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건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년 건강, 핵심 키워드는 ‘근육’ 노년 건강, 핵심 키워드는 ‘근육’ 30대부터 근(筋) 세포의 노화 시작 꾸준한 근력 운동·단백질 섭취해야 ▲ 74세 몸짱 할아버지 조해석씨. 조선일보 DB 86세 할머니 보디빌더의 모습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군살 하나 없이 팽팽한 팔과 다리의 근육을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평생 간호사로 일했다는 뉴린 할머니는 “72세 때 애완 고양이 용품을 사서 무거워 쩔쩔 매는데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좀 더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살기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 86세 보디빌더 뉴린 할머니. 미국 시티페이퍼 보도화면 캡쳐 간과해 왔지만 근육은 노년 건강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당당하고 독립적인 노년을 보내려면 근력을 키워야 한다. 근력이 줄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