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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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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돈 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 1,500명 대상으로 부를 축적하는 법에 대해 연구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돈 버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 조사 대상의 83%를 차지했다. 나머지 17%는 돈은 나중이고 하고 싶은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20년 후 1500명 중 101명이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중 1명을 제외한 100명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 나왔다. - 미국,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활력이 넘쳐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능률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놀라운 결과입니다. 공자도 이미 오래전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설파한..
[긍정] 삶의 자세 삶의 자세 《레이디스 홈 저널》이라는 여성 잡지를 창간하여 미국 사회에 여성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 앞서온 에드워드 보크는 평생 개척 정신으로 자신의 삶을 일궈왔다. 그가 소년이었을 때였다. 어느 날 하교 길에서 한 장사꾼을 보았다. 그 장사꾼은 통조림과 빈 병 등에 있는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의 상표를 모아서 팔고 있었다. 보크는 장사꾼에게 다가갔다. “아저씨!” “왜? 너도 이것을 갖고 싶으냐?” “예, 갖고 싶어요. 하지만 돈이 없어서 살 수가 없어요.” 소년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며 말을 했다. “그럼 왜 나를 불렀지?” “너무 신기한 장사라서…. 잘 팔리는지 알고 싶어서요.” “하하, 녀석도, 별걸 다 알고 싶어하는 구나. 하기야 밑천이 안 드는 장사치고는 꽤 재미를 보는 편이지.” 장사꾼은 ..
[긍정] 괴테의 생일 괴테의 생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로 유명한 독일의 소설가 괴테는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겼다. 어느 날 비서가 그의 생일을 맞아 생일축하파티에 대한 지시를 받기 위해 아침 일찍 괴테의 방으로 갔다. 그런데 괴테의 방으로 들어선 그는 방의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저… 선생님, 무슨 일로 모든 창문에 포도주병과 잔을 놓아 두셨습니까?” 비서의 물음에 괴테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답했다. “혼자서 돌아다니며 한 잔씩 마시고 싶어서 그러네. 왜, 그게 자네 눈에 거슬리나?” “아닙니다.” “자네 눈에 내 행동이 이상하게 보이는지 몰라도 난 지금 무척 기분이 우울하군. 나 나름대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독일 국민 아무도,..
[긍정] 어리석은 인생 어리석은 인생 톨스토이는 이라는 글에서 한 어리석은 물레방앗간 주인의 우화를 들려준다. 한 사나이가 아버지에게 물레방앗간을 물려받았다. 그 물레방앗간은 대대로 이어오는 것으로 그곳에서 나고 자란 그는 눈을 감고도 물레방아를 작동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는 물레방아간에서 곡식을 빻아 생계를 꾸려갔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한 가지 의문이 찾아왔다. 어떻게 하면 곡물을 더 곱게 찧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 궁금증을 풀지 않으면 못 견딜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곡식을 찧다 말고 물레방아의 과학적 원리를 알기 위해 역학에 대한 강의를 들으러 다니고, 물레방아의 여러 부분들을 찬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곡물을 넣는 통에서 맷돌, 맷돌에서 회전축, 회..
[긍정] 노드스트롬의 직무 노드스트롬의 직무 미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고객을 감동시킨 수많은 일화로 유명한데,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장식으로 가득한 백화점 매장에 누더기를 입은 한 여인이 걸어 들어왔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그녀는 이 백화점에서도 가장 고가의 제품만을 취급하는 여성복 코너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마침 그곳에는 빈민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이 백화점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녀의 모습을 발견하고 혹시 도둑으로 몰리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 그녀를 따라갔다. 그런데 여성복 코너의 직원은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고 상냥하게 물었고 그 여인은 이브닝드레스를 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장 직원은 그 여인이 원하는 스타일과 색상, 치수를 물어 보더니 우아한 드레스 한 벌을 찾아 주었다. 그 여인은..
[긍정] 찰스 디킨스의 연극 찰스 디킨스의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 《올리버 트위스트》로 전 세계인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찰스 디킨스. 소설을 향한 넘치는 입담과 소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세상 속에 아직 남아 있는 온기를 전하고 싶었던 그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 문장을 두고 고민할 정도였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늘 완벽함을 기하고자 했던 그는 급기야는 자신의 하인을 속이는 연극마저 하게 만든다. 디킨스가 곧 돌아올 저녁 시간,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노크 소리에 하인은 주인인 디킨스인 줄 알고 일감을 놓고 부랴부랴 문을 열었다. 하지만 문 밖에는 너덜너덜한 옷에 모자를 푹 눌러 쓴 거지가 떨면서 서 있었다. “먹을 걸 좀 주쇼.” “썩 물러가지 못해! 이곳이 어딘지 알기나 하고 그래?”..
[긍정] 자신의 목숨을 선물한 사람 자신의 목숨을 선물한 사람 1941년 7월,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포로 하나가 탈출했다. 나치 수색대가 출동해서 탈출자가 24시간 내에 잡히지 않을 경우에는 그 사람이 소속된 수용자 중 10명을 골라 죽이겠다고 했다. 14동 사람들은 밤이 깊어갈수록 죽음의 공포에 떨었다. 탈출한 사람은 끝내 성공한 모양이었다. 다음날 수용소 소장이 나와 처형시킬 사람을 한 줄에서 한 명씩 골라냈다. 그 중의 한 명이었던 가조우니첵크가 소리쳤다. “내겐 아내가 있어요. 불쌍한 자식들도 있고요!” 그의 울부짖는 소리에 콜베 신부님이 한 걸음 앞으로 나왔다. . “저 녀석은 도대체 어쩌자는 거야?” 하고 대령이 소리치자 신부는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대령에게 다가서더니 말했다. “저는 이 세상에 핏줄이라곤 아무도 없는 ..
[긍정] 거지가 준 것 거지가 준 것
[긍정] 소시지 결투 소시지 결투 독일의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는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사소한 다툼이 결투로 이어지는 일이 많았다. 어느 날 비스마르크는 한 학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의견이 달라서 결국엔 작은 다툼이 생기고 말았다. 불같은 성격의 비스마르크에겐 이 일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당장 학자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학자는 이렇게 작은 일로 결투를 신청 받은 것이 기가 막혔지만 사나이라면 결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결투를 신청해서 져 본 적이 없는 비스마르크는 자신만만하게 무기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학자에게 주었다. 그리고는 결투 날짜와 장소를 말해 주고는 휑하니 나가 버렸다. 드디어 결투를 하는 날이 되었다. 참관인과 의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비스마..