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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기억의 저장고인 해마가 작아진다. 직장인들과 수험생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증상.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손발을 움직여 뇌의 산소 공급량을 늘리는 운동이 단연 최고이다. Y씨는 매일 아침 푸시업과 주3회 이상 조깅을 실천해 체력을 단련한다. | |||
2.뇌 속에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하다 | |||
거래처 담당자의 얼굴은 확실히 기억하는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는 그림을 인식하는우뇌가 언어 기능을 가진 좌뇌보다 기억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특히 희로애락의 감정이 담긴 기억은 아주 오래간다. Y씨, 거래처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바로 휴대폰에 입력하는 대신 10초동안 집중하여, 머릿속에 담당자와 통화하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전화번호를 기억하다. 또 자격 시험등의 교재를 공부할 때도 우뇌를 함께 사용하기 위해 내용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리다. 예를 들어 사법 시험을 준비한다면 형법을 공부할 때 판례에 대한 판결을 재판장이 말하고 있는 장면, 더 적극적으로는 자신이 그 자리에 있다고 상상하는 모의 체험을 하는 것이다. | |||
3. Y미친 척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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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즐겁다고 생각하면 해마의 오해로 기억이 더 잘된다. 해마는 외워야 할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한다. 즐거웠던 일, 감동했던 일, 위험했던 일 등은 잘 잊어버리지 않지만 아무런 특색이 없는 일은 금방 잊어버린다. 따라서 공부할 때도 의도적으로 ‘와아! 재밌다’라고 생각하면, 해마는 이것은 기억해둘 필요가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예를 들어 민법을 공부할 때도 “이것도 민법으로 정해져 있구나, 와 정말 놀라운 일이네!”하고 말하거나 “이 판례의 피고인 A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하고 소리치면서 책상을 치는 등, 다소 과장된 행동으로 공부한다. Y씨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덧붙인다.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오해 받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 |||
4.노래가사를 바꿔 부르다. | |||
즐겁게 기억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노래가사를 바꿔 부르는 방법도 있다. 좋아하는 노래의 반주에 맞춰서 외우고자 하는 내용으로 가사를 개사한다. 그것을 녹음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는다. 소리의 강약, 고저, 장단이 기억에 강하게 남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 외우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 |||
5.빠른 속도로 테이프를 듣는다 | |||
귀로 들은 언어를 이해하는 베르니케 중추를 자극하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빨리 듣기, 즉 속청은 베르니케 중추를 자극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 재생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세트플레이어를 이용해 빠른 버전으로 외국어 테이프를 듣는다. 테이프의 속도에 따라 가다 보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해마에서 전기 자극의 빈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시냅스의 결합이 강화되어 기억력이 향상된다. 익숙해지면 재생 속도의 네 배라도 말을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다. | |||
6.출퇴근 시간을 활용한다 | |||
Y 출근하는 데 1시간 이상 걸린다. 바쁜 직장 생활 가운데 이 1시간은 황금 시간. 붐비는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교재를 보면 사람들에게 밀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사람이 거의 없는 지하철에 앉아서 외국어 테이프를 듣는다. | |||
7.취침 전 30분을 활용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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