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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피부관리

남성 피부손질

남성 피부손질

 

아침만이라도 SPF 기능 스킨 로션으로 바르라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 반사광, 컴퓨터의 빛 등 생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아침에 사용하는 스킨이나 로션을 SPF(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것으로 바꿔보자. 보통 SPF 10~20 정도면 가을철에 무난하지만 외근이 잦은 직업이라면 SPF 20~30은 되어야 한다.


| Real Tip | 남자들이여, 이렇게 하면 피부가 빨리 늙습니다

면도할 때 비누?! 비누를 쓱쓱 문지르고 칼을 들이대는 남자들! 이런 식으로 면도를 하면 미세한 상처는 물론 상처에 세균이 번식해 하루가 멀다 하고 뾰루지가 생긴다. 상처와 뾰루지는 피부 착색을 남기고 노화를 부추긴다.

무조건 찬물 세안 여름이든 겨울이든 찬물로 세안을 하는 남편. 찬물로 세안을 하면 가뜩이나 여자보다 넓은 모공 속 피지가 딱딱하게 굳어버려 제대로 씻겨나가지 않는다. 이렇게 계속 쌓인 피지는 블랙헤드를 만들고 얼굴을 더욱 번들거리게 한다.
남자가 무슨 자외선 차단제? 바캉스 갈 때를 제외하고는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모르고 산다.

여자들처럼 민감하지 않아 바로 햇볕 알레르기가 일어나거나 잡티가 생기지는 않지만, 피부 속에 자외선이 축적되어 주름과 피부 착색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