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잡은 대하로 만든 일품 메뉴
가을이면 어른 손바닥보다 큰 싱싱한 대하가 풍년이다. 일년 중 가장 풍성하게 살오른 대하로 만드는 일품 요리를 소개한다. ◀ 간장대하장 │필요한 재료│ 대하 30마리, 간장 1ℓ, 청주 ½컵, 맛술·설탕 1컵씩, 마늘 5쪽, 풋고추 2개 │이렇게 만드세요│ 1_ 대하를 깨끗하게 씻는다. 2_ 껍질째 대하를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 끓인다. 한소끔 끓여서 식으면 ①의 대하에 붓고 냉장고에 넣어둔다. 3_ 다음날 간장물만 따라서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서 식힌 뒤 다시 대하에 붓고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더 숙성시킨 뒤 꺼내 먹는다. ◀ 잣소스대하냉채 │필요한 재료│ 대하 6마리, 백포도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이 ½개, 잣소스(잣 ⅓컵, 겨자초장·마요네즈 1큰술씩, 식초·다진 마늘 1작은술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