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 양파 등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달큰하다 못해 신맛이 나고, 고기를 많이 넣으면 느끼하다. 마늘, 파 역시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야채만을 넣어 끓일 때는 굳이 마늘을 넣을 필요가 없다. 5. 된장은 뚝배기에 끓이는 것이 가장 맛있다. 뚝배기에 요리를 하면 쉽게 열이 빠져 나가지 않아 따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된장찌개를 뚝배기에 끓이면 된장찌개의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 |||||||||||||||
1. 코다리 된장조림
만들기
2. 된장 명란젓뚝배기
만들기 1. 다진 쇠고기에 다진 파와 다진 마늘, 깨소금, 식용유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2.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고 잘게 다진다. 3. 명란은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소금을 약간 뿌려 밑간한다. 4. 뚝배기에 양념한 고기를 넣고 약한 불에 얹어 잠시 볶다가 쌀뜨물을 넣고 분량의 된장, 고추장을 덩어리지지 않게 풀어 끓인다. 5.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끓이다가 명란을 넣고 익을 때까지 끓인다. 명란이 익으면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한다. 3. 오색 된장밀쌈
만들기 1. 밀가루에 된장과 물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체에 한 번 내린다. 2.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씩 덜어 두르고 1 의 반죽을 1 큰술 정도씩 덜어 동그랗게 밀전병을 부친다. 3. 쇠고기는 기름기 없는 부위로 준비해 곱게 다진 뒤 분량의 양념 으로 무쳐 달군 팬에 달달 볶는다. 4.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낸 뒤 저며썰고 당근과 호박은 곱게 채썬다.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썬다. 5. 4 의 재료는 끓는 물에 각각 데쳐 물기를 꼭 짜고 참기름과 소금을 적당량씩 덜어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6. 접시에 밀전병을 담고 잣을 올린 뒤 준비한 재료를 돌려가며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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