿌리를 약간 보둔다.우는 더욱 내려와 비음으로 충당을 하면 제1단계는 아주 훌륭히 연주 되었습니다.

 처음 아택 할때 대강의 자세를 피력하면:척추를 곧게,어깨는 약간 뒤로 하고 턱을 당기고 가슴을 평상시보다 약간 높이 고정 시키고 배는 자연스레 당기며 횡격막을 팽팽하게 펴며 골반근육은 위로 바치고 둔부근육은 위로 오므린다.

 이렇듳 처음의 자세는 매우 통념적이다.그러나 우리는 막상 노래를 할 때는 관과 해 버렸다.여러 연주 중 노래는 인체라는 이름의 악기를 쓴다.이악기는 음악을 연주함에 있어서 다른 현악기나 관악기의 기계적 물리적 구조와 튜닝 그밖의 미세한 기술적 문제와는  다른 것이다.오직 조물주가 주신 그대로의 이행이며,이신체라는 악기는 호흡과 음성의설정이 그것들이 마치 무의식적인 기계적협조체체로 눈깜짝 할 새 일사물란 하게 움직인다.이러한 것들이 순간 순간 무리없이 진행 되도록 제2의천성으로 닦아 놓아야 한다.그리하여 노래하는 사람의 기쁨대로 작곡가의 슬픔대로 시인의 그리움대로 조작 할 수 있도록 훈련 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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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발성을 할때 필수라 할수 있는 몇가지를 알아 보자.먼저 각 발성기관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서는 안된다.자연적으로 호기가 성대(성문)를 통과 해서 입으로 나와야한다.그리고 이소리들이 내신체의 여러근육에 의해서 진동이 공명기관으로 전달 된다고 항상 염두에 두고 소리를 내야 한다.그중에서도 특히 인후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에다 힘을 주고 있다.절대적 금기이다.

 성악훈련의 목적은 부더러운 소리를 내는데 있다.ㅏㅔㅣㅗㅜ의 기본적 모음에다가 앞에 ㅂㅁㅎ같은 모음을 붙여 연습을 병행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그리고 첫음을 낼떄 압박을 가함으로 성문의 개폐에도 부더러움을 준다.

 우리나라의 판소리의 경우 압박을 이용해 성문을 그칠게 만들며 후두전체의 연골을 보통사람보다 딱딱하게 만드는 것이다.그래야만이 사람의 감정중 한을 표현 하는데 적합한 악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또한예를 들자면 독일의 가곡을 주로하는 창법은 소리의 공명을 조금 감산다 이것은 독일인의 일상과 연관이 있는데,독일은 흐린날이 많고,독일인의 속성이 근면하고 잘 더러내놓지 않는 그런 민족성과도 연고나되며,이태리의 벨칸토는 ,호괘하고 정렬적이며 다혈기질 해상문화의 앞로로 나아가려는 이태리사람들의 민족성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발성에 있어서 금기되어야 할것은,소리가 기어 들어가서는 안되며 어떠한 음이라도 목구멍을 열어야하며,혀는 음성이 지시하는 대로 같다 놓아야한다.초보의 경우 숙련된 성악가의 흉내를 낸다고 목구멍을 조인다든지 혀를 감는다든지 하는데 이래서는 절대 안됩니다.그리고 덭어대고 고함을 질러 대는데 이것도 당신의 좋은 아기를 망가뜨리는 일이며,트레몰로와비브라토의 현상이 없이 해야한다.이러한 현상들이 조금이라도 없이 노래 하는 사람은 없으나 골반 근육을 강화시키면 해결 할 수 있다.기리고 마지막으로 목소리를 조작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맥이 있는소리 보다나은 음색으로 가기 위해 간혹 이렇게 노래하는 사람을 보았다.자기가 가진 그대로의 자연스럽고 무리없는 목소리야 말로 청중을 감동시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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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쯤 해서 잘 알고있겠지만 소리의 경로를 머리속에 다시 새길 필요가 있다.소리를 내면서 또 한번 그려보고,다른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서도 자기의 방법대로 그사람의 신체속으로 들어갔다고 상상을 하면서 소리가 발생하는 길 대로 그려보자.반복 해서 하면 분명한 발전을 약속 합니다.

마치 의사가 청진기를 몸에다 대고 환자를 진찰 하듯이,누고의 노래소리 이든지 듣고 토론 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처음에 학생들은 짧은 토론에 그쳤다.하지만 회수가 거듭 될수록 학생들은 많은 소재를 재시 했다.

 성대에서 발생한 성음은 우선 몰가니시강(진성대와 가성대 사이에 옆으로 긴구멍)에 의해서 1차 공명하며,후두강을 통과 후두강 상부를 거쳐 인두강(소위:목구멍)에 이르러 세가지 방법으로 외계로 나온다.첫째,구강만을 통과하는 경우 둘째,비강만을 통과 하는 경우 세째,입과코 양쪽을 동시에 통과하는 경우이다.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비강은 두부 공명으로 이어지며,구강의공명은 여러 음색 및 강약 소리의 명암,혀의 위치에 따른 소리의 자연성,이어서 동체 공명으로 전달 된는 것이다.국악에서도 단전에 밭혀서 소리가 나온다고 한다.모두 같은 의미로 해석 된다.흔이들 목젖(구개수)을 아래로 해야 한다고 한다.본인이 해본 결과 이것도 허무맹랑한 이론에 붉과 함을 느꼈다.구강을 통과 할때 크게 입을 벌려보면 알 수 있는대,입천장은 뒷쪽으로 가다보면 부더러운 점막으로 되어 있다.그 중앙에 콩 만한 돌출 살검이 있다. 이것이 목젓이다.이것을 상부에 밀착 했을 경우 소리는 입으로만 통과 하게 된다. 가능 하겠는가?그리고 어떤소리가 날찌,그다음 비강만을 통과 시키려면 간단하다, 입을 다물면 되는데,이것은 아주 쉽다.잘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여러 현상들을 잘모아 보면 훌련된 목소리와 그냥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알 수 있다.그리고 말을 할떄도 의식적으로 공명에 신경을 쓰고 있다.

 사실이지 이태리의 벨칸토 창법은 비강 공명을 기초로한 두성이며,독일리터의 창법은 구강공명을 기초로한 두부공명인 것이다.이두발성이 대표발성인 셈이다.둘다 훌륭하지만 일장 일단이 있다.그러나 이둘의 공명이 화려한 면모를 갇추려면 동체의 반사공명으로 가져 가야한다는 측면은 똑 같다.그리고 꼭 집고 가야 할,그리고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 있다.어느정도 고음으로 올라가다가 소리가 뒤집어지는 현상을 봤을 것이다. 이것은 동체근육들이 지지를 하지 못했기 떄문이다.여기에서 소위 콧소리를 여러분이 잘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의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구개수(목젖)의 결손으로 인두벽에 밀착하지않고 호기가 비강으로만 나오는 음성이다.성악가나 아나운서 대중가요 가수 중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병적이라던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다만 좀 치우쳐 졌다.

 목구멍을 세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상부와 중간 부위에 연구개가 있어 자유로히 단속 된다.상부는 비강과 중간부분과 하부는 구강과 관련이 있다.엄밀히 얘기하면 하부인두는 따로 인두강으로도 생각 할 수 있다.이부분의 공명과 혀의 놀림과 상태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므로 중요시 해야 한다.혀뿌리에 힘을 주면 당장에 음색이 변한다.

 입안은 우리가 노래를 불러본 바와 같이 최대의 공명강이며 음색 발음 이밖의 여러 조절 능력이 있음을 안다.그래서 입주위의 여러기관 근육들은 발성에 자동적으로 협력되어지도록 훈련하고 잘 보존 하여야 한다.그리고 제일 중요한 목구멍은 말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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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TV 나 라디오를 통해서 어나운서의 목소리를 대 하게 된다.보통사람보다 목소리가 듣기 좋음을 안다.이들은 많은 훌련과 전문가들로 부터 교육을 받은 결과이다.그들은 발음 및 호흡 자세에 이르기 까지 성악훈련과 같다.훈련 받지 않은 목소리라 해도 그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보면 교양의 정도 지능지수 대강의직업 등을 알 수 있다.

 목소리의 크고 적음 부더러움과 거칠음의 차이는 선천적으로 결정 되지만 성악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으며,성대의 정확한 훈련과 고도의 음악성을 부여하면 훌륭한 성악인(클래식,대중가요 팝,국악,째즈등)의 음성이 될 수 있다.초보의 성악인일 경우 자칫 소리크기와 음색에 지나친 신경을 솓으므로 이상한 가창으로 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처음,성악훈련자는 소리에 대한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그리고 자기의 악기 (신체)대해 세부적인 지식이 없으므로 이고귀한 악기를 미세한 부분까지 자기분석을 하고 깊은 관찰과 여러가지의 상태에 대해 연구를 해 놓아야 한다.그리고는 때때로 적당한 교사나 경험적인 청취자 반주자 등에게 듣게 하여 조언을 구하고 연습을 진행 시킴이 꼭 필요한 것이다.

 연습을 쭉 하다보면 자기의 음역과 크기는 스스로 결정이 되어진다.목소리의 성구에는 고 중 저 의 세성구가 있다.이것은 어떤 성종 (남여노소)이든지 다 있다.처음으로부터 고음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보면 갑자기 음이 뒤집히는 곳이 있다.저음과 중음역에서는 별 차도가 없지만,중ㅁ역과 고음역의 사이에는 분명히 구분된다.이성역을 전환구(change) 또는 스팀브로크라고도 말하며,빠사치오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으며 이탈리아 에서는 register 라고 한다.그음을 전환음 이라 한다.이뒤집어짐의 현상을 잘 해결하면 할 수록 훌륭한 가창자다.사람에 따라 B음 C음 E음 F음G음 일 겨우이며,전환점이 높을 수록 고음역의 소유자다.처음 성악훌련자들은 대개 2년동안 이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지금 활동중인 성악가도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오로지 젊음의성대와 폐장에만 의지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럼,이전환점은 왜 생길까? 발성시 두개의 성순 (성대)이 거의 접촉해서 성문은 좁아지고 길어진다.폐장에서 계속해서 이 좁아진 성문까지 공기가 성대의 진동을 폐장까지도 연결된다.이렇게 해서 생기는 음향이 흉성이다.이때 긴장정도의 성순은 둥글게 된다.그리고서 고음으로의 진행됨에 따라 성순은 긴장되나 주로 그연만이 진동하고 성문의 후방이 닫혀서 짧아진다.이고정을 거치면서 일어나는 성대의 진동상의 긴장의 이완이라 할 수 있다.흉성에서 두성으로 진행되는데 흉성이 끝나는 부분이다.이상의 언급한 상황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훈련을 한다면 반드시 해결 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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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에서 이야기한 전환점은 고음에서의 얘기고 저음은 없는가?사람에따라 저성구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계속해서 음을 하강 시켜 내려가다가,아랫배를 내밀지 않으면 낼수 없는 음에 도달된다.그음으로 부터 베이스(밑음)음이 즉 저음에 해당 된다.이때 하복부를 내밀지않고 내려가면 고성구때 처럼 파음이 생긴다.긴요히 해결을 하면 되는것이고,최저음에 이르면 이를수록 배근과 요근에 꽉 힘을 주어야 한다.

 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폭,두께및 성대가 진동하는 길이의 차이에 따라 정해지는데,언뜻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성대길이의 조정일 것이다.즉 성대의길이를 짧게 가져가면 고음,반대로 성대의 길이를 길게 가져가면 저음,고로 음의 높낮이는 성대의 길이(성대진동시)에 반비례함을 알 수 있다.물이든 컵을 때렸을때 물의 높이에 따라 음높이가 다름을 확인 할 것이다.

 인체를 피아노에 비유하면 성대는 현에 해당된다.동체에 대한 공명을 물리적으로 놓고 판단을 해 보면 몸집이 큰사람이 유리하다.그러나 필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은 어디까자나 어떻게 합리적으로 성대와 공명과 근육의 반사진동을 호기와 적절하게 조화시키는냐가 관건이다.체격은 작아도 성대가 강하고 효율적인 공명으로 유도하는 지혜로운 성악가가 많다는 사실이다.

 적당한 길이의 성대가 자기의 공명기관과 어울리는 진동수로 적당히 성문을 자극하면서 이완의 정도를 최대화 하면서 발성자가 조절하는 강약의 호기에의하여 떨려야 하는 것이다.아울러 마음적 준비와 신체적 조건적 준비는 기본인 셈이다.음높이를 생각 하면서 가상적으로 해당되는 음정을 설정하고 초보자일 경우 첫모음의 형태를 잘 구성 하여야 하며,실제의소리는 목구멍에서 나오지만 느낌은 목의 뒤로 돌아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내어봄은 또 이색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학습자의 여러 소리에 대한 정보와 지식 감각들이 융합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망각 되어진다면 벌서 당신은 주위의 사람들이 납득 할 만한 소리를 내고 있는 것 입니다.

 제대로의 발성은 작은 방에서도 크게 들리지않으며,큰강당에서도 객석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전달 되며,자기자신의 느낌이 소리가 몸에 뭍어 있지 않고 바로 통과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너무 잘못된 점이 많아 열심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이상한 상태에 빠지지 않으며 오로지 스스로의 응용적 접근적 일상적화 될때 당신에게 많은 발전을 약속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