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음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는 요리의 완성, 담음새 맛있는 요리의 완성, 담음새 어떤 이는 요리를 접시 위에 그리는 그림이라고 말한다. 같은 식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담은 모양새에 따라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비싸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꼭 뛰어난 테크닉으로 접시 위에 풍경화나 정물화를 그릴 필요는 없다. 간단한 담음의 테크닉만 마스터하면 우리 집 식탁은 금세 멋진 그림이 될 것이기 때문에. ● 무침, 볶음 요리 → 입체감 있게 담는다 GOOD 중심이 높아지도록 부드럽게 담는 것이 기본. 입체적으로 세워 담아 보기에도 좋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무침, 볶음 요리 등은 적당히 소복하고 가지런히 담아 색감이 돋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NG 내용물이 너무 퍼져 있고 단조롭다. 가지런한 느낌이 없고 내용물이 신선하지 않게 보이며 소복하게 잘 담은 것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