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처선의 최후는? '왕과 나' 김처선의 최후는?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내시부의 두 번째 파무와 이에 따른 연산군의 광폭함이 공개될 예정이다. '왕과 나'는 지난해 9월 4일 4회 방송분에서 내시들의 결혼을 금지하는 금혼령을 내리는 예종(유민호 분)에 항거해 내시부수장 조치겸(전광렬 분)의 주도로 내시들이 파무를 감행했고 이에 예종은 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공권력을 투입했었다. 당시 방송을 통해 내시들이 양물단지를 들고 파무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이같은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왕과 나' 마지막 방송에서는 내시들이 다시 한 번 파무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연산군이 자신의 어머니 소화의 폐비와 사사에 관련된 자들을 제거하면서 폭정을 계속한 동시에 궐내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