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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고사 성어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刻骨難忘(각골난망) 은혜가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잊을 수 없음

刻舟求劍(각주구검) 시세의 변천도 모르고 낡은 것만 고집 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한 말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

渴而穿井(갈이천정) 미리 갖추지 않고 있다가 일을 당한 뒤에는 이미 때가 늦었음의 비유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꿰는 말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甲男乙女(갑남을녀) 평범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

甲論乙駁(갑론을박)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함

康衢烟月(강구연월) 태평한 시대의 번화한 거리의 평화스런 모습

江湖烟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의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물결, 대자연의 풍경

改過遷善(개과천선) 지난날의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去頭截尾(거두절미) 앞뒤의 잔사설을 빼고 요점만 말함

擧案齊眉(거안제미) 남편을 매우 공경함

乾坤一擲(건곤일척) 흥망을 걸고 온 힘을 다 기울이며 마지막 승부를 겨룸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명확히 함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을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犬馬之勞(견마지로)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껏 충성을 다함

見物生心(견물생심) 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김

見危致命(견위치명) 나라가 위급할 때 제 몸을 나라에 바침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어서 까지라도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갚음

頃頃刻刻(경경각각) 아주 짧은 시간

耿耿孤枕(경경고침) 근심에 쌓여 있는 외로운 잠자리

傾國之色(경국지색) 썩 뛰어난 미인

敬而遠之(경이원지) 존경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숭배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驚天動地(경천동지)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鷄肋(계륵) 그다지 가치는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움의 비유

鷄鳴狗盜(계명구도) 비굴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는 천박한 사람을 이르는 말

呱呱之聲(고고지성) 아이가 태어나면서 처음 우는소리

股肱之臣(고굉지신)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膏粱珍味(고량진미)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姑息之計(고식지계)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苦肉之策(고육지책) 적을 속이기 위하여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孤掌難鳴(고장난명) 혼자서는 일을 다루기가 어려움

苦盡甘來(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

古稀(고희) 70 세

曲學阿世(곡학아세) 진리에 어그러진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骨肉相爭(골육상쟁) 부자-형제-숙질 등 가까운 친족끼리 싸움

過猶不及(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管鮑之交(관포지교) 아주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

刮目相對(괄목상대)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갑자기 는 것을 일컫는 말

矯角殺牛(교각살우) 잘못된 점을 고쳐 나가려다 그 방법이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巧言令色(교언영색) 남에게 아첨하는 말과 태도

矯枉過正(교왕과정) 잘못을 바고 잡으려다가 오히려 더 나쁘게 됨

敎外別傳(교외별전) 마음에서 마음으로 진리를 전하는 것 => 이심전심

九牛一毛(구우일모) 썩 많은 것 중의 극히 적은 부분

九折羊腸(구절양장) 양의 창자처럼 산길 따위가 꼬불꼬불하고 험함

群鷄一鶴(군계일학) 여러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

近墨者黑(근묵자흑) 좋지 않은 사람과 가까이 하면 악에 물들게 됨

金科玉條(금과옥조)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기는 법률

金蘭之交(금란지교)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의

錦上添花(금상첨화) 좋고 아름다운 것에 더 좋고 아름다운 일이 더하여 짐

今昔之感(금석지감) 지금을 옛것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金枝玉葉(금지옥엽) 임금의 가족을 높여 부르거나 귀여운 자손을 이르는 말

杞憂(기우) 쓸데없는 걱정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

南男北女(남남북녀) 남쪽에는 남자가 잘나고 북쪽에는 여자가 아릅답다는 말

男負女戴(남부여대) 가난한 사람이 잘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일컫는 말

濫觴(남상) 사물의 맨 처음 기원

勞心焦思(노심초사) 마음으로 애를 쓰며 속을 태움

累卵之危(누란지위) 새알을 쌓아올린 것처럼 아슬아슬한 위험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簞食瓢飮(단사표음) 청빈한 생활을 비유하는 말

丹脣皓齒(단순호치) 아름다운 여자에 비유

大器晩成(대기만성) 크게 될 사람은 오랫동안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짐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좋은 물건을 가짐

東問西答(동문서답) 물음과는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변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同床異夢(동상이몽)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 생각을 함

杜門不出(두문불출) 집속에만 박혀 있어 세상밖에 나가지 아니함

燈下不明(등하불명) 가까이 에서 생긴 일을 오히려 잘 모름

馬耳東風(마이동풍) 남의 의견이나 비평을 전혀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일컫는 말

莫逆之友(막역지우) 아주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萬彙群象(만휘군상) 세상 만물의 형상

麥秀之嘆(맥수지탄)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

滅私奉公(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明鏡止水(명경지수) 아주 맑고 깨끗한 심정을 일컫는 말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는 것처럼 분명함

命在頃刻(명재경각)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目不識丁(목불식정) 아주 무식함

武陵桃源(무릉도원) 동양의 상징적인 이상함, 세상과 따로 떨어진 별천지를 비유하여 일컫는 말

無爲徒食(무위도식) 아무 하는 일도 없이 먹고 놀기만 함

無障無碍(무장무애) 아무런 장애 되는 것이 없음

刎頸之交(문경지교) 생사를 같이 하는 사귐

聞一知十(문일지십) 한가지를 듣고 열 가지를 이루어 앎

物心一如(물심일여) 물체와 마음이 구별 없이 하나로 통합되는 일

未曾有(미증유) 아직까지 한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反哺之孝(반포지효) 자식이 커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拔本塞源(발본색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白面書生(백면서생)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조금도 경험이 없는 사람

白眉(백미) 흰 눈썹, 여럿 사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

百尺竿頭(백척간두)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覆轍之戒(복철지계)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함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잘 따르는 것이 부부 사이의 도리라는 것

附和雷同(부화뇌동)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不立文字(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으로 언어나 문자로써 설명하지 아니한다는 뜻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不問曲直(불문곡직) 옳고 그른 것을 묻지도 아니하고 함부로 마구함

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랫사람이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음

不惑(불혹) 40 세

非夢似夢(비몽사몽) 꿈인지 생산지 어렴풋한 상태

非一非再(비일비재) 한 두 번이나 한번이 아님

鼻祖(비조) 시조

氷姿玉質(빙자옥질) 얼음같이 맑고 깨끗한 살결과 아름다운 자질

四顧無親(사고무친) 의지할 만한 사람이 전혀 없음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似而非(사이비)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이거나 가짜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대로 돌아감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수의 경치가 써 좋음

山海珍味(산해진미) 산과 바다의 산물을 가 갖추어 썩 잘 차린 진귀한 음식

殺身成仁(살신성인) 자기 몸을 희생시켜 인을 이룸

三顧草廬(삼고초려) 인재를 맞아 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마음을 씀을 이르는 말

三三五五(삼삼오오) 서너 사람 또는 너댓사람이 여기저기 떼를 지어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하는 모양

桑田碧海(상전벽해)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의 비유

塞翁之馬(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先憂後樂(선우후락)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 함

雪上加霜(설상가상) 난처한 일이나 불행이 잇달아 일어남

歲寒孤節(세한고절) 겨울철에도 홀로 푸른 대나무로 비유하는 말

歲寒三友(세한삼우) 추위에 잘 견디는 겨울철 관상용의 세나무

首丘初心(수구초심)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袖手傍觀(수수방관) 간섭하거나 거들지 아니하고 그대로 내버려둠

水魚之交(수어지교) 아주 친밀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

誰怨誰咎(수원수구)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것이 없음

菽麥不辨(숙맥불변) 어리석은 사람의 비유

神出鬼沒(신출귀몰)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쉽사리 알 수 없음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十伐之木(십벌지목)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十匙一飯(십시일반)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한사람을 돕기 쉽다는 비유

我田引水(아전인수) 무슨 일은 자기에게 이로운 대로만 함을 이르는 말

雅致高節(아치고절) 우아한 풍치와 고모한 절개, 매화를 일컫는 말

安分知足(안분지족)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지냄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퍼하되 도를 넘지 아니함

弱冠(약관) 20세

羊頭狗肉(양두구육)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

梁上君子(양상 군자) 후한의 진식이 들보 위에 숨어 있는 도둑을 가리켜 한 말에서

漁父之利(어부지리) 양자가 다투는 바람에 엉뚱한 제 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이르는 말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緣木求魚(연목구어) 불가능한 일을 무리하게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

烟霞日輝(연하일휘) 아름다운 자연 경치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붙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민심

염華微笑(염화미소) 석가가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을 때 가섭만이 그 뜻을 깨달아 미소 지었다는 뜻

五里霧中(오리무중) 무슨 일에 대하여 갈피를 못 잡고 알 길이 없음을 일컫는 말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함

傲霜孤節(오상고절) 국화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烏合之卒(오합지졸) 갑자기 모인 훈련되지 않은 군사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자

臥薪嘗膽(와신상담)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괴로움을 무릅씀을 말함

窈窕淑女(요조숙녀) 정숙하고 기품 있는 여자

龍頭蛇尾(용두사미) 처음은 좋으나 끝이 좋지 아니함의 비유

龍蛇飛騰(용사비등) 용이 움직이는 것 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가리키는 말

勇往邁進(용왕매진) 거리낌없이 용감하게 나아감

牛耳讀經(우이독경)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羽化登仙(우화등선) 몸에 날개가 돋아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감

遠禍召福(원화소복)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月下氷人(월하빙인) 부부의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상의 사람

有口無言(유구무언)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

類萬不同(유만부동) 비슷한 것이 많으나 서로 같지 아니함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만 있고 그 실상은 없음

流芳百世(유방백세)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有備無患(유비무환) 미리 준비해 두면 근심할 것이 없음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흐리멍텅한 모습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무리끼리 서로 내왕하며 사귐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숙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遺臭萬年(유취만년) 더러운 이름을 만대에까지 남김

吟風弄月(음풍농월) 시따위로 자연을 노래하며 놈

耳順(이순) 60세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以熱治熱(이열치열) 열은 열로 다스림. 곧 힘은 힘으로 물리침

因果應報(인과응보) 선과 악에 따라 반드시 업보가 있는 일

一瀉千里(일사천리) 어떤 일이 거침없이 또는 기세 좋게 빨리 진행되는 모양

一場春夢(일장춘몽)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의 비유

日就月將(일취월장) 날로 달로 자라거나 발전함

一攫千金(일확천금) 힘들이지 아니하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 그때의 사정과 형편을 보아 그에 알맞게 그 자리에서 처리함

自家撞着(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음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쉬지 아니함

自激之心(자격지심) 어떠한 일에 대해여 자기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自繩自縛(자승자박)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옭혀 들어감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의 받음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自畵自讚(자화자찬) 제 일을 제 스스로 자랑함

作心三日(작심삼일) 결심이 사흘을 가지 못함

張三李四(장삼이사)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

賊反荷杖(적반하장)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

電光石火(전광석화) 매우 짧은 시간이나 썩 재빠른 행동을 비유한 것

前代未聞(전대미문)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일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며 벌벌 떨며 조심함

輾轉反側(전전반측)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轉禍爲福(전화위복)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

切磋琢磨(절차탁마) 학문,도덕,기예등을 열심히 닦음

漸入佳境(점입가경) 들어갈수록 아주 재미가 있음

頂門一鍼(정문일침) 따끔한 충고 또는 교훈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안 개구리

糟糠之妻(조강지처)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

朝令暮改(조령모개) 법경을 자꾸 이리저리 고쳐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朝變夕改(조변석개) 변덕스럽게 자꾸 고침

朝三暮四(조삼모사) 간사한 꾀로 남을 속이어 농락함을 이르는 말

從心(종심) 80세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안 개구리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아무에게나 함부로 맞닥뜨림

晝耕夜讀(주경야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走馬看山(주마간산) 사물의 겉만을 그냥 대강 보고 지냄

晝夜不息(주야불식) 밤낮으로 쉬지 아니함

酒池肉林(주지육림) 호화스러운 술잔치

竹林七賢(죽림칠현) 진나라 초기에 노장의 무위 사상을 숭배하며 죽림에 모여 정담으로 세월을 보낸 일곱 명의 선비

竹馬故友(죽마고우) 어릴 때부터 친한 벗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에 맞서지 못함

衆口難防(중구난방)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매우 지껄임

知己之友(지기지우) 자기의 속마음과 가치를 잘 알아주는 참다운 친구

指鹿爲馬(지록위마)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

至誠感天(지성감천) 어떤 일을 정성껏 하면 좋은 결과를 맺는 다는 말

知音(지음) 음악의 곡조를 잘 앎,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

咫尺不辨(지척불변) 아주 가까운 옷도 분별하지 못함

咫尺之間(지척지간) 손으로 가리킬 만큼 가까운 거리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고 많이 잘 차린 음식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림

進退維谷(진퇴유곡) 나아갈 길도 물러설 길도 없어 궁지에 몰림

滄海一粟(창해일속) 광대한 것중의 아주 하찮은 것을 이르는 말

泉石膏황(천석고황) 벼슬길에 나서지 않음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같이 엄청난 차이

天佑神助(천우신조) 하늘과 신의 도움

天衣無縫(천의무봉) 시문 따위가 매우 자연스럽고 완전함을 이르는 말

千紫萬紅(천자만홍)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

千載一遇(천재일우)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天地開闢(천지개벽)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열림

千篇一律(천편일률) 여러 시문의 글귀가 모두 비슷비슷하여 변화가 없음

徹頭徹尾(철두철미)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靑雲之志(청운지지) 입신 출세하려는 큰 희망

靑天霹靂(청천벽력) 뜻밖에 일어난 큰 변고

靑出於藍(청출어람)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이르는 말

淸風明月(청풍명월) 상쾌하고 서늘한 바람과 밝고 맑게 빛나는 달, 자연을 마음껏 즐김

草露人生(초로인생) 인생의 덧없음을 풀잎의 이슬에 비유한 말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붙은 것과 같이 매우 위급함을 이르는 말

寸鐵殺人(촌철살인) 짤막한 경구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킴

出將入相(출장입상) 난시에는 싸움터에 나가서 장군이 되고 평시에는 재상이 되어 정치를 함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번 넘어지고 여덟번 일어난다는 뜻,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굽히지 않고 꾸준히 노력함

七縱七擒(칠종칠금) 상대방을 마음대로 다룸

針小棒大(침소봉대)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말함

他山之石(타산지석) 하찮은 남의 언행일지라도 자신을 수양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

泰斗(태두) 그 방면에서 썩 권위 있는 사람

太平烟月(태평연월) 태평하고 안락한 세월

破邪顯正(파사현정) 사건, 사도를 깨어 버리고 정법을 창현함

破竹之勢(파죽지세) 세력이 강하여 대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

平沙落雁(평사낙안) 글씨나 문장이 매끈하게 잘 되었음을 비유하는 말

布衣寒士(포의한사)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

風樹之嘆(풍수지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風前燈火(풍전등화)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匹夫匹婦(필부필부) 평범한 남녀

鶴首苦待(학수고대) 애타게 기다림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의 비유

汗牛充棟(한우충동) 책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含哺鼓腹(함포고복) 잔뜩 먹고 배를 두드리며 즐김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돌아오지 아니하거나 아무 소식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虛張聲勢(허장성세)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懸河之辯(현하지변) 물 흐르듯 거침없이 잘하는 말

螢雪之功(형설지공) 고생을 하면서 공부하여 얻는 보람

狐假虎威(호가호위)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의 비유

縞衣玄裳(호의현상) 학의 외모를 형용한 말, 흰옷과 검은 치마

昏定晨省(혼정신성) 아침, 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紅爐點雪(홍로점설) 큰일을 하는데 있어 작은 힘으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아니함을 일컫는 말

畵龍點睛(화룡점정) 무슨 일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의 떡과 같은 말

換腐作新(환부작신) 낡은 것을 바꾸어 새것으로 만듦

宦海風波(환해풍파) 벼슬길에서 겪게 되는 온갖 험한 파란

膾炙(회자) 회와 구운 고기, 널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이 되는대로 말을 지껄임

嚆矢(효시) 온갖 사물의 맨 처음으로 됨의 비유

後生可畏(후생가외) 기력, 체력이 뛰어난 젊은이는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가질는지 그 가능성은 두려울 정도라는 뜻

厚顔無恥(후안무치) 뻔뻔스럽게 부끄러움을 모름, 낯가죽이 두꺼움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옴

喜不自勝(희불자승) 어찌할 줄을 모를 만큼 매우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