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바이 게으름 추천도서로 읽게되었는데, 그간 생각했던 게으름은 얼마나 작은 일부분이였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으름이라 생각하면 하릴없이 딩굴거리는것만 생각했는데, 선택을 미루는것, 방향성이 없는것, 우선순위가 없는것 등등이 게으름이라는것을 새롭게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는 나도 엄청나게 게으름을 피우고 있구나라며 느꼈다. 남들이 볼때는 바쁘고 계획적으로 산다고 이야기하지만, 나는 내가 게으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 이 책을 보니 책에 나온 사례처럼 나도 삶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없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한다고 바로 키워드를 찾을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 키워드를 찾도록 해야겠다. 게다 강박적 성향도 있다는 생각도. ㅋㅋㅋ (계획세우는것 자체를 즐기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음...) 여하튼 이책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