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어깨 근육 풀어주기 어깨는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부위다. 일반적으로 어깨통증은 긴장이나 심리적 부담감이 클 때,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그래서인지 어깨를 가지고 사람의 심리를 표현한 말들도 많다. ‘어깨가 무겁다’, ‘어깨가 가볍다’, ‘어깨에 힘주다’, ‘어깨가 처지다’, 등이 그 예다. 주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질환들은 병원에 가서 고통을 호소해봐도 특별한 병명이 없다. 첨에는 어깨 통증이 오면 ‘일을 많이 해서 그렇지’, ‘어제 잠을 잘 못 잤나?’, ‘이제 나이도 먹었으니 고장 날 때가 됐지’ 하고 별 것 아닌 것처럼 가볍게 넘기겠지만 이런 현상이 잦아지면 나중에는 팔을 들어올리기조차 힘들 만큼 고통스러워진다. 우리 근육은 긴장하면 굳어버리고, 굳은 곳에 응어리가 져 기가 다니는 길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