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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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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짓기 기본 ④ COOK_POP|밥_ 따뜻한 밥짓기 기본 ④ 처음에는 물을 충분히 붓고 손으로 살살 저어서 쌀겨나 먼지를 씻어낸 뒤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어야 밥에 윤기가 나고 밥맛도 좋아집니다. 처음부터 박박 문질러 씻으면 쌀겨나 먼지가 흡수되어 밥맛이 없게 되니 주의하세요! 쌀은 밥을 하기 전 물에 담가 놓으면 밥도 금방 되고 맛도 좋아집니다. 보통 여름엔 30분, 겨울엔 1시간 정도 담가놓지만 물의 온도가 실온보다 높을 경우엔 담그는 시간을 짧게 잡으셔도 좋습니다. 이 때 쌀의 영양분이 물에 녹아 빠져나가 버리니 이 물은 따라 버리지 말고 밥을 지을 때 이용하면 더욱 알차게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물은 쌀 양의 1.2배 정도로 붓습니다. 하지만 햅쌀은 묵은 쌀에 비해 수분이 많으므로 물을 조금 덜 넣는게 좋습니다..
밥 잘짓는 포인트 3가지 맛있는 밥을 짓는 비결 맛있는 밥을 짓는 포인트는 3가지입니다. 포인트1:쌀은 단시간에 씻는다. 쌀은 씻는 중에도 수분을 흡수합니다. 느긋하게 씻으면 쌀겨가 녹은 물을 그대로 흡수하여 밥에 겨의 씁쓸함이 남게 되니 가능한 한 단시간에 씻도록 합니다. 물이 차갑다고 따뜻한 물로 씻으면 쌀의 전분이 나와 버리므로 피하도록 합시다. 또 정수기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밥을 지을 때만 정수를 사용하지 말고, 씻을 때부터 정수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포인트2:쌀을 불리는 시간은 여름에는 30분, 겨울에는 1시간이 베스트! 밥을 짓기 전에 쌀의 심까지 충분히 불려놓아야 합니다. 수분이 덜 흡수되어 있으면 열을 가해도 쌀의 전분이 부드러워 지지 않기 때문에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지 않습니다. 또 너무 오래 불려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