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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집중과 명상으로 마음을 조종할 수 있다

히말라야 탐험가인 W.H. 머레이는 잠재의식의 경이로움 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인간이 자신을 완전히 헌신했을 때 하늘도 움직인다.
예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그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을 돕기 위해 발생한다.”

 

우주는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 아무 것도 아끼지 않지만
불행히도 우리가 그것을 수용하는 데 인색하다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로이 크룩은 고문 변호사와 회계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팔꿈치가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느껴지는 전율 같은 영감을 통해
한 회사를 인수
하게 되었다. 바로 ‘맥도널드 사’ 다.

스티븐 스필버그 는 “무료 간선 도로를 운전하고 있을 때
대부분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왔다”
고 말했다.

아인슈타인도 동료에게 “나는 왜 항상 샤워 중에
번득이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일까?”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처럼 잠재의식과 직관에 별도의 힘이나 노력이 필요치 않고
긴장을 풀고 그것을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하듯이
‘집중’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초인간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영화나 연주의 즐거움에 몰입하여 자신을 잊은 적이 있다면,
이미 집중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명상은 집중력을 개발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인데,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단련시킬 뿐 아니라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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