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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식품

같이 먹으면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같이 먹으면 이로운 음식  

설탕과 신김치

설탕은 신김치에 첨가해서 먹으면 김치의 신맛을 약화시키는 이점이 있다.

시금치와 참깨

깨에 들어있는 칼슘덕분에 결석을 예방하고 깨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은 시금치로 대체할 수 있어서 환상적인 콤비.

소주와 오이

오이의 수분과 향미가 소주의 자극취를 흡수하기 때문에 소주에 오이를 담궈서 마시면 좋다. 그리고 술을 과다하게 마시면 체내의 칼륨이 배설되는데 오이에는 칼륨이 풍부하므로 영양적 균형을 이룰 수 있고 염분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인삼과 꿀

인삼에는 스트레스, 우울증, 고혈압, 피로, 당뇨병 이외에 항암작용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열량이 매우 낮은 편이라서 열량이 높은 꿀과 함께 먹으면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다. 그리고 꿀은 소화력이 뛰어나 노인이나 위장장애환자에게 아주 유용하다.

초콜릿과 아몬드

초콜릿에는 피로회복에 좋은데 그 양이 많으면 뇌의 중추신경을 자극한다. 그러나 아몬드의 지방에는 레시틴이 많아 초콜릿의 성분이 뇌의 중추신경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것을 중화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된장과 부추

된장은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소화흡수가 아주 좋다. 그러나 나트륨음 많고 비타민 A, C는 부족하다.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부추를 많이 이용하는데 같이 끓이면 칼륨이 나트륨의 균형을 조절하고 부족한 비타민도 충족시켜준다.

콩과 다시마

콩에 포함된 사포닌은 항암 효과가 있지만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마와 함께 먹으면 좋다.

커피와 우유 및 치즈

공복시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지므로 위를 보호할 수 있는 우유와 치즈를 곁들이는 게 좋다.

딸기와 우유

과실중에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딸기. 그러나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영양상 아주 효과가 크다. 그리고 우유가 딸기의 자극적인 신맛을 중화시켜 준다.

수정과와 잣

수정과에 넣는 생강, 꿀, 잣은 영양의 균형과 함께 곶감의 수렴작용까지 보완을 하는 효과가 있다 그 중에 잣은 곶감속에 들어있는 탄닌과 철분의 결합되는 것을 막아 빈혈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밀가루와 콩

밀가루로 만든 국수에는 수분이 70%이며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도 매우 적으므로 단백질이 주성분인 콩과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 아주 우수하다. 그리고 콩에는 밀가루에 적은 비타민 A, B, D도 들어있으므로 환상 궁합이다.

양상치, 토마토와 양파

양상치와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양파가 가지고 있는 알리신과 혼합하게 되면 비타민 B1의 흡수가 촉진된다.

쌀과 대추

쌀에는 지방이 적으며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적은 것이 결점이다. 그러나 철분과 칼슘, 섬유를 자연스럽게 보충해 줄 수 있는 재료가 대추이므로 둘은 환상궁합 이다. 또한 대추에는 강장효과가 있고 내장 회복과 이뇨작용도 있다.

 

같이 먹으면 해로운 음식

쇠고기와 버터

둘다 동물성 콜레스테롤이 많다.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  

간과 감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과 간의 철분이 결합하면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도토리묵과 감

도토리묵의 탄닌, 감의 탄닌은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와 고사리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과 근대의 수산이 결합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와 설탕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