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밥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활력을 주는 봄맞이 비타민 밥상 이 파릇파릇 돋고 갖가지 빛깔의 꽃들이 피어 나는 봄입니다. 자연이 역동하는 것처럼 겨우내 움츠린 몸도 마음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이맘때쯤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찾아오곤 합니다. 몸은 천근만근 가라앉기만 하고 입맛도 없고, 마냥 쉬고만 싶어지는 춘곤증과 만성피로입니다. 이런 춘곤증과 만성피로를 해결해주고, 활력을 주는 비타민이 가득한 밥상으로 싱그러운 봄을 맞이 하세요. 서양 사람들은 식탁 한쪽에 다양한 영양제들을 놓아두더군요. 밥을 먹고 나면 후식을 먹듯이 자연스럽게 온갖 비타민을 쏟아 한입에 털어 넣더라고요. 비타민은 체내에 소량 존재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이고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 약 보다 좋은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