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건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굴에 건강이 보인다 ** 얼굴에 건강이 보인다*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되어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눈, 코, 입 등의 형태와 얼굴색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자. 도움말 | 신현수 (동서한방병원 진료부장) / 진행 | 김민선 기자 이마 ∥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귀 ∥ 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 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코 ∥ 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